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하실지.. 합가하며 이자 내라던 시댁과 몇년이 지난 뒤.

몇년 전 후기..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12-09-11 15:32:39

페이지가 한참 넘어가 원글을 지웁니다.

 

감사해요..

IP : 115.21.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개1
    '12.9.11 3:39 PM (211.181.xxx.31)

    잘 살고 계신 거 보니 그래도 좋네요..
    인생이 원래 기복이 있잖아요
    힘든일 많으셨으니 앞으론 좋은일만..
    남편도 백점짜리 어딨겠어요 ..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다행이네요..

  • 2. 원글
    '12.9.11 3:47 PM (115.21.xxx.7)

    네 무지개님.. 감사해요. ^-^
    인생도 남편도 백점은 없겠죠.
    잘 겪어낸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 3. 더 행복하게
    '12.9.11 4:12 PM (118.91.xxx.85)

    앞으로 더 힘들어질거라고 입을 모아 예견하는데,
    그나마 집이 팔려서 참 다행이네요.
    남편 분과도 앞으로 더 사이좋고 행복하지실거에요. ^^

  • 4. 세월이
    '12.9.11 5:18 PM (211.217.xxx.184)

    왜 이렇게 빠르나요?
    그 글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그게 2009년도 일이란 말인가요?
    믿어지지 않네요..

    하여간 그나마 집 팔고 정리를 하신게 천만다행이고
    남편과의 관계는 아직 세월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천천히 가시면 돼요...

  • 5. 정말 세월이
    '12.9.11 6:31 PM (222.239.xxx.22)

    그게 2009년도 글인가요?
    원글님 참 똑부러지시던데 남편분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도 나름 해피앤딩이니 다행이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 6. 원글
    '12.9.11 6:43 PM (115.21.xxx.7)

    더행복하게님/ 네.. 집이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팔려서 너무나 다행이에요.
    지금은 떨어진 정도가 아니라 그 후론 거래가 없다고 하니까요 ^^;
    감사합니다 ^-^

    세월이님/ 그렇죠? 저도 꼽아보면서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깜짝 놀랐어요.
    남편과는 그래도 더 나빠질 일은 없을 테니..조금씩 걸어가면 되겠지요. 응원 고맙습니다. ^^

    정말 세월이님/ 시간이 정말 빠른가 봐요.
    해피엔딩으로 일단락됐으니 앞으로 살 날도 더 좋은 일만 일어나겠지요?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기억해주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빌어요 ^-^

  • 7. ...
    '12.9.11 7:10 PM (211.177.xxx.175)

    정말.....시간이 무섭네요.
    님 사연 기억이 나는듯 해요.
    하여간 나름 해결이 되는거 같으니 다행이네요.
    이년간 이백씩 드렸다니 대단하시구요.
    이제 좋은 일만 남으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164 이나라 와서 처음으로 집에서 밥해먹겠네요 3 인세인 2012/09/13 1,106
152163 비만녀 살빼기 전후의 삶의 차이점 7 .... 2012/09/13 9,282
152162 서울인데 드디어 경선투표 전화왔네요~ 2 4번 2012/09/13 780
152161 울산 자매살인사건 용의자 8 검거 2012/09/13 2,860
152160 이상하다.베스트의 김치겁나게 맛있게담근이야기 글내렸나요? 13 베스트사라짐.. 2012/09/13 3,278
152159 난과 커리 사왔는데, 물 110ml가 반 컵 정도인가요? 2 ... 2012/09/13 1,598
152158 주말부부인데 2주째 못올라오고 있는데 1 보고싶네요 2012/09/13 1,507
152157 돈도없고 살도 안빠지고.. 2 2012/09/13 1,705
152156 박근혜 지지자분들 일베나 디씨가서 노세요 15 22 2012/09/13 1,847
152155 다른 비행기는 도착하는데 2 항공기연착 2012/09/13 840
152154 외화입금 문의 드립니다. 1 김정숙 2012/09/13 1,960
152153 1학년 남자아이, 수면습관 고민입니다. 2 고민 2012/09/13 922
152152 이 바보 같은 여인아... 4 그냥이 2012/09/13 2,211
152151 청주20대처녀 성폭행하고살인한 이웃남자 성폭행전과자... 1 /// 2012/09/13 2,005
152150 요즘 수도권(용인 수지) 집사는거 어떨까요? 3 skyjee.. 2012/09/13 2,629
152149 종이신문 구독하려고 고민중인데... 3 ... 2012/09/13 1,341
152148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4 gevali.. 2012/09/13 907
152147 김치냉장고에서 1년된 밤이 있어요 1 게으름 2012/09/13 1,278
152146 얼마전에 올라왔던 오이소박이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알려.. 10 .. 2012/09/13 3,397
152145 박근혜가 한일 합방을 공약으로 내세우면 경상도 지지율 9 ㅎㅎ 2012/09/13 1,717
152144 선생님 면담할께 꼭 물어봐야할것들 뭐 있을까요? 2 ... 2012/09/13 1,727
152143 유승준은 공익이 문제가아니라 병무청에서는 파격적으로 2 인세인 2012/09/13 1,711
152142 오아.. 장필순씨 노래 좋아요.. 6 녹차라떼마키.. 2012/09/13 1,484
152141 보통 형제가 같이 다닌다고해도 차량운행비 각각 받나요? 23 두 어린이집.. 2012/09/13 2,931
152140 여자사람 이란 말이 유행인가요? 8 ㅁㅁ 2012/09/13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