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너무 바가지 쓴거같아요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12-09-12 11:44:44
팔월 중순경 귀국해서 필요해서 집근처Sk대리점에서
갤럭시2 3G를 기계값 847000 원에 샀는데 너무 바가지 쓴거아닌가요?

54요금제니 뭐니하면서.
IP : 211.234.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웅아
    '12.9.12 11:46 AM (121.150.xxx.9)

    바가지 썼네요.. 대리점으로 가셔서 해지하세요.

  • 2. ...
    '12.9.12 11:49 AM (211.234.xxx.3)

    해지가 가능한가요?

  • 3. ..
    '12.9.12 11:49 AM (211.45.xxx.170)

    8월 중순경이면 그러실수도있을듯.
    전 일요일 구매햇는데 바가지 써서...멘붕상태입니다.
    어찌해야할지..

  • 4. caffreys
    '12.9.12 11:52 AM (203.237.xxx.223)

    최근 1~2주에 스팟성 정책으로 갑자기 싸진 거고,
    원래 갤스 시리즈는 그정도 가격으로들 사더군요.

  • 5. 원글인데요
    '12.9.12 11:56 AM (211.234.xxx.3)

    속상해요. 이따가 대리점갈일이 있는데 여쭤보고
    해지하면좋은데... 이년 약정했거든요
    대리저에서 같은기계라도 값이 다 다른가요?

  • 6. ...
    '12.9.12 12:00 PM (211.234.xxx.3)

    방법이 없을까요?

  • 7. 바가지
    '12.9.12 12:19 PM (118.223.xxx.63)

    다른곳은 할인해주니까 바가지 쓴것 맞아요.

    그런데 그게 정상가격입니다.
    그래서 바가지 썼다고 하면 안되는 이유죠.

    그리고 해지기간이 이미 지나서 못합니다.
    지금은 그 휴대폰 가격이 뚝~~~ 떨어져서 공짜도 돌죠.

    휴대폰은 하루하루가 가격이 달라지고
    나온지 6개월이면 완전 휴지가격되는거죠.

    겔럭시노트
    남편은 65만원
    나는 37만원
    딸애는 62요금제 2년약정 공짜.

    같은것으로 1달 차이로 이 가격주고 샀습니다.

  • 8. 에구
    '12.9.12 12:20 PM (124.53.xxx.156)

    핸드폰요금은 그날그날 달라요
    오전 오후차이에도 달라지기도 하는걸요
    제일 가격변동 심한게 핸드폰이예요..

    아마 님이 사셨을때가 온갖 혜택이 나온다음에 딱 사라졌을때 일거예요..

    미친듯이 풀리다가 빙하기라 불릴만큼 딱 얼어붙기도하고...
    그러는게 요즘 핸드폰시장이예요..

    어느날갑자기 오늘 핸드폰을 사야겠어 하고 나섰다간...
    시기 잘맞으면 지난 일요일처럼 갤3를 17만원에 살수있어도...
    어느날은 99만원에도 살수도 있어요..

    일요일에도 전부 17만원이었던건 아니구요... 최저가 그랬던거고 26만원도 있고 32만원도 있었어요..

    그래서 요즘 핸드폰사려면 쭉 지켜보다가 딱 터지는날 사야하구요..
    그런거 귀찮으면.. 그냥 비싸게 사는거구요...

    8월중순이면 통화품질로 철회가 가능한 기간도 아니고...

    어쩔수없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85 73만7천점 5 애니팡 2012/10/04 1,311
159784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12 ... 2012/10/04 2,517
159783 안철수 어머님 태몽은? 태몽 2012/10/04 1,569
159782 착한 남자에서요 은석이는 누구 아들이에요? 1 ??? 2012/10/04 3,080
159781 준희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4 포비 2012/10/04 1,757
159780 혹시 이 만화 보신 분이나 제목아시는 분 계시나요? 9 만화 2012/10/04 1,199
159779 우리집 운동화 편하게 세탁하는법 5 세탁기사용 2012/10/04 3,890
159778 저희 아이 9살에 사기를 당한걸까요?. 3 yaya12.. 2012/10/04 2,836
159777 방콕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4 first .. 2012/10/04 1,627
159776 남편! 왜 이러는 걸까요? 9 가을 2012/10/04 2,255
159775 사위, 딸, 손자가 명절내내 있다면..... 15 딸 많은 집.. 2012/10/04 3,201
159774 스텐그릇을 까맣게 태웠어요. 8 비싼건데ㅠ 2012/10/04 1,774
159773 10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10/04 756
159772 감자에 싹난거 잘라내고 먹어도 될까요?? 4 ㄷㄷ 2012/10/04 2,115
159771 인터넷카페를 만들었는데 검색어를쳐도 안나타나요? 2 검색 2012/10/04 557
159770 빛좋은 개살구 2 살구씨 2012/10/04 1,410
159769 어제 동네 엄마들 만났는데 밤에 잠이 안와요. 4 Ymom 2012/10/04 5,895
159768 문재인, 삼국카페 만나 지지 호소 1 베리토 모리.. 2012/10/04 1,469
159767 3代가 골로 가는 부동산 막차! 골로가는막차.. 2012/10/04 2,263
159766 제체럭좀봐주세요.. 정상아니죠? 체력 2012/10/04 1,113
159765 역시 냉장고는 LG군요...! ㅎ` 2012/10/04 1,503
159764 아기를 좋아해서요..이런 봉사도 될까요? 2 자원봉사 2012/10/04 1,592
159763 '구미불산'...! 3 ㅇㅇ 2012/10/04 1,776
159762 원글삭제합니다. 15 외제차 2012/10/04 2,971
159761 조카가 카스에 자살하고 싶다고 썼어요.ㅠㅠ 4 시누이 2012/10/04 3,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