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했다면 형제라도 여자가 양보할 수 있는 대상이 되나요?
전 그래서 갑자기 식더라구요
남자들 맘에선 그래, 저 여자는 너한테 양보할 수도 있어란 대상으로 보일수도
심하게 나가면 유흥 문화에서 여자들은 은밀히 하지
남자들은 서로 있는 상태 다 알아도 여자랑 놀아난다잖아요
어차피 여자도 남자 아닌 이상 남자가 어느정도 대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정도차가 좀 심한것 같아요
정말 사랑했다 한다치면 그게 누가 누구에게 양보 가능하고
여자는 또 그걸 수긍하고.
뭔가 지나치게 여성 환타지라도 여자가 너무 수동적으로 그려져
그냥 사춘기시절로 사랑 같은 복잡한 관계 몰라도 남자들이 나를 좋아하며
서로 물고 뜯고 양보든 정복이든 하는게 좋아란....
그런 드라마인가... 아.. 그래서 좋아할 수도 있겠다...
반반인 감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