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ㅉㅉ
'12.9.11 1:29 PM
(221.150.xxx.98)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911112725014
2. 저도 봤는데
'12.9.11 1:31 PM
(121.137.xxx.33)
형부랑 처제 하는 꼬라지 보니 헐 미친.. 소리가 딱 나오던데.. 언니가 오해였다 미안하다라며 되려 사과하는 상황으로 덤테기 쓰네요. 우려했던대로..
3. 부모 돌아가시면
'12.9.11 1:31 PM
(58.231.xxx.80)
언니집이 친정이 되나요? 웃기는 처제들이네요
4. ..
'12.9.11 1:33 PM
(39.121.xxx.65)
그 형부라는 사람옆에 앉은 처제의 태도와 눈빛은 정말 남이지만 불편했어요.
형부-처제사이가 아닌 완전 연애하는 사람들같던데..
눈 흘길때 교태스러움...어유~방송에서 저 정도면 일상에서는 대단하겠다싶던데요?
부인이랑 결혼하고 첩까지 옵션으로 끼고있는 느낌였어요..
아~정말 불쾌해..
성희롱하는 누나를 공중파에 내보내더니 이젠 이런 사이까지 내보내는 방송..
방송이 젤 문제네요.
5. 방송이 문제라지만
'12.9.11 1:35 PM
(121.137.xxx.33)
저런 어이 없는 사연의 한가운데에 있던 저 언니는 얼마나 홧병이 났겠어요..
그나마 사연 채택되서 방송 나와 남들도 알았으니
미친 형부와 처제는 남들 눈치 뵈서라도 이제 못 그러지 않을까요.
6. 오해?
'12.9.11 1:36 PM
(59.86.xxx.232)
오해라고 하고 싶어도
처제가 형부 무릎치면서 잘해!
이걸로 다 설명되던데 무슨 오해
7. 오묘한 분위기
'12.9.11 1:38 PM
(125.178.xxx.28)
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 정말 분위기 오묘하던데요? 특히 남편 옆에 앉은 처제는 정말 뭔가 애인사이에서나 볼수 있는(곰 스타일 여자들은 할래야 할수없는 --;;) 뭔가 ..그런 교태? 애교? 그런 느낌이네요.
방송 나간후 네티즌들이 싫은 소리하니까 순둥이 언니, 아내를 들들 볶을것같은 느낌들어서 그 애기 엄마 짠해요..ㅠ.ㅠ
8. 흐음
'12.9.11 1:39 PM
(222.117.xxx.20)
원글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왜 자꾸 산후우울증+언니의 소심함으로 몰고가는지 이해가 안돼요. 아무리 친밀한 처제 형부 사이라도 저건 말도 안되는 얘기에요. 처제도 그렇고 형부도 그렇고 비정상을 넘어서 완전 콩가루에요. 오해는 무슨 오해..차라리 친동생이랑 백허그를 한다는 게 이해가 가겠네요-.-;
9. 차라리
'12.9.11 1:41 PM
(220.78.xxx.54)
다 연출이고 노이즈 마케팅이란게 신빙성 있지 않나요?
10. 처제의 태도가 더
'12.9.11 1:42 PM
(121.172.xxx.57)
기가 막히던데요.
저도 형부 무릎을 애인처럼 치는 모습에서 더 놀랐어요.
두 사람중에 한사람이라도 거리를 적당히 뒀으면 백허그는 절대 있을 수 없죠.
11. 그리고 사실
'12.9.11 1:42 PM
(125.178.xxx.28)
친오빠 동생 사이도 저딴식의 스킨쉽은 안하지 않나요?
어디 백허그에 뽀뽀 시늉까지...얼척이 없습니다.
그 남편, 자기 아내가 그럼 시동생이나 시아주버님이랑 저래도 괜찮다고 생각될래나요?
으.....생각만 해도 더럽고 추접해요.
12. "
'12.9.11 1:42 PM
(39.121.xxx.65)
저런 행동 친 남매사이에서 이루어진다해도 82에 글 올라오고 다들 욕할껄요?
어디 형부 허벅지를 손으로 쳐요~
거기에서 교태섞인 눈빛으로 흘겨보며 "잘해~"라니..
그리고 농담이라도 "뽀뽀한다" "안아줘" 라니..
오해하는 언니가 당연하구만 언니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더만요..
친해서라니...친해서..
13. 노이즈마케팅
'12.9.11 1:44 PM
(59.86.xxx.232)
이라고 저도 생각하고 싶을정도로 사연이 엽기적이네요.
그런데,
예를 들어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서 일반인인 저에게
사실은 그게 아니지만 그런쪽으로 출연해주세요라고 한다면
혹은 사실보다 살은 더 붙이고 각색을 하겠다고 한다면
거절할것 같아요.
내 명예도 있는건데...
14. ...
'12.9.11 1:45 PM
(110.70.xxx.42)
기사로 보고는 짜증났는데 영상보니까 더 빡치저군요
남편하고 처제 이제 막 알콩달콩 연애 시작하는 연인같은 느낌이에요
15. 아무리 내용이 오바라 쳐도
'12.9.11 1:46 PM
(59.7.xxx.55)
저도 형부 무릎을 애인처럼 치는 모습에서 더 놀랐어요. 22222233
예사롭게 안보이던데요.
16. ...
'12.9.11 1:48 PM
(211.247.xxx.241)
역겨워서 토할거 같아요.
17. ..
'12.9.11 1:49 PM
(39.121.xxx.65)
남편 허벅지도 사람들있는곳에서 저렇게 치는거 보기 그런데
방송에서 저런 자연스런 스킨쉽이면 일상에서는 어느정도일까요?
정말 아무 감정없이 저런 스킨쉽 가능한가요? 진정으로??
전 내 남편 아닌 남자(아버지,친척남자포함)랑 스킨쉽 정말 징그럽고 싫은데...
백허그 정말 가능해요?
18. 어쨌건
'12.9.11 1:51 PM
(220.76.xxx.132)
예삿일은 아닌거죠.
남편이야 뭐.. 싫은게 있을까요? 참.. 이게 콩가루 집안인거죠..
최소한의 서로 예절은 있어야지..
19. 언니빼고 다 비정상
'12.9.11 1:55 PM
(59.86.xxx.232)
이영자씬 왜 산후우울증으로 몰고 가는지...
우울해서가 아니라,
그집안이 이상하더만..
하물며 친남매간에도 스킨쉽 안하는데
형부 처제가 백허그에 심양영화에 뽀뽀해달라하고..
왜 산후우울증으로 몰고가시나요
20. 무엇보다
'12.9.11 1:57 PM
(121.162.xxx.111)
공영방송에서 저런 사연을 내보냈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죠.
엽기적인 가족사는 그 가족안에서 벌어진 걸로 끝나지만
방송을 내보내 공분을 사게 만들께 뻔한데도...
신동엽, 이영자 등...진행자들도 같이 욕먹야 돼.
PD와 작가는 더더더 욕 처먹어야 되고.
21. 이 참에
'12.9.11 1:58 PM
(121.162.xxx.111)
프로그램 폐지해야 정신차리지....
22. 인생은한번
'12.9.11 1:58 PM
(221.150.xxx.98)
근데 웃긴 게 남편도 이게 정상은 아니란 걸 알고 있기는 하나 보더라구요?
마지막에 부인한테 법원이 아니라 방송에서 얘기해줘서 고맙다고....ㅋㅋ 완전 어이없음
23. 산후우울증?
'12.9.11 1:58 PM
(39.121.xxx.65)
출산한지 35년이 지난 울 엄마도 경악하시더이다...
그리고 여자들 육감이 얼마나 정확한지는 여자들은 다 알꺼예요.
24. 딩동
'12.9.11 1:59 PM
(1.235.xxx.21)
색안경 안 써도 피디 당신 프로는 지저분해 보여~
25. 인생은한번
'12.9.11 1:59 PM
(221.150.xxx.98)
방청했던 사람들 말로는 원래 이거보다 심했는데 많이 편집된거라고 하던데...
26. 평소에도 아내가
'12.9.11 2:0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러지 말라고 했겠죠?...
그런데 움쩍도 안하고 장난치고 그러니 아내가 속상해서 신청했을듯....
자꾸 더 자극적인 소재 찾는 것이 문제......
27. 이건 뭐..
'12.9.11 2:00 PM
(14.37.xxx.159)
왠지 티아라 사건 재탕같은 느낌...
왜 이리 낚인 사람이 많은지 원...
28. 폐지반대
'12.9.11 2:02 PM
(59.86.xxx.232)
저런 이상한 사람들이
자기가 얼마나 이상한지 몰랐다가
이상하다고 표 몰리니 그제서야 내가 이상한가보다라고 알것 같네요.
자극적 프로그램이란 구설수도 있지만,
너무 이상한 사람들이 자기가 정상이라 생각하고 활개치는게 더 문젠거 같아요
29. ......
'12.9.11 2:02 PM
(124.216.xxx.41)
저거 편집된건 더 심하답니다 애기깨우면 뽀뽀한다고 했는데도 자꾸 애기깨워서 혹시 딴마음이 있어서 저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 남자가요.
30. ㅇㅁㄹ
'12.9.11 2:02 PM
(152.99.xxx.181)
저 언니 또 스스로의 잘못으로 생각하네요...
산후우울증에 A형하고 무슨상관있는건지?
남들 눈에도 다 보이는데
순둥이 언니만 또 상처 옴팡 쓰겠네요
여시같은 둘째는 큰언니 들들 볶을게 눈에 보여요
31. 미친...
'12.9.11 2:06 PM
(124.53.xxx.156)
저도 형부랑 정말 친합니다...
언니랑 형부거 사귀기 전부터 알았었고... 다같이 놀러도 가고...
언니랑 형부 연애할때도 저도 같이 데리고 놀러다니고...
심지어.. 신혼여행에도 며칠있다가 따라갈 정도였고.. ㅠㅠ
저희형부도 여자형제 없어서.. 절 정말 여동생처럼 아낍니다만....
아놔.. 무슨 스킨쉽이요.... 말도 안되는...
무슨 백허그에 뽀뽀는... 미치지 않고서야...
아닌건 아닌거예요...
왜 멀쩡한 언니만.. 예민한걸로 모는건지...
친남매끼리 저래도 미쳤다고 할 판에 ㅠㅠ
미친....
32. 딱봐도
'12.9.11 2:07 PM
(58.230.xxx.250)
미친 년놈들이던데
아내가 왜 오해한거 같다고 미안해야 하는지...
33. 111
'12.9.11 2:08 PM
(221.150.xxx.98)
wj******
다른 것보다 일단 남편이 처제에게 "뽀뽀해달라고 한다"라고 한 건 "애들이 자는데 자꾸 처제들이 뽀뽀해서 깨우기때문"이라고 말했는데 문제는 이 뒷말임. "그래서 뽀뽀해달라고 한다고 했는데도 처제가 자꾸 뽀뽀해서 깨우길래...혹시 다른 마음이 있나?...싶어서 했어요."임. 방송에서 뭐라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저딴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ㅄ 인증임. 이게 무슨 일본 야동인 줄 아나.
오전 1:12 | 삭제 신고
방청객이 쓴글. @@
34. 미친
'12.9.11 2:08 PM
(124.53.xxx.156)
두번만 친했다간.. 둘이 애라도 낳을 기세 ㅠㅠ
35. 111
'12.9.11 2:11 PM
(221.150.xxx.98)
뒷말은 제작진이 보기에도 문제될 거 같으니깐 편집했나 보네요
36. 시크릿
'12.9.11 2:13 PM
(218.51.xxx.133)
형부랑 친하면 뽀뽀하고 빽허그하나
세상엔 미친것들이 넘많아
37. .........
'12.9.11 2:23 PM
(222.232.xxx.245)
두살터울 친오빠한테 그렇게 안함.
그냥 데면 데면
38. as
'12.9.11 2:23 PM
(116.40.xxx.4)
프로그램 시청자게시판은 클릭이 안되게해놨네요 참 내
39. ..
'12.9.11 2:24 PM
(115.136.xxx.195)
아침에 언뜻보고 사랑과전쟁같은 드라마인지 알았는데
실제라는것이 충격이네요.
엮겹고 더럽네요.
별별사람들이 다 있다고 하지만,
형부나 처제나.. 뭐 저런것들이 있나 싶네요.
40. 나두
'12.9.11 2:26 PM
(59.86.xxx.232)
형부있는데 조카가 24살인데
1살때부터 지금까지 쭉 형부랑 어색한데
41. 프로그램 폐지운동
'12.9.11 2:27 PM
(121.162.xxx.111)
해야 합니다. 제작진이 정말 뇌를 새누리당에 바친 것 같아요.
그 진행자들 한 일년 자숙하고...
42. ..
'12.9.11 2:38 PM
(211.244.xxx.167)
홈페이지 게시판도 막아 놓은듯요
읽기가 안되요 -_-
아주그냥 막나가네~~~
43. ..
'12.9.11 2:49 PM
(110.70.xxx.42)
언니 혼자 풀려고 했으면 언니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갈 분위기더군요
남편이나 동생들이 언니에 대한 존중도 없고
남의 일이지만 정말 화나고 기분 더럽네요
44. ...
'12.9.11 2:57 PM
(180.229.xxx.147)
그형부는 처제라는 허울아래 스릴을 즐기구 있는 듯... 미친 ...
45. 오빠 있는 분들 손~!
'12.9.11 3:03 PM
(218.234.xxx.76)
전 2살 차 오빠 있고 3살 차 남동생 있는데요, 백허그?? 그게 뭣이어요??
아주 애교 많은 여자라면 어렸을 때 오빠하고 백허그도 하겠지만 나이 스물댓살 넘어서
오빠-여동생 간에 백허그 하는 남매, 그리 많지 않소~~ (그렇게 하는 분들한테는 죄송하나, 오빠 등짝 백허그했다가는 올케 눈이 무섭소~)
46. ...
'12.9.11 3:27 PM
(119.197.xxx.71)
뭐하는 인간들인지 알고 싶네요. 직장다니겠죠?
47. -_-
'12.9.11 3:51 PM
(210.204.xxx.34)
신랑이 해주는 백허그도 어색하구만.
2년 터울, 태어날때부터 보고자란 친오빠도 손으로 머리 문대는거(쓰다듬는거 말고..) 빼고는
손잡는것도 어색한데...
이 무슨 더러운 이야기인지...
48. 하고나서
'12.9.11 3:53 PM
(58.225.xxx.26)
모든 것이 티아라 때문이여...
49. ..
'12.9.11 4:06 PM
(61.74.xxx.243)
그 분들이 거리낄게 있었다면 방송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라굽쇼?
세상에 얼마나 뻔뻔하게 지은죄가 있어도 공중파 출연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저 PD는 정말 몰라서 하는말일까요?
예전에 아들이 납치되서 새엄마란 여자가 울며불며 나와서 아들 돌려달라고 울고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그 계모가 살인범!!
50. zzz
'12.9.11 4:24 PM
(221.150.xxx.98)
동성인 여자형제나 엄마가 백허그해도 어색할 마당에....
남편왈: 편해서...좋아서...(뭐 좋아서? 미친쉐이~)
여동생왈: 오빠같아서..... (친오빠랑 백허그하고 뽀뽀하냐?)
51. zzz
'12.9.11 4:30 PM
(221.150.xxx.98)
남편놈은 스릴있게 즐기는 듯하고.. 여동생 두것들은 아주 언니를 너무 무시하는게 딱 보이네.
언니는 영화보러 가자고 해도 피곤하다고 안가니깐 지들끼리 심야영화보러 간다고???
아니 그럼 연년생 아들 둘 ...둘째는 백일도 안된 애던데... 옆에서 보면 얼마나 언니가 힘든지 모르나?
내가 동생이라면 애기들 어떻게든 내가 볼테니깐 언니랑 형부 데이트 좀 하라고 등떠밀겠네...
나이도 먹을 데로 먹은 것들이 ...싸가지하고는...
52. ..
'12.9.11 4:50 PM
(147.46.xxx.47)
악플자ㅏ제???황당...
방송 자체가 출연자 물먹여놓고, 네티즌더러 악플 자제????
53. 00
'12.9.11 4:51 PM
(203.254.xxx.192)
백허그 남편하고도 못해봤는데,,
진짜 말이 안됨,,,
54. ....
'12.9.11 5:21 PM
(119.201.xxx.145)
오해는 무슨..정말 엘리베이터에서 울남편도 나한테 평생 백허그 안해봤음...백허그는 신혼때 설거지하고 있을때 찝쩍대느라 두어번 이지...
형수나 시동생이 서로 조심해야 할 사이듯이 형부랑 처제도 서로 존대하고 조심해야 하는 사이임.예의를 지키고 행동을 해야 오해도 없는것임..여동생은 무슨..그럼 남동생 없는 나는 시동생을 남동생처럼 대해도 되냐고...
55. 처제야...
'12.9.11 5:46 PM
(58.237.xxx.199)
첩질하면 홀아비한테 시집가는데 좋니????
남이 쓰던 게 좋더냐?라고 묻고 싶어요 정말...
56. 다행이네요
'12.9.11 6:37 PM
(121.147.xxx.151)
이 프로그램으로 혹시라도 이래도 된다는 생각이라도 하고 있던 처제나 형부 있으면
잘못된 거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됐으면 좋겠고
여동생들과 남편은 이 참에 선을 분명히 긋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전 오히려 이런 방송을 통해서 처제 형부 사이 형수나 시동생 사이 친인척간의 묘한 사이
정리하고 분명히 선 긋는 계기가 되면 좋을 듯하네요.
방송을 폐지하라 마라 하실 일은 아닌 듯합니다.
저 이방송 자주 보는데 정말 사소하고 소소한 고민이지만
당사자에겐 힘든 그런 사연들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프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간 나온 사연들 보면서 각자 살면서 갖게 되는 고민을 서로 나누는
긍정적인 좋은 프로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57. 한마디로
'12.9.11 6:54 PM
(125.176.xxx.188)
미친거죠.
헐.
58. ...
'12.9.11 8:16 PM
(61.81.xxx.53)
쌍것들...방송 보면서 열받아 죽을뻔 했습니다.
잘해~~형부 허벅지를 툭 치면서 눈을 살짝 흘기는 꼴이란...
59. 미친것들
'12.9.11 8:31 PM
(1.241.xxx.165)
형부 허벅지를 만지는 처제.. 마치 지 서방인지 착각하는거 같음. 백허그에 뽀뽀라... 이미 갈데까지 간거 아닌지.
60. 이상한 집안
'12.9.11 8:41 PM
(78.225.xxx.51)
그리고 mc들이랑 게스트들이 산후우울증 땜에 섭섭해서 더 크게 느껴진 거다, 처제를 가족처럼 느껴서 그런 거다, 라고 실드 쳐 준 건 어쩔 수 없었던 거 같아요. 이건 닥터필이나 EBS에서 하는 상담프로그램처럼 진지한 것도 아니고 예능이잖아요. 그러니 너무 분위기 무거워지지 않게 마무리 지으려면 그게 최선이었던 듯...평가와 판단은 이렇게 네티즌들이 내려 주잖아요.
61. 세피로
'12.9.11 8:47 PM
(119.207.xxx.9)
님드라 부모돌아가신게 아니라니까여?? 엄마만 돌아가셨다고요;;;
62. ...
'12.9.11 8:59 PM
(59.15.xxx.184)
헐... 어째서 피해자인 언니가 예민한 사람이 되고 누가 봐도 이상한 처제와 남편은 그런 줄 몰랐다~ 하는 사람이 되어버리는지...
그 방송, 얼굴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처제 지인과 남편 지인이 보면 예전과 다르게 보거나 역시 넘 좀 이상했었어~할 거 같아요
63. 남편놈
'12.9.11 10:37 PM
(1.250.xxx.29)
미ㅊ ㄴ이지만
처제ㄴ은 제대로 미친 미ㅊ ㄴ이네요.
방송을 못보고 기사만 보고도 소름이 쫙 끼치던데..
부인 되는 사람이 느꼈을 소외감이나 뭔지 모를 기분 나쁨등이
그대로 느껴져서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라도
구토증이 나네요.
처제ㄴ이 더 나빠요.
자기 친 언니 애 낳고 힘들면 더 도와 주지는 못할망정
새롭게 연애 시작 하는 연인들처럼
심야 영화에 백허그까지
형부 허벅지까지 스스럼 없이 쳐대는 수준이면
이미 무슨 사단이나 안났나 모르겠어요..
가족이면 시동생이나 시숙 하고도 백허그에 영화에
스킨십에 그래도 되겠네요
그 남편이라는 ㄴ 한테 물어보면 좋겠네요.
64. 제발
'12.9.11 11:40 PM
(218.232.xxx.211)
혈액형 들먹이며 성격...어쩌고..그런 모자란 소리 좀 안했음 좋겠어요. 정말 무식해 보여요.
정말 못 배운 것들입디다.
65. 덤태기
'12.9.12 12:05 AM
(121.163.xxx.8)
산후우울증이나 a형이라 민감한 걸로 언니 마음에 또 상처를 내네요.
심야영화 지들끼리 왜 보고
보통 동생들은 언니가 애보면서 그런 것도 못하면 안타까워서 애 내가 볼테니
형부랑 오붓하게 데이트 하러 갔다오라고 하지 않나요?
부부사이에도 웬만해선 하긴 힘든 백허그까지
그래 몰라서 그랬다고 치고 (백만번 양보해서)
언니가 그런 사연보냈으면 남편이나 동생은 미안하다고 앞으로 조심하겠다
이래야지. 무슨 동생같고 오빠같아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변명만 하네요.
66. ,,,,,
'12.9.12 12:42 AM
(183.101.xxx.207)
이상한 집구석이 멀쩡한 사람 하나 바보로 만드는 느낌이에요. 두 여동생이 언니 한 명 예민한 성격으로 몰고가는데 제 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어찌 형부랑 백허그에 뽀뽀에 허벅지에 그리 쉽게 손을 대는지...막내 동생까지 그렇게 얘기하는거 보니 끼리끼리 똑같은 인간들이란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본인들이 무슨 잘못을 하는지도 모르고... 애도 둘이나 있다면서 언니라는 분 참 안타깝더라구요. 아마 방송나가고 여론 안좋으면 미안해하긴 커녕 둘이 똘똘 뭉쳐 언니만 몰아세울 분위기에요.
67. ..
'12.9.12 1:27 AM
(112.72.xxx.5)
방송은 못 봤지만 무슨 내용이었는지 댓글 보니까 충분히 알겠네요.. 뭔가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인가 봐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공개해서 푸는 문제... 솔직히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당사자에게 문제가 풀릴지도 모르죠. 하지만 방송의 영향이라는 게 무서워요.
흉보면서 닮는다고..생각도 못하던 사람들까지 점차 윤리적 수위를 낮추게 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거든요.
같은 형태로 윤리 수준이 내려간다기 보다, 여러 가지로 이런 집도 있더라, 이런 사례도 있더라, 하면서
웬만한 일들은 무감각해지게 되고 마침내 수준이 정말로 낮아져버리는 ..당장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집단적으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글들 보니 만만한 방송이 아니네요.
좀더 지혜롭게 고민하고 방송해 주었으면 합니다.
바로 몇 시간 전 인터넷에 묻지마 살인이 또 발생했다는 글이 올랐는데 우리나라 정말로 너무 걱정돼요.
68. 도대체
'12.9.12 1:29 AM
(211.111.xxx.40)
오해? 산후우울증??
의부증 취급하네요.ㅋㅋㅋㅋㅋ 우아 진짜 싫다.
69. ..
'12.9.12 1:37 AM
(112.72.xxx.5)
문제의 당사자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면 아무리 험악한 방송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문제를 방송으로 '편집'하고 '보여주는 수위'를 정말로 신중하게 조율하고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다고 해서 다 정직한 것도 진실한 것도 아니죠.
극단적으로 같은 사람의 몸을 보여주는 것도 예술과 외설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분명 대상은 같은데 다루는 방법에 따라 신성과 타락의 상반되는 감정을 느끼고
자주 접하면 인품도 달라져 버리거든요.
방송 제작하시는 분들의 지각과 분별력이 정말로 중요합니다..받아들이는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70. 참네..
'12.9.12 6:18 AM
(88.171.xxx.252)
둘째 출산하고 두달 좀 넘은거 같은데 저 같아도 영화관 갈 여유는 커녕 신랑이 애들좀 봐주면 차라리 잠을자겠네요. 여동생둘은 밥 좀 해주고 그러지..언니가 너무 심하게 착하신거 같아요.
세재매 중에 언니가 젤 참하니 돋기는 하나도 없어뵈시던데...
형부나 그 처제나 수준이 딱거기서 거기인듯하네요.
언니분!
차라리 이김에 셋다 발받는다 생각하시구요 자책하지마세요. 이김에 못된 버릇 단단히 고친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남의 시선의식마세요. 금방 잊혀요. 중요한건 불쾌했던건 바로 잡아야요.
오해는요 무슨...형부 허벅지 치는거 보고 화들짝 놀랐네요.
제동생 같았으면 반은 죽는다 봐야죠.
화이팅!!
71. 참네..
'12.9.12 6:20 AM
(88.171.xxx.252)
돋기- 독기 발-벌
오타 !! 죄송해요.
한글 자판이아니지라.. ㅎㅎ
72. 방청간
'12.9.12 8:13 AM
(203.142.xxx.231)
사람 후기 보니까, 원래는 더한 얘기도 있었나본데.. 참 그 언니분..
반은 죽여놨을텐데. 남편이나 동생이나. 그 언니분. 참 안됐네요.
73. 햇볕쬐자.
'12.9.12 9:34 AM
(121.155.xxx.194)
다들 보는눈이 있는데...오해는 무슨 오해 눈흘길때 보니 ...예사롭지 않던데...이렇게 반박기사 내는 피디가 더 어이없네요.
74. caffreys
'12.9.12 11:39 AM
(203.237.xxx.223)
방송했던 사람이 글 올렸던 내용 보니까,
오락 프로그램이라 많이 편집된 거라고 하던데.
그 프로그램 안봤지만. 얘기만 들어도 불쾌한데
무슨 오해로 몰아가는지.
75. 비정상적 관계
'12.9.12 11:42 AM
(1.251.xxx.231)
잘못된 비정상적 관계는 지탄 받아야 되욧!!! 무슨 잡소리야.
76. 부인 말구
'12.9.12 11:49 AM
(39.117.xxx.238)
처제랑 영화 보러 가라하면 웬만한 남편들 미쳤냐 그럴텐데....
둘이 꼭 오래된 연인 사이같구 큰 처제랑 남편 서로 좋아하는 듯 보였어요
77. 답답
'12.9.12 1:18 PM
(59.15.xxx.240)
형부와 그 처제들 거리낄게 없어서 방송 나왔다구요?
그거 보면서 절로 미친것들이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그간 남편과 아내가 소통이 안되었다가 방송으로 인해 오해를 풀었다구요?
누구의 오해요?
아내가 남편과 처제들과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오해한것처럼 PD가 얘기하는것 같은데,
진짜 어이없고 화가날 지경이네요.
야무지지 못한 언니의 성격탓도 있겠지만,
1차적으로는 무조건 그 남편과 처제들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누가 그들을 제대로 가르쳐주면 좋겠네요..어휴...
78. 비수향
'12.9.12 1:22 PM
(222.105.xxx.105)
있을때도 그러는데, 없을때 둘이 하는 짓은 뻔히 보이더군요. 당사자들은 악플 많이 읽어보시고,반성하셔야 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