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래희망 이야기 하다가..
7세 아들이랑 뭐가 되고 싶냐 이런이야기 하다가요..
엄마는 뭐가 될꺼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정신 뻔쩍 났어요., 내가 너무 ㅏ무생각없이 하루하루 살고 있는거 같은거예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정래희망 이야기 하다가..
7세 아들이랑 뭐가 되고 싶냐 이런이야기 하다가요..
엄마는 뭐가 될꺼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정신 뻔쩍 났어요., 내가 너무 ㅏ무생각없이 하루하루 살고 있는거 같은거예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아드님 이쁘시겠어요^^
제 아이도 저보고 그러던데요.저도 순간 깜놀했던 기억이..
제 남편은 의사인데, 아들이 그러더라구요
아빠는 커서 뭐 되고싶어?
너무 웃었어요
그러다가 늙어서 뭐가 될까 이모작 인생이라고 하잖아요
사람이 뭐가 된다에서 어떻게 보면 직업은 작은 부분일지 모릅니다.
아이가 심오한 뜻으로 말한 것은 아니겠지만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오십 바라보는 저는 요리잘하고 얘기잘들어주고 잘 웃는 할머니 되고 싶어요.
아드님이 들으면 시시해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삼십대부터 했던 생각이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157 | 저 좀 도와주세요~ 2 | 손톱 | 2012/10/21 | 724 |
167156 | 열도의 흔한 게장 시식 5 | ㅋㅋ | 2012/10/21 | 2,327 |
167155 | 아파트 산책하다 25층에서 장난으로 던진 물풍선... 2 | -- | 2012/10/21 | 3,685 |
167154 | 싸우면서 아파트 창밖으로 물건던지는 아래층 사람 2 | 애기엄마 | 2012/10/21 | 1,896 |
167153 | 전자레인지+전기오븐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 추천해주세요 2 | 문의 | 2012/10/21 | 2,268 |
167152 | 사진 배우려면 돈 많이 들어요? 1 | 질문 | 2012/10/21 | 1,492 |
167151 | 남자가 참 아깝고 불쌍하다 생각 들긴 또 처음이네요. 2 | 음 | 2012/10/21 | 3,170 |
167150 | 여론은 이미 문재인인가요? 10 | ... | 2012/10/21 | 2,582 |
167149 | 자동차보험 설계사 2 | 가을햇살 | 2012/10/21 | 883 |
167148 | 경제적 사정으로 영어학원 그만 보내고 싶은 엄마인데요(직장엄마).. 2 | 고민 | 2012/10/21 | 1,519 |
167147 | V3로 삭제가 안되는 툴바가 있어요, 도와 주세요!! 2 | ///// | 2012/10/21 | 1,402 |
167146 | 영화 고지전 봤는데... 4 | 음... | 2012/10/21 | 1,288 |
167145 | 외국어영역이 오르면서 언어영역이 1 | 흐믓 | 2012/10/21 | 953 |
167144 | 도와주세요 초딩아이숙제인데 답을모르겠어요 7 | ooo | 2012/10/21 | 1,123 |
167143 | 꼬들밥 1 | 허당이 | 2012/10/21 | 939 |
167142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는 뭔가요 24 | 차 | 2012/10/21 | 4,344 |
167141 | 달걀흰색지단 문의...... 2 | 로즈마리 | 2012/10/21 | 1,153 |
167140 | 섹스폰 소리 듣기싫어 죽겠어요~ 9 | .. | 2012/10/21 | 2,877 |
167139 | 키플링 벌룬 가방 아세요? | 가방 | 2012/10/21 | 1,077 |
167138 | 가난한 대통령 9 | 샬랄라 | 2012/10/21 | 1,759 |
167137 | 친구 남편이 미우니 친구아이까지 미워져요 헐 6 | ... | 2012/10/21 | 3,749 |
167136 | 마테차요 진짜 살빠지나요? 15 | 급질문 | 2012/10/21 | 9,780 |
167135 | 치료후 돈 안낸환자 내용증명 10 | 궁금 | 2012/10/21 | 2,617 |
167134 | 서울 지하철역 37곳 라돈 '잠재위험'…특별관리 | 샬랄라 | 2012/10/21 | 1,128 |
167133 | 사고 싶다 | 그릇 | 2012/10/21 | 1,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