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맨...보고 싶어지네여..ㅜㅜ
음악성은 좋았던 뮤지션 맞죠?
살아있음 더 좋은 음악 만들었을것 같아요ㅡㅜㅡㅜㅜㅜ
아까운 사람이죠.
거북이 노래는 희망을 주고 이웃에 대한 배려를 생각하게 하는등 가사도, 음률도 아주 좋아했는데 정말 안타깝죠.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거북이 노래인데... 정말 맑고 꿈을 주는 노래,, 우아한 랩,, 아까운 사람이죠... 살아서 계속 활동했다면 가요사에 한 획을 그었을텐데...
나머지 멤버들은 활동하고 있나요?? 에구..
마침 어제 남편과 울랄라세션 얘기하다가 거북이 얘기도 했었는데 글이 올라와 있네요.
어제 임윤택 터틀맨처럼 그렇게 가버릴까봐 아깝다는 말 했었어요.
예전에 인터뷰게임이던가 하는 프로에서 형되시는분이 나오신걸 봤어요.
세상에 참 나쁜놈도 있고... 그걸로 안타까운 사람만 먼저 갔네요.
형님이 주변사람들이랑 인터뷰하던 장면이랑 노래랑 운명이랑 연관지어 말해준 내용들 때문인가
가끔 터틀맨 노래 나오면 가사가 막 가슴에 저릿저릿더라구요.
인생은 모든게 마음먹기 달렸다고 신나게 노래부르더니 정작 본인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