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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보기 하니 윤제 잘 우는것 같은데^^

윤제 잘 우는데요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2-09-12 09:36:04

저 어제 볼땐 윤제 눈에서 눈물 안나오는줄 알고 아이고, 역시 눈물 연기 무리인가 했거든요

 

근데 지금 다시 보기 하고 있는데 형한테 온 문자 확인할때 눈물이 아주 뚝뚝 흐르는데...

 

어제 잘 안보였거든요. 다시 보기 하니 눈물이 잘 나는데 우는 연기 별로인가요?

 

표정이 좀 이상한가 ^^;;; 

IP : 114.204.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2 9:40 AM (115.126.xxx.16)

    전 그장면 보면서 시원이 뻘쭘했겠다..싶었어요~ㅎㅎ(너무 시원이에게 닥빙한게야;;;)

  • 2. 원글이
    '12.9.12 9:41 AM (114.204.xxx.151)

    저 같아도 문자 받고 자꾸 울면 무슨 일 있나. 누가 아픈가 사고 났나 그럴것 같았어요 ㅁㅋㅋㅋㅋ

  • 3. 주부
    '12.9.12 9:42 AM (223.62.xxx.115)

    억지스럽지 않고 너무 실감나게 눈에 감정이 들어가서 울던걸요?..
    코도 벌렁거리지 않고.. (아름다운 그대에게 출연하는 샤이니의 민호는 코가 너무 벌렁거리드라구요..ㅋ)
    전 울때 완전 찌질한데 연옌들은 어쩜 그림같이 우는지..
    윤제는 와이셔츠도 너무 잘 어울려요..
    와이셔츠 밖으로 슬그쓸금 나오려는 어깨근육과 팔근육이..쓰읍..

  • 4. 아줌마
    '12.9.12 9:44 AM (221.146.xxx.95)

    지금 다시보고있는데... 문자보자마자 눈물 한방울 뚝.
    그러고는 고개숙이고 우는데... 적당한거 같아요.
    되게 잘살리지도 못살리지도 않은..?

  • 5. 솔직히
    '12.9.12 9:45 AM (1.217.xxx.250)

    가슴에 와 닿지는 않더라구요
    작은 아버지 얘기하고 엮여서
    문자가 뭉클했을뿐

  • 6. 저는 그거보면서
    '12.9.12 9:47 AM (119.197.xxx.71)

    아이고 윤제가 우는건 잘안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나 뭘해도 다 좋다는...처음이라 그렇지뭐 나아질꺼야 그렇게 생각하는 팔이 안으로 훅 휘어진
    윤제누나예요.

  • 7. ..
    '12.9.12 9:57 AM (114.200.xxx.50)

    문자 보자마자 한 방울, 다시 또 한 방울 뚜욱 흘렸죠.
    우는 윤제 표정은 아기 같았어요. 그런 윤제 보고 있자니 어찌나 가슴아프던지...

    어떡할래 이 머스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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