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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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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너무 바가지 쓴거같아요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12-09-12 11:44:44
팔월 중순경 귀국해서 필요해서 집근처Sk대리점에서
갤럭시2 3G를 기계값 847000 원에 샀는데 너무 바가지 쓴거아닌가요?

54요금제니 뭐니하면서.
IP : 211.234.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웅아
    '12.9.12 11:46 AM (121.150.xxx.9)

    바가지 썼네요.. 대리점으로 가셔서 해지하세요.

  • 2. ...
    '12.9.12 11:49 AM (211.234.xxx.3)

    해지가 가능한가요?

  • 3. ..
    '12.9.12 11:49 AM (211.45.xxx.170)

    8월 중순경이면 그러실수도있을듯.
    전 일요일 구매햇는데 바가지 써서...멘붕상태입니다.
    어찌해야할지..

  • 4. caffreys
    '12.9.12 11:52 AM (203.237.xxx.223)

    최근 1~2주에 스팟성 정책으로 갑자기 싸진 거고,
    원래 갤스 시리즈는 그정도 가격으로들 사더군요.

  • 5. 원글인데요
    '12.9.12 11:56 AM (211.234.xxx.3)

    속상해요. 이따가 대리점갈일이 있는데 여쭤보고
    해지하면좋은데... 이년 약정했거든요
    대리저에서 같은기계라도 값이 다 다른가요?

  • 6. ...
    '12.9.12 12:00 PM (211.234.xxx.3)

    방법이 없을까요?

  • 7. 바가지
    '12.9.12 12:19 PM (118.223.xxx.63)

    다른곳은 할인해주니까 바가지 쓴것 맞아요.

    그런데 그게 정상가격입니다.
    그래서 바가지 썼다고 하면 안되는 이유죠.

    그리고 해지기간이 이미 지나서 못합니다.
    지금은 그 휴대폰 가격이 뚝~~~ 떨어져서 공짜도 돌죠.

    휴대폰은 하루하루가 가격이 달라지고
    나온지 6개월이면 완전 휴지가격되는거죠.

    겔럭시노트
    남편은 65만원
    나는 37만원
    딸애는 62요금제 2년약정 공짜.

    같은것으로 1달 차이로 이 가격주고 샀습니다.

  • 8. 에구
    '12.9.12 12:20 PM (124.53.xxx.156)

    핸드폰요금은 그날그날 달라요
    오전 오후차이에도 달라지기도 하는걸요
    제일 가격변동 심한게 핸드폰이예요..

    아마 님이 사셨을때가 온갖 혜택이 나온다음에 딱 사라졌을때 일거예요..

    미친듯이 풀리다가 빙하기라 불릴만큼 딱 얼어붙기도하고...
    그러는게 요즘 핸드폰시장이예요..

    어느날갑자기 오늘 핸드폰을 사야겠어 하고 나섰다간...
    시기 잘맞으면 지난 일요일처럼 갤3를 17만원에 살수있어도...
    어느날은 99만원에도 살수도 있어요..

    일요일에도 전부 17만원이었던건 아니구요... 최저가 그랬던거고 26만원도 있고 32만원도 있었어요..

    그래서 요즘 핸드폰사려면 쭉 지켜보다가 딱 터지는날 사야하구요..
    그런거 귀찮으면.. 그냥 비싸게 사는거구요...

    8월중순이면 통화품질로 철회가 가능한 기간도 아니고...

    어쩔수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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