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술 회복식 추천해주세요^^

하이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2-09-12 17:51:04
지난주 자궁근종 복강경수술 잘받고 오늘 퇴원했어요.
퇴원 혼자짐싸서 (아직운전히지말라던데) 운전해 오고했더니 잉~ 힘드네요 ㅠ. 미친듯이 자다 일났네요.
-.-

자 이제 얼마간은 수술후 회복에 좋은 음식 먹으려합니다
병원서 주는밥먹을때가 좋았네요 -.-
몸에 좋은 음식 추천 부탁드려요^^

IP : 114.203.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생많으셨어요~
    '12.9.12 6:00 PM (119.197.xxx.71)

    음... 그냥 맛난거 드시면 되지않겠어요?
    소고기양지 좋은거 사다가 푹고아서 소고기무국, 소고기 미역국 고기 듬뿍 넣어서 드시고
    과일도 많이 먹고, 전복도 좋죠. 너무 맵고 짜지 않게만해서 많이 드시고 많이 주무세요.

  • 2. ..
    '12.9.12 6:00 PM (1.225.xxx.82)

    전복이요.
    그밖에 복분자, 장어,조개, 홍삼, 밤, 쇠고기 살코기

  • 3. 하이
    '12.9.12 6:30 PM (114.203.xxx.125)

    아~ 소고기무국,미역국 잔뜩 끓여두고 따뜻한 밥이랑 김치만 있어도 맛있겠네요 ㅋㅋㅋ
    입맛이 이리 좋다니.....나 환자 맞어? -.-a
    지금 마트온라인주문 으로 주문 들어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4. 꼬마
    '12.9.12 7:23 PM (211.247.xxx.87)

    수술받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미역국, 갈비탕 같은건 맛있는 김치만 곁들여 먹어도 밥한그릇 뚝딱이지요.
    전복죽, 닭죽도 넉넉히 끓여두고 드세요.
    얼른 회복하시길 빌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696 남자쌤인데 애들한테 화풀이 하는건지... 3 수영강사 2012/09/12 1,021
151695 갤럭시노트 팁 하나^^ 11 2012/09/12 3,209
151694 한국에서 158cm 58킬로면 많이 뚱뚱한 건가요? 30 궁금 2012/09/12 10,581
151693 간민에 몰입..... 1 피에타 2012/09/12 1,076
151692 쫄면과 같이 나오는 뜨거운 국물 레시피 알고 싶어요 23 ^^ 2012/09/12 6,101
151691 나이드니 내몸이 제일 귀하더라 1 쵝오 2012/09/12 1,277
151690 여름에 남은 빙수떡 활용법은 없을까요? 1 지혜나눔 2012/09/12 1,975
151689 동네엄마 이야기 지겨우시겠지만... 3 동네엄마 2012/09/12 2,544
151688 저도 변액 질문 좀 드릴게요 1 아벤트 2012/09/12 862
151687 가을엔 원래 꽃게가 알이없나요?? 10 꽃게요 2012/09/12 1,982
151686 요즘 한계레 꼼꼼하네요..차량이동 확인. .. 2012/09/12 1,267
151685 110볼트 소형가전 어떻게들 쓰시나요 ? 4 알뜰엄마 2012/09/12 1,969
151684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안해도되나요? 9 san 2012/09/12 4,894
151683 반찬투정은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8 .. 2012/09/12 1,905
151682 응답하라를 통해 본 드라마 공식 4 미챠~~ 2012/09/12 1,667
151681 남편이 제 핸폰을 초기화해놨어요 18 멘붕 2012/09/12 3,817
151680 변액연금해약했어요 7 영우맘 2012/09/12 2,941
151679 마음이 참 그렇네요. 7 아버지 기일.. 2012/09/12 1,832
151678 머릿결 관리 어떻게하세요? (열모자.. 쓰면 확실히 좋은가요??.. 1 퇴근하자 2012/09/12 3,704
151677 헐.삼성..프랑스 명품브랜드 에르메스 인수설. 3 나미코 2012/09/12 4,099
151676 일부 82쿡회원들과 저쪽 지지자 들과 다른점이 뭔가요? 22 인세인 2012/09/12 1,543
151675 남편이 명품가방 하나 사준다고 하는데... 9 명품바구니 2012/09/12 3,110
151674 이고 지고 있던 옷들 다 버렸네요 8 훌훌 2012/09/12 2,966
151673 칼칼한 미역국 4 실험 2012/09/12 1,680
151672 신라면세점의 레이디스 초이스~ 품격있는 당신이 바로 주인공!!!.. 3 고고유럽 2012/09/12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