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보고 뽐뿌 받아서 기획한 기사인거 같은데 읽으니까 추억속으로 슝~ 빨려드네요.
http://www.firstlook.co.kr/?culture=my-90s&sub=culture&page=1&type=thumbnail
응답하라 1997도 그렇고 이 기사도 그렇고
90년대가 정말 제 황금기였는데 ㅠㅠ 참 시간은 속절없이 가네요
이 기사 뷰티에서 립라이너 이야기 나오는데 빵!!!
립라이너.. 정말 추억의 물건이네요 ㅎㅎㅎㅎ
응답하라 1997 보고 뽐뿌 받아서 기획한 기사인거 같은데 읽으니까 추억속으로 슝~ 빨려드네요.
http://www.firstlook.co.kr/?culture=my-90s&sub=culture&page=1&type=thumbnail
응답하라 1997도 그렇고 이 기사도 그렇고
90년대가 정말 제 황금기였는데 ㅠㅠ 참 시간은 속절없이 가네요
이 기사 뷰티에서 립라이너 이야기 나오는데 빵!!!
립라이너.. 정말 추억의 물건이네요 ㅎㅎㅎㅎ
서인국이 떔에 잠이 안와요... ㅠㅠ 우얄꼬... 남푠이 서인국으로 뵈요 ... 미쳤나봐... 1997 보다가 완젼 미쳤어요 ...
얼굴을 하얗게 투윈케잌칠하고 금새 날아갈듯한 날렵하고 날씬한 갈매기 눈썹하고 진한색 립라이너에 뻘겅색 오렌지색 립스틱 바르고 옆으로 매는 가방메고 한팔에 책들고 멀리 쓸어 올리며 다녔네요.
x세대를 외치며 김원준 이병헌이 선전하던 화장품도 생각나요.
삐삐도 생각나고 무전기 크기 핸드폰도 생각나네요.
그때 전 취직해서 돈벌면 스크푸한대 사고싶었어요. 그거 멋찌다 생각했엇는데...
텔레비젼에서는 빨강 프라이드가 날렵하게 뚝방을 가로 지르는 씨에프가 나왔었구요. 국민차 티코가 썬루프장착해서 슈퍼티코버젼까지 나왔었네요.
그립네요...그때가..^^
어찌나 남자가 따르는지 골라내기 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