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여성들이 개념이 없긴 없네요..

..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12-09-12 15:22:38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289659&cpage=2...

 

 

96년 여자 3600만원 남자 4300만원


2010년 여자 2936만원, 남자 8078만원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데 여자는 비용이 더 줄어들고 남자는 훨씬 늘어나고..;;


 

IP : 175.112.xxx.1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2 3:25 PM (175.112.xxx.139)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289659&cpage=2...

  • 2. --
    '12.9.12 3:26 PM (112.223.xxx.172)

    개념보다는 돈이 없어요.

  • 3. 책으로만
    '12.9.12 3:27 PM (121.178.xxx.109)


    디플레이션

  • 4.
    '12.9.12 3:32 PM (128.134.xxx.2)

    옛날에는 부모님 집에 들어가 사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부인은 전업으로 애 키우면서.
    지금은, 부인도 맞벌이로 뛰잖아요,,,
    꼭 남자가 집 다해가야 한다 주의는 아니지만,
    옛날하고 비교하는건 좀 그렇네요.
    다른거에 비해 집값이 워낙에 뛰어서 그런것도 있고..

  • 5. 저위에 댓글단
    '12.9.12 3:33 PM (58.231.xxx.80)

    돈이 없다는둥 전문직 남자되면 된다는둥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안변해요

  • 6. ,,
    '12.9.12 3:37 PM (119.71.xxx.179)

    남자들이 돈없어서 결혼 안하겠다 하고 나오면..어쩔수없이 여자가 돈을 더 내게될걸요 ㅎㅎㅎ.물론 늦게하게되죠

  • 7. 선진국
    '12.9.12 3:39 PM (121.178.xxx.109)

    통계는없나요?

    한국너무.후지네요

  • 8. ㅁㅁ
    '12.9.12 3:45 PM (211.104.xxx.228)

    물가 상승률 생각하면 여자는 그냥 몸만 가는 수준이네요
    15년전과 비교해서 오히려 더 줄어 들다니

  • 9.  
    '12.9.12 3:46 PM (115.21.xxx.183)

    시집에 명절마다 가서 일하는 인건비.
    맞벌이로 벌어다가 친정보다는 시집에 쏟아붓는 경제력 합치면 비슷할걸요?

  • 10. 이런글엔
    '12.9.12 3:50 PM (118.223.xxx.199)

    꼭 시댁이야기 하며 합리화하는 댓글이 있죠
    출발이 평등하지 않은데 어찌 결혼 샐활이 평등하길 바라는지
    출잘이 평등해야 그 이후의 투쟁이 설득력을 얻을듯

  • 11. ..
    '12.9.12 3:51 PM (175.112.xxx.139)

    여자전업주부 700만 남자전업주부 15만이구요..
    시댁에서 경제지원을 많이 해줄까요?? 친정에서 더 많이 해줄까요??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는게 아니랍니다..ㅋ

  • 12. ,,,,
    '12.9.12 3:55 PM (211.208.xxx.124)

    남자들 그냥 결혼 안하면 안되요?
    뭐하러 이런 골빈 여자들 다 받아주나요? 같은 여자지만 진짜 짜증남

  • 13. 맞벌이로
    '12.9.12 3:59 PM (58.231.xxx.80)

    벌어서 진짜 결혼하면 시댁에 쏟아 붓나요?????
    자기 얘기를 여자들 전체인양 하네요

  • 14. 푸우
    '12.9.12 4:25 PM (115.136.xxx.24)

    여자의 결혼비용이 적은 것이 과연 여자가 개념없기 때문일까요??
    그 결혼비용은 어디서 나오나요?
    남자의 결혼비용은 다 남자가 모은 건가요?
    주위를 둘러보면, 여자이 경우 자신이 벌어서 시집가는 경우 많지만
    남자들은 부모님의 지원을 받아야만 갈 수 있죠 대부분.

    여자들이 개념이 없어서 내 부모님 돈 안받고 결혼하는 걸까요??

    그 부모님들이! 딸에게는 안해주는 겁니다! 아들만 해주기에도 벅차니까!!

    아들 딸 골고루 나눠주면 좋죠. 딸입장에서는.

    근데! 아들한테 해주고 며느리한테 당당하려고. 며느리 부려먹으려고 아들한테만! 해주는 거라구요!

  • 15. ..
    '12.9.12 4:29 PM (175.112.xxx.139)

    여자가 무개념이기 때문이 맞습니다..
    96년에 3600만원이 2010년에 2900만원입니다..
    15년간 여성들의 소득도 늘고요.. 일자리도 늘었습니다.. 근데 저 금액이에요..
    이게 무개념이 아니면 대체 뭘까요??

  • 16.
    '12.9.12 4:40 PM (110.70.xxx.213)

    달랑 3천 가지고는 가져왔단 소리도 못듣겠네요.
    시부모가 심술나서 며느리 못살게 구는게 이유가 있네요.

  • 17. ..
    '12.9.12 4:47 PM (203.248.xxx.229)

    그냥 결혼하지 마세요.
    뭘 굳이 여초싸이트까지와서 싸잡아서 욕을 하나요?

    님 성에 차게 준비해올 여자랑 하던가, 아니면 외국 여자하고 하던가..
    그도 아니면 그냥 하지마세요.
    굳이 같이 욕해달라 떼쓰지 마시고...

  • 18. 푸우
    '12.9.12 4:49 PM (115.136.xxx.24)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분들!
    여자형제들 있으시죠?
    부모님이 아들에게 해주는 만큼 딸에게도 해주라고 하세요.
    나에게 해주는 만큼 누나와 여동생에게도 해주라고 하시라구요.

    나에게 1억 해줄 거면, 둘로 나눠서 여동생과 나에게 각각 5천씩만 해주라고 하세요.
    딸인들 부모님에게 지원받고 싶지 않아서 그냥 시집가는 줄 아시나요?

  • 19. 문제
    '12.9.12 4:54 PM (218.51.xxx.19)

    근데 지금저거문제많아요
    여자들도 인식해야돼요

  • 20. 시댁얘기
    '12.9.12 5:02 PM (1.235.xxx.235)

    한다고 뭐라고 하는데 여자가 더 많이 해온집이라고 시댁에서 대우가 다르면
    그런말 안하죠. 여자가 더 많이 해온집도 명절에 시댁가야 하고
    오히려 여자집 잘산다고 남자 무시할까봐 기분나쁘다고 말하는게 시댁이예요.
    뭘 알지도 못하면서 똑같이 하고나 얘기하라고 참내.

    시댁문화는 적극적으로 안바꾸면서 돈문제나 물고 늘어지는 남자들이 제일 문제예요.
    막상 결혼하고 나면 지 자리잡을 때까지는 집안일시켜먹고
    지 자리잡고 나니까 나가서 일좀해서 돈벌어와라 라는 이기적인 남편도 정말
    많구요. 그렇게 하도록 시댁이 압력을 주는일도 허다해요.

    알고나 말하세요. 진짜.

  • 21. ㅇㅇ
    '12.9.12 5:12 PM (222.112.xxx.245)

    예전보다 부모 모시고 사는 여자들 줄어들고
    아무리 막장 시댁이 있다해도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시댁 스트레스도 줄어드는데
    결혼비용 불합리는 더 증가하는거 이거 진짜 문제네요.
    어떻게 보면 여자들이 진짜 결혼을 더 장사처럼 하려는
    그런 경향이 증가했다고까지 차갑게 말할수 있을거 같아요.

    여자라도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요.

  • 22. ;;
    '12.9.13 12:01 AM (180.231.xxx.35)

    별!형편껏하면되는거지
    찌질해보이네 원글..
    너도 형편것해 없으면 없는대로
    없는데 무리해야하니까 화나?
    여자나 남자나 형편것하세요
    부모도움 받을 생각도 하지들 말고..

  • 23. 그러니 원글이도 여자랑
    '12.9.13 12:42 AM (68.36.xxx.177)

    결혼하지 마세요.
    하나같이 개념이 없으니 차라리 혼자 살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76 돈이 있어도 쓰지 못하는 생활 습관 바꾸고 싶어요. 15 30대후반 2012/09/27 4,154
157775 누난 너무 예뻐~~~ 11 미쳐~~ 2012/09/27 2,918
157774 공부머리는 좋은 데 게으른 아이 15 들들맘 2012/09/27 4,668
157773 큰애때문에 잠을 못 자겠어요 12 우리큰애 2012/09/27 2,639
157772 에바클러치- 모노와 다미에..어느게 나을까요 2 40세 2012/09/27 1,652
157771 10월12일이 친구결혼식인데 트렌치코트 입어도될까요? 결혼식 2012/09/27 2,844
157770 갑제옹을 다시보게됩니다.. 5 .. 2012/09/27 2,087
157769 아이허브에서 꼭 주문해야될거... 3 베고니아 2012/09/27 1,824
157768 로즈버드 립밤..사용금지 색소 함유 판매금지 회수 2 진홍주 2012/09/27 2,006
157767 닭집에서 뭘 그렇게 찍어먹는거에요? 1 골든타임 2012/09/27 1,500
157766 애니팡 받은 하트 거절 어찌 하나요? 4 애니팡 2012/09/27 2,295
157765 철수 부산고강연내용. .. 2012/09/27 1,340
157764 노트북 어댑터 깔고 엎드리니 아랫배 뜨끈하니 좋네요 6 .... 2012/09/26 1,585
157763 김무성. 노무현 6월항쟁 불참하였다. 6 study7.. 2012/09/26 1,683
157762 안철수 다운계약서 21 미르 2012/09/26 2,755
157761 박근혜, 부산대 강의 뻰찌 먹었군요~ 6 오지마 2012/09/26 3,483
157760 안철수후보부인 다운계약서 관련댓글중... 10 대통령감 2012/09/26 2,131
157759 공간이사선으로 보이는것.....실내가이상하게보여요. 2 수선화 2012/09/26 1,095
157758 전시 김치냉장고를 샀는데 불량제품 대처 방법요 1 ** 2012/09/26 1,714
157757 11월에 2살 4살 남매 데리고 중국 여행 괜찮을까요? 1 첫 여행 2012/09/26 1,184
157756 아이가 지금 중2학년인데.. 2 사시 2012/09/26 1,503
157755 이 빵이름 제발.. 제발 알려주세요 9 제발 2012/09/26 2,505
157754 어린 아이 데리고 하와이 여행해보신분... 2 붕붕 2012/09/26 1,609
157753 박후보 전두환한테 집받은거 묻히나요? 4 2012/09/26 1,107
157752 저 아무래도 눈이 삐었나봐요.. 안철수 후보 얼굴에서 탤런트 김.. 6 ㅠ.ㅠ 2012/09/26 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