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 후라이팬 새거 사면 몇달 사용하세요?

후라이팬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12-09-11 18:12:55
제가 이사하는날 거금주고 좀 좋은 후라이팬을 샀는데요...테팔꺼~




지금 딱 일년사용했는데...수명이 다한거같아요...TT





처음에는 기름사용하는 요리만 딱 하다가





몇달후에는 볶음요리, 조림요리 다해버렸네요...





원래 후라이팬 1년정도만 사용하고 버리는거에요?
IP : 119.67.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11 6:15 PM (220.121.xxx.83)

    전 5년정도

  • 2. ...................
    '12.9.11 6:17 PM (125.152.xxx.204)

    1년?........................이내라도 기스나면 바로 버림

  • 3. ..
    '12.9.11 6:19 PM (14.52.xxx.192)

    혹시 숟가락이나 날카로운걸로 뒤적이면서 요리하셨으면 오래 못가요.
    코팅제품 팬은 나무뒤집개나 나무 젓가락으로 요리해야
    오래 사용합니다.

  • 4.
    '12.9.11 6:23 PM (124.49.xxx.3)

    전 그냥 저렴한 팬 사서 어느정도 쓰다가 교체해요.

  • 5.
    '12.9.11 6:24 PM (125.186.xxx.131)

    테팔이든 뭐든 코팅은 그냥 벗겨지면 못 쓰는 거에요. 무시하면 쓰지 않는 이상에는요^^:; 그리고 아무리 비싼 코팅이라도 다 벗겨지게 되어 있구요.
    더불어 명품 가죽 핸드백도 일년 지나면 후줄근해지잖아요^^;; 마음을 비우시고, 다음부터는 적당한 걸로 고르세요~

  • 6. 망탱이쥔장
    '12.9.11 7:03 PM (175.223.xxx.131)

    코팅벗겨지거나 기스나면 몇개월 안되도 교체해요. 가게에서는 저렴한거사서 자주 바꾸고요.집에서는 거의 스텐팬만 사용하고 부침만하는 코팅팬도 기스나면 바로 바꿔요. 비싸지않은걸로요... 코팅팬은 코팅벗겨지기시작하면 몸에 좋지않으니까요..

  • 7. ..
    '12.9.11 7:23 PM (221.156.xxx.131)

    볶음요리 조림요리 같이하실거면 스텐팬이 딱이던데..익숙해지기까지 많이 어려우실태고..
    평생쓸수있는건 아무래도 무쇠와 질좋은 스텐이지싶네요. 몸값싼스텐은 닦느라한세월..

  • 8. 3년 정도
    '12.9.11 11:31 PM (1.241.xxx.223) - 삭제된댓글

    찌짐,후라이 정도만 코팅팬 이용하구요,
    그럼 1년 반 정도 지나면 슬슬~~ 맛이가죠(?) ,,, 그럼 생선 굽기용으로
    용도가 변경 돼요. ㅋㅋ
    볶음류는 스뎅 편수 사용해요.
    볶음을 코팅팬으로 하면 금방 벗겨져요.
    소소하게 부드럽게 마감 처리된 뒤집게 와 세척용 수세미는 부드러운 스폰지 사용하구요.
    이러다 보면 3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이것도 사용을 저 혼자 한다면 스뎅으로만 사용 가능한데
    아이들이 후라이라도 해먹을려면 아무래도 무쇠,,, 스뎅팬,,,, 아이들 죄~~ 뜯겨진 후라이
    먹음서 요리는 증말 짜증나는 거야~ 라고 인식 될것 같아 그냥 코팅팬 꾸준히
    사게 되네요.

  • 9. 노을이지면
    '12.9.12 10:59 AM (112.163.xxx.46)

    스텐팬에...
    (두부부침, 계란후라이)~쉽게 성공하는 방법입니다.
    ======> http://cafe.naver.com/jaynjoy/5432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197 인생은 게임이 아닙니다 공략집따윈 쓸데 없어요 4 인세인 2012/09/11 1,228
151196 문경 오미자축제 갈려는데.. 식당추천 2012/09/11 1,195
151195 유해물질 있다는 디올 비비크림 쓸까요 말까요?? 2 .. 2012/09/11 2,083
151194 혼자 여행 가보신적 있으세요? 7 .. 2012/09/11 1,699
151193 처제글보니 이쁘면 장땡인가요 11 화이트스카이.. 2012/09/11 4,287
151192 종편PD에게 택시건은 물어 보지 말라 부탁해놓고..정준길 2 .. 2012/09/11 1,540
151191 내가 상상한 피에타 줄거리 . 스포일 수도있어요 5 어머나 2012/09/11 8,156
151190 강원도 횡성에 한우 먹으러 여행가는거 별로일까요? 13 여행 2012/09/11 3,437
151189 어른들은 왜 공부 공부 할까요? 3 인세인 2012/09/11 1,103
151188 국민의 문재인 되겠다…김기덕에 '화답' 8 아름다운 두.. 2012/09/11 2,254
151187 케빈에 대하여 라는 영화 어떻게 이해 하셨나요. 5 복잡복잡 2012/09/11 2,184
151186 퇴사할때 급여랑 퇴직금 정산은 언제 해주나요? 3 궁금 2012/09/11 5,218
151185 수학 심화문제 하나만 풀어주세요~ 10 정답은몰라요.. 2012/09/11 1,773
151184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고민 2012/09/11 806
151183 디지털펌하고 3개월 볼륨매직 1 머리 상할까.. 2012/09/11 2,573
151182 빵에 넣어 먹을 샐러드 속 어디다 보관하면 오래보관할까요? 2 아지아지 2012/09/11 1,121
151181 대한초등학교반장선거(펌) 7 카톡으로도는.. 2012/09/11 1,807
151180 하루에 전화 몇 통 와요? 12 아줌마히키코.. 2012/09/11 2,870
151179 꿈이 너무 이상해요 3 무서워 2012/09/11 1,215
151178 침대나 소파아래 계단 사주신분께 문의요 7 강아지 2012/09/11 1,179
151177 집주인이 연락이 안되는 경우 1 전세 2012/09/11 1,342
151176 이런 파마는 뭐라고 부르나요(질문방 중복)? 1 파마 2012/09/11 1,522
151175 사교육이란? 8 인세인 2012/09/11 1,828
151174 정준길 헙박전화들었다는 택시기사 이야기 4 ㅁㅁ 2012/09/11 3,064
151173 목숨을 건 무단횡단 2 이런이런 2012/09/11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