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래희망 이야기 하다가..
7세 아들이랑 뭐가 되고 싶냐 이런이야기 하다가요..
엄마는 뭐가 될꺼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정신 뻔쩍 났어요., 내가 너무 ㅏ무생각없이 하루하루 살고 있는거 같은거예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정래희망 이야기 하다가..
7세 아들이랑 뭐가 되고 싶냐 이런이야기 하다가요..
엄마는 뭐가 될꺼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정신 뻔쩍 났어요., 내가 너무 ㅏ무생각없이 하루하루 살고 있는거 같은거예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아드님 이쁘시겠어요^^
제 아이도 저보고 그러던데요.저도 순간 깜놀했던 기억이..
제 남편은 의사인데, 아들이 그러더라구요
아빠는 커서 뭐 되고싶어?
너무 웃었어요
그러다가 늙어서 뭐가 될까 이모작 인생이라고 하잖아요
사람이 뭐가 된다에서 어떻게 보면 직업은 작은 부분일지 모릅니다.
아이가 심오한 뜻으로 말한 것은 아니겠지만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오십 바라보는 저는 요리잘하고 얘기잘들어주고 잘 웃는 할머니 되고 싶어요.
아드님이 들으면 시시해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삼십대부터 했던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