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감동

가을 조회수 : 4,991
작성일 : 2012-09-12 20:25:05

http://www.youtube.com/watch?v=GBaHPND2QJg

뒷북이지만 저처럼 아직 못보신 분들이 있을까봐....

 

베토벤 교향곡9번 4악장 플래시몹..

스페인 바르셀로나 Banco Sabadell 창립 130주년 기념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플래쉬몹

Vallès Symphony Orchestra 와 합창단등 100명이 공연..

IP : 58.237.xxx.10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미맘
    '12.9.12 8:33 PM (125.181.xxx.171)

    저 첨 봤어요. 너무 좋네요....

  • 2. ,,
    '12.9.12 8:36 PM (113.60.xxx.80)

    전철버전도 누가 줌인줌아웃에 올리셨던데요...좀 오래되긴했는데...가서 함 보셔요...

  • 3. 스뎅
    '12.9.12 8:39 PM (180.228.xxx.32)

    WOW~!

  • 4. 우리는
    '12.9.12 9:05 PM (124.54.xxx.71)

    전철버전
    Flash mob in the Copenhagen Metro. Copenhagen Phil playing Peer Gynt.
    http://www.youtube.com/watch?v=gww9_S4PNV0

  • 5.
    '12.9.12 9:07 PM (125.187.xxx.175)

    정말 아름다워요.
    요즘 뉴스 보며 속상하고 복잡하던 마음을 위로해주네요...
    우리도 거리에서 전철에서 이런 행복한 문화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6. 환희의 송가
    '12.9.12 9:10 PM (94.224.xxx.252)

    링크해서 들어보았는데 언제나 들어도 좋은 음악이예요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 7. 가을
    '12.9.12 9:16 PM (58.237.xxx.105)

    우웅...전철버전도 멋지네요....모두들 멋진 가을 맞이하시길~~~
    우리는님 감사해요~~^^ 살아있는게 감사하네요.

  • 8.
    '12.9.12 9:21 PM (59.6.xxx.120)

    정말 좋네요.
    저런게 바로 국격이겠네요.....

  • 9. 우리는
    '12.9.12 9:22 PM (124.54.xxx.71)

    기차역 버전 (도레미송)
    istoric flashmob in Antwerp train station, do re mi
    http://www.youtube.com/watch?v=bQLCZOG202k

  • 10. 환희의 송가
    '12.9.12 9:22 PM (94.224.xxx.252)

    벨기에 기차역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에 맞춰 춤추는 장면
    http://www.youtube.com/watch?v=bQLCZOG202k&feature=related

  • 11.
    '12.9.12 9:28 PM (59.6.xxx.120)

    전철 장면 먼저 보고 원글님 링크는 나중에 봤는데요.
    보면서 거의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올 연말 우리 사회에서도 환희의 송가가 울려 퍼질 수 있었으면.....

  • 12. 봄바람
    '12.9.12 9:29 PM (114.206.xxx.207)

    굿~이네요^ ^

  • 13.
    '12.9.12 9:38 PM (59.6.xxx.120)

    올려주신 것 다 보고 나니 너무 어줍잖은 댓글을 달았다는 자책이....ㅠ.ㅠ
    (뭐 그렇지만 순간의 느낌이니까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 14. 우리는
    '12.9.12 9:39 PM (124.54.xxx.71)

    윗님 // 저도 몇번 본거지만 다시 볼때마다 감동의 눈물이 나는걸요 ^)^

  • 15.
    '12.9.12 9:40 PM (125.187.xxx.175)

    정님, 저도 같은 생각을 하며 눈물이 글썽해서 들었어요.
    전철 속 페르귄트도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
    도레미송은 밝은 기운을 북돋워주고요.
    아름다운 음악과 활기찬 사람들 모습이 이렇게 큰 위로가 되는군요.
    하루종일 사람이 아닌 것들이 거짓말 하는 거 보다가.....

  • 16. 남냠
    '12.9.12 9:44 PM (175.124.xxx.92)

    감동하며 듣는데 버퍼링이...크흑....

  • 17.
    '12.9.12 9:46 PM (59.6.xxx.120)

    아,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셨군요.
    정말 저런 사회에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연주하는 사람이 되어도 좋고 그냥 듣는 사람이 되어도 좋고요.
    좋은 것에 그냥 미소지을 수 있고
    작은 것에서 큰 기쁨 느낄 수 있는 사회 말입니다....

  • 18. ++
    '12.9.12 10:15 PM (1.235.xxx.21)

    코펜하겐 전철이 아마 맨처음거에요. 아무튼 전 그게 제일 좋아요, 정말 진솔하다는 말이 느껴지는.

    클래식이 받아들여지는 스타일이 그 나라들하고 우리나란 좀 틀려요.
    그래서 한국에선 상상하기 힘든, 그런 그림 그런 시도..
    우리나라에서 클래식이 더 팔리고 그런데도, 달라요.

  • 19. 정말
    '12.9.12 10:35 PM (175.113.xxx.134)

    감상 잘했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이 평화롭네요.

  • 20. 감동음악
    '12.9.12 10:50 PM (58.76.xxx.12)

    정말 감동했습니다~감사합니다^^

  • 21. ^^
    '12.9.12 11:01 PM (211.234.xxx.144)

    올 연말에 새 시대가 열리는 감동을 기대하며~^^

  • 22. 아니이게뭐야
    '12.9.13 12:42 AM (110.8.xxx.109)

    뭐에요. 이거 왜 눈물이 나는거에요?!!
    님 덕분에 너무 감상 잘했어요~
    그냥 클래식 음악 들으려고 클릭했는데 눈물나게 감동이네요.......

  • 23. 평화
    '12.9.13 1:34 AM (222.238.xxx.247)

    정말 잘 보았습니다.

  • 24. 마음
    '12.9.13 2:08 AM (110.10.xxx.65)

    잘봤습니다..

  • 25. 준준
    '12.9.13 2:10 AM (175.114.xxx.242)

    클래식 플래쉬몹이라니 !길가다 힐링받는거네요 ㅜㅜㅜㅜㅜ 잠이안와 뒤척이다가 감동 완전 받았어요

  • 26.
    '12.9.13 8:32 AM (116.38.xxx.171)

    좋습니다^^

  • 27. 아..
    '12.9.13 8:42 AM (183.108.xxx.120)

    너무 좋으네요..

  • 28. 아싸~
    '12.9.13 10:23 AM (58.237.xxx.199)

    점심시간에 봐야쥐~

  • 29. 기대되요
    '12.9.13 12:32 PM (59.12.xxx.36)

    집에 가서 봐야쥐이~

  • 30. ..
    '12.9.13 12:39 PM (114.200.xxx.50)

    감동입니다.

  • 31. 아침해
    '12.9.13 1:33 PM (175.117.xxx.140)

    와~~마음에 평화가 오네요 감사합니다!

  • 32. 플래시몹
    '14.3.6 10:00 AM (60.197.xxx.192)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01 메이퀸에서 양미경 얄밉지 않나요?-스포일지도 6 정원사 2012/10/01 6,762
159000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최선을다하자.. 2012/10/01 19,173
158999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다음 명절에.. 2012/10/01 2,501
158998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전세입자 2012/10/01 7,963
158997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5,767
158996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194
158995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582
158994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1,922
158993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142
158992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1,624
158991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318
158990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284
158989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8,538
158988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나모 2012/09/30 1,630
158987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병나요..... 2012/09/30 1,462
158986 남편에게 심야에 문자온거 삭제했어요 6 삭제 2012/09/30 5,357
158985 뚜껑 열리네요 5 며늘 2012/09/30 3,519
158984 명절이라고 모이는 것이 의미가 있는건지... 5 ... 2012/09/30 2,791
158983 향수냄새 떡칠하고 들어온 남편 4 우 씨 2012/09/30 3,290
158982 사실 어느정권에 살기 좋았다 나쁘다라는거... 2 ㅇㅇㅇㅇㅇ 2012/09/30 852
158981 태보하고 근육이 우람해졌어요 7 어쩔까나 2012/09/30 3,238
158980 메이퀸보다가 좀 궁금해서요.. 2 메이퀸 2012/09/30 2,316
158979 패션고수님들 패딩 이냐 코트냐~ 6 패션조언 2012/09/30 3,272
158978 결혼전과 후 , 명절은 천국과 지옥의 차이군요.. 16 휴휴 2012/09/30 7,372
158977 장판까냐? 의 뜻이 뭔가요?? 1 넝굴당 2012/09/30 3,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