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생각 없이 말하는 동네 아줌마

여름이야기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2-09-11 19:16:43

마른 나도 이렇게 더운데 배가 나와서 더 힘들겠어.

오늘 어머니께서 이런 말을 들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가볍게 한 말이라 정색할 수도 없고요.

친한 사이도 아닌데

원래 그런 식으로 장난처럼 말한다는 동네 아줌마.

상대가 상처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 걸까요. 

IP : 122.37.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1 7:21 PM (112.223.xxx.172)

    그걸 알면 그렇게 말했겠습니까...

    딴에는 걱정해준다는 말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50 피부관리실 다녀보신 분 어떤가요? 14 피부관리 2012/10/17 5,034
165649 송파에 집을 살려고 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이사 2012/10/17 3,218
165648 이철우 "盧의 NLL 발언, MB도 안다" 3 세우실 2012/10/17 1,281
165647 한복 올림머리(단발이에요) 도와주세요 3 SOS 2012/10/17 7,521
165646 어떤 쵸코바가 맛있나요 후기 7 맛나다 2012/10/17 1,597
165645 설거지를 행주로 하시는분 계세요? 6 2012/10/17 2,790
165644 말 많은 사람은 왜 그럴까요? 24 루시 2012/10/17 13,563
165643 옹기 사려는데요 6 가을 2012/10/17 1,900
165642 해물이 많이 들어있는 짬봉집 추천해주세요 4 차이라떼 2012/10/17 1,151
165641 레이온 소재 옷은 반드시 드라이클리닝해야 하나요? 7 해리 2012/10/17 13,344
165640 이스라엘 사람들 남의 나라에 여행가서 그렇게 불쾌하게 군다던데 8 ... 2012/10/17 2,059
165639 이미숙 드라마 찍었나봐요 센스1 2012/10/17 1,482
165638 참 이기적인 동네 엄마... 68 생각 2012/10/17 20,820
165637 화가 쉽게 가라앉질 않을땐... 1 d 2012/10/17 932
165636 남자 후드티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 2012/10/17 1,327
165635 어머님이 남편몰래 주시는 용돈을 남편에게 들켰어요 7 새댁 2012/10/17 2,633
165634 진상고객 글 읽으니까 생각나는 ....... 2012/10/17 875
165633 넘어진것도 부딪친것도....아무것도 없는데..갑자기 꼬리뼈 2012/10/17 735
165632 머리 카락 덜 빠지는 에센스 좀 알려 주세요 1 머리결 2012/10/17 796
165631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구입시 여러개 복용 어떻게 하세요? 2 나행운7 2012/10/17 1,114
165630 오늘밤 야구보러 가는데 옷차림... 14 부탁드려요 2012/10/17 1,810
165629 구찌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2 내인생의선물.. 2012/10/17 2,018
165628 이노래가 왜 이리 좋을까요 별이별이 2012/10/17 755
165627 고입 진로에 대하여 7 중3 2012/10/17 1,225
165626 why?책 사줘야 되나요? 16 2012/10/17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