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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자리가 없네요

우울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2-09-11 12:25:31

일자리가 없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삼십대 후반.

주부이며 한아이의 엄마입니다.

일을 하고파 며칠째 뒤적이는데 정말 갈 곳이 없네요

제 학력과 경력을 인정받을수는 있는곳은 한군데도 없고..

다 뭐 시간당 5000원 알바 그것도 나이로 안되는곳도 많고요.

새삼 제 시간은 뭐였나 싶습니다.

일을 놓지 말고 계속 했어야 했나 싶네요

남편은 경력도 쌓이고 나름 자리를 잡는데

나는 아이만 키웠네요

이젠 창업을 하는 수 밖에 없나봐요..

괴롭습니다..

IP : 210.94.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11 12:27 PM (125.141.xxx.188)

    베이베시터하면 되지 않나요?

    다들 베이비시터 못구해서 난리인것 같은데요

  • 2. ..
    '12.9.11 12:39 PM (220.78.xxx.215)

    그래서 그렇기도 하지만
    원래 명절 전에는 사람 잘 안뽑아요 그만 두는 사람도 별로 없고요
    추석 보너스라도 받고 그만 둬야지..하는 사람들이 태반 입니다.
    추석 전까지는 구인광고 보지 마시고 그냥 마음 편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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