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들. 그들은 왜..

호박덩쿨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12-09-12 11:19:16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들. 그들은 왜..



여기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핵심적 키워드는 '하나라도 구원얻게 하기위하여'라는

것입니다. 즉, 꺼져가는 생명을 구한다는게 그들의 명분입니다 본문에도 그렇게 나와있군요

근데 길거리 다니다보면 간혹 아줌마들은 거지나 노숙자에도 교회 오라고 하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담임목사로 보이는 자들은 대부분 행색을 구별하는것 같드라구요 왜 일까요? 교회도

먹고살아야 하기 때문에 십일조 낼수있는자를 겨냥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곁으론 아니라 함!

그러므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에서 부자는 당시 유대교인 이였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성경보면 예수의 가르침은 대부분 유대교인들 그들을 힐난하는데 할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가난한자는 복이 있다”도 예수의 가르침은 실제 가난한자를 지칭’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되면 교회운영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후세에 심령이 가난한자로 변조가능성 큼



그렇다면 결론이 뭐냐?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자들은 상한 심령들을 교회로 끌여들여 

십일조도 받고 교회도 부강케 하려는데 목적이 있지만 예수의 가르침은 전혀 그게 아닌거죠!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가 집단이기주의 모습을 보이는것은 오리지날을 많이 벗어난 증거이죠




그러므로 “교인되야 구원받는다” 등식은 누구에게나 보편타당 진리를 상당히 외곡시킨거임!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20912095710328&RIGHT_...

IP : 61.102.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9.12 11:19 AM (61.102.xxx.26)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20912095710328&RIGHT_...

  • 2. 파사현정
    '12.9.12 11:27 AM (203.251.xxx.119)

    9월 3일날 대구 동화사에 전직 목사가 사찰에 들어가 불교서적을 찢고, 벽화에 낙서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신발을 신은채 불단 위를 뛰어다니고 청수 그릇에 소변을했다가 잡혔는데 참 기가차네요.
    지금껏 사찰에 불난거 교인들짓이라 의심스러웠는데 진짜 그러네요.
    교인들이 기도하면서 "사찰이 불타게 하옵시고~~~" 이런 동영사도 있던데

  • 3. 로마제국쇠망사를 보면
    '12.9.12 11:41 AM (211.194.xxx.146)

    서구의 기독교는 공존을 거의 모르는 종교임을 절감할 수 있지요.
    같은 기독교내에서도 분파가 갈려 서로 죽이는 행태가 21세기 이 땅에서도 차원을 달리해서 행해지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292 서울인데 드디어 경선투표 전화왔네요~ 2 4번 2012/09/13 924
153291 울산 자매살인사건 용의자 8 검거 2012/09/13 2,987
153290 이상하다.베스트의 김치겁나게 맛있게담근이야기 글내렸나요? 13 베스트사라짐.. 2012/09/13 3,414
153289 난과 커리 사왔는데, 물 110ml가 반 컵 정도인가요? 2 ... 2012/09/13 1,759
153288 주말부부인데 2주째 못올라오고 있는데 1 보고싶네요 2012/09/13 1,671
153287 돈도없고 살도 안빠지고.. 2 2012/09/13 1,864
153286 박근혜 지지자분들 일베나 디씨가서 노세요 15 22 2012/09/13 2,004
153285 다른 비행기는 도착하는데 2 항공기연착 2012/09/13 989
153284 외화입금 문의 드립니다. 1 김정숙 2012/09/13 2,134
153283 1학년 남자아이, 수면습관 고민입니다. 2 고민 2012/09/13 1,101
153282 이 바보 같은 여인아... 4 그냥이 2012/09/13 2,401
153281 청주20대처녀 성폭행하고살인한 이웃남자 성폭행전과자... 1 /// 2012/09/13 2,189
153280 요즘 수도권(용인 수지) 집사는거 어떨까요? 3 skyjee.. 2012/09/13 2,851
153279 종이신문 구독하려고 고민중인데... 3 ... 2012/09/13 1,538
153278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4 gevali.. 2012/09/13 1,143
153277 김치냉장고에서 1년된 밤이 있어요 1 게으름 2012/09/13 1,505
153276 얼마전에 올라왔던 오이소박이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알려.. 10 .. 2012/09/13 3,623
153275 박근혜가 한일 합방을 공약으로 내세우면 경상도 지지율 9 ㅎㅎ 2012/09/13 1,964
153274 선생님 면담할께 꼭 물어봐야할것들 뭐 있을까요? 2 ... 2012/09/13 1,919
153273 유승준은 공익이 문제가아니라 병무청에서는 파격적으로 2 인세인 2012/09/13 1,932
153272 오아.. 장필순씨 노래 좋아요.. 6 녹차라떼마키.. 2012/09/13 1,695
153271 보통 형제가 같이 다닌다고해도 차량운행비 각각 받나요? 23 두 어린이집.. 2012/09/13 3,135
153270 여자사람 이란 말이 유행인가요? 8 ㅁㅁ 2012/09/13 1,771
153269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를 인터넷에 한번 쳐봤는데 거기에 .. 11 인세인 2012/09/13 3,358
153268 햄스터 어떻게 이뻐해주더야 하나요? 13 사료말고좋아.. 2012/09/13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