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제글보니 이쁘면 장땡인가요
남자는 진짜 그정도밖에안되는걸까요?
여자입장에서 형부가 잘생기고 내타입이고
의지가된다라는 생각이들면 여러분은
그러실수있나요 형부가 장동건이라해도
여자들은 언니에게 질투는나겠지만 그래도
언니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랄텐데 말이죠
1. ,,,
'12.9.11 8:20 PM (119.71.xxx.179)본능밖에 없는 짐승들이나 그렇지, 모든 남자가 다 그렇진 않아요
2. ㅇㅇ
'12.9.11 8:23 PM (125.141.xxx.188)제작자나 출연자나 둘다 제정신 아닌거죠.
3. 선천적으로
'12.9.11 8:25 PM (115.126.xxx.115)남의 여자..지 여자의 친구, 지 친구의 여자한테만
유독
껄떡거리는 남자들 있어요...
내 알던 개자식도..
선배 여자, 친구의 여자 등 남의 여자한테
환장하던 넘,,,칼 맞기 좋은 남자...4. ....
'12.9.11 8:27 PM (112.223.xxx.172)이쁘고 뭐고 간에
들이대는 여자 싫다는 남자 별로 없습니다. 왜 마다하겠어요.5. 처제가
'12.9.11 8:31 PM (58.231.xxx.80)형부 뒤에서 껴안고 하는데도 가만 있고
형부랑 영화보러 다니는데 어떤 남자가 마다 하나요
열여자 마다하는 남자 있나요
처제가 장단을 맞추는데 아이 자꾸 깨우면 뽀뽀한다는데
계속 깨우는건 형부 보고 뽀뽀 하라는 액션도 아니고...뒤에서 껴안고 해도 좋다 잠 잠 ..
나이 차이나는 형부에게 첩같이 반말하고 애교 피우는데 누가 싫어하나요6. ㅇㅇ
'12.9.11 8:31 PM (125.141.xxx.188)마치 남자만 문제인것처럼 글과 댓글이 흘러가네요.
처제도 제정신 아닙니다.7. ...
'12.9.11 8:35 PM (110.14.xxx.164)둘다 문제고요
이래서 남녀칠세 부동석이란말이 맞아요
과년한 남녀 같은집에 두는거... 안좋죠
과부된 제수네 집에서 신세지던 시아주버니가 이상한 추파와 행동을 한 경우도 있었어요8. 인세인
'12.9.11 8:38 PM (49.145.xxx.53)저기.... 박수는 쳐야 소리가나요..;;
일방당사자의 잘못은 아닙니다;;;9. mm
'12.9.11 8:43 PM (115.126.xxx.115)그런 남자 있는데
여자라고 없겠어요...
히가시노의 소설이었나...
언니가 만나는 남자만 꼬셔서
사귀는 여자가 있는데...그게 어린 시절
언니랑 경쟁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여자였다는...10. 컬투버전
'12.9.11 8:55 PM (211.211.xxx.7)둘 다 미친거죵~~!!
11. 어쩌라고
'12.9.11 8:56 PM (1.252.xxx.65)헐 그처제 언니보다 몬순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