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치과의사 여자 초딩교사인데.
그냥 집도 결혼비도 반반 해서 가더라구요.
결혼하고 나서 병원 할때 남편쪽이 돈내고..
애낳고 잘 살더라구요.
얼굴도 미남에다가 성격도 좋고 (좀 결벽증에 AAA형)
여자도 워낙 싹싹하고 내조 잘한다고 하고. (성격이 대신 남자같고 욱하는 성격)
그 남자분 선도 수백번 봤는데. 집주고 병원해주고 이런집도 많았을텐데.
물론 전문직 결혼할때 10억넘는 아파트 받고 막 이런것도 많이 봤는데요.
(부잣집 딸과 검사 결혼하는데... 여자집에서 서울에 5층건물 하나 주고 세금다처리해주고. 한달 용돈 2천씩 주고.
여자쪽 키가 많이 작음 155 안되는듯.)
전문직인데 빚이 많아서 결혼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결혼형태는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