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남편한테 먼저 연락하고 문자보내는거 보통인가요?

쿡쿡쿡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2-09-12 18:02:55

집안일이나 조카일등 시누제껴두고 시누남편한테 전화하고

문자해서 물어보는 일이 흔한가요?

올케언니가 늘 형부한테 연락을해요.  언니네 조카관련해서

물어볼것이 있어도 형부한테하고 형부가 언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해도 언니한테 연락하지 않고 거의 모든일을 형부한테 연락하네요. 

언니는 형부가 편한가보다고 이야기 하는데 전 쫌 그래요.

이번에 가족여행도 친정엄마 오빠네 언니네 우리 모두 같이 다녀왔고

그리 살갑지는 않아도 서로서로 배려하고 함께하는 편인데 그럴때마다 제가

불편함을 느끼네요. 

 

 

IP : 175.114.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2 6:38 PM (222.121.xxx.183)

    지금도 시누이 남편을 부르는 호칭 제대로 된거 없잖아요..
    보통은 이상한거 맞아요..

    그런데.. 엄마의 경우 생각해보면.. 이젠 가족으로 묶인지도 40년이 다 되어가니..
    우리 엄마가 고모부한테 연락하는건 안 이상하네요..

  • 2. ..
    '12.9.12 6:44 PM (121.167.xxx.114)

    울 엄마도 고모부의 멘토 역할을 하시는 걸 보면 이상할 것도 없지만서도... 그건 울 고모를 엄마가 키우다시피한 지라 시누 남편도 아들 느낌이나 동생 느낌이 있는 것 같고.
    요즘 사람들이 시누 재끼고 시누 남편에게 연락한다면 속마음을 이거 아니면 저거네요.
    시누가 말 섞기 싫을만큼 혐오스럽거나 시누 남편에게 딴 마음이 있거나.

  • 3. ...
    '12.9.12 6:45 PM (119.201.xxx.145)

    전화할일 평생에 한번도 없드만...

  • 4. ..
    '12.9.12 6:57 PM (211.214.xxx.94)

    많이 이상한 겁니다.
    시누이랑도 잘 안하는데 시누남편이랑 통화를 해요?
    제가 시누면 엄청 기분 나쁠 것 같아요

  • 5. 원글
    '12.9.12 7:02 PM (175.114.xxx.72)

    손위 올케언니지만 언니랑 형부는 동갑이고 올케언니보다 5살 많구요
    가족으로 묶인지는 한 7년여 됩니다. 댓글님들하고 상황이 다른케이스지요.

  • 6. 헉..
    '12.9.12 7:36 PM (218.234.xxx.76)

    제가 이상한 건가.. 그러니까.. 남자 입장에서 보면 내 와이프가 여동생 남편한테 뻔질나게 전화하는데 두 사람은 완전 남남이거든요.. 그러니까 양쪽 헤어지고 내 와이프와 여동생 남편은 재혼해도 이상할 게 없는 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89 가볍게 입을 패딩~한번만 더 봐주세요~~ 2 하나만 2012/11/13 939
176388 삼성화재 아름다운생활 연금저축보험에 대하여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궁금이 2012/11/13 2,239
176387 밥하기 너무 싫어요 6 직딩 2012/11/13 2,038
176386 제주면세점이랑 국내면세점이랑 가격 똑같나요? 1 제주면세점 2012/11/13 1,613
176385 생선구울때 2 피치플레저 2012/11/13 736
176384 저..패션 감각 정말 없어요...코디..조언 좀....... 3 겨울은이미온.. 2012/11/13 1,749
176383 제가 담은 김치는 왜 한 2주 지나면 물러 질까요?-- 고수님.. 5 김치 2012/11/13 1,955
176382 명절때 친정에 안가는분 계신가요^^??? 31 고민고민 2012/11/13 3,717
176381 부부관계에 도움이 될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2 metal 2012/11/13 993
176380 여론조사에서 이해안되는 점...박근혜 숨은표 엄청 많을듯 3 여론조사 2012/11/13 859
176379 수도권 3년제 유아교육에 지원하는 것을 권하셨던 어머니 글 2 햇살가득30.. 2012/11/13 913
176378 금강구두 할인매장 가보신분이요.. 2 할인매장 2012/11/13 2,173
176377 사이판에 컵라면 같은거 못갖고 가나요? 9 여행 2012/11/13 6,331
176376 일본 유후인, 실제로 이쁜가요? 11 ... 2012/11/13 4,204
176375 키작은 아줌마들 이렇게 해보세요 9 적응력짱 2012/11/13 4,724
176374 애가 미워요 4 속상 2012/11/13 1,195
176373 아이들 몇살까지만 일찍 자면 되나요? 10 성장호르몬 2012/11/13 2,285
176372 아파트 거실에서 사용할 저렴한 전기난로 있을까요? 4 .. 2012/11/13 5,949
176371 복분자액기스 담을 통이랑 저장방법 질문. 2 2012/11/13 1,376
176370 자켓이요. 원단이 어느게 더 관리하기 좋은건가요? 5 원단궁금 2012/11/13 1,099
176369 대추와 잣, 생밤이 많이 생겼어요 12 차차부인 2012/11/13 1,535
176368 친정부모님 신을 신발 추천해주세요. 1 ^^ 2012/11/13 997
176367 물컵 겸 쥬스컵 뭐들 쓰세요? 7 팥죽이 2012/11/13 1,418
176366 베네수엘라 전통의상 무엇인지 아시는분? 2 학교에서내준.. 2012/11/13 1,958
176365 은행원을 배우자로 두신 서울 82님들 읽어주시고 답글좀 부탁드려.. 6 고민녀 2012/11/13 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