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 따뜻하게 하는 법 없나요?
1. 운동 아니면 핫팩 대고 있기...
'12.9.11 12:24 PM (175.116.xxx.190)아니면 소주 마시기?ㅎㅎ
삼 종류 먹기? 보약 등..2. 공주병딸엄마
'12.9.11 12:26 PM (218.152.xxx.206)주므실때 배에 찜질팩 올려놓고 주므세요.
족욕, 반식욕 다 귀찮고요. 제가 했을때 이게 최고 간편해요.
전자렌지에 4분~5분 돌리고요.
배에다 수건을 한장 올리세요. 첨에는 괜찬다가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뜨거워져요.
그리고 주므시면 됩니다.
이거 진짜 좋아요. 매일 하심 몸도 따뜻해 지고 감기나 비염에도 효과를 보실꺼에요.3. 음식
'12.9.11 12:27 PM (112.144.xxx.110)마늘,부추,감자 등
네이버에 치면 많이 나와요.
음식으로 하는게 건강에 젤 좋져4. 무도치킨세트
'12.9.11 12:28 PM (180.66.xxx.15)핫팩이랑 쑥뜸, 반신욕, 족욕이요! 평소에도 배를 따뜻하게 덮어주시고, 가능한 물도 따뜻하게 마시고요.
5. 공주엄마님~
'12.9.11 12:29 PM (119.67.xxx.202)찜질팩 하는 거 아이들도 괜찮나요?
6. 먹깨비
'12.9.11 12:30 PM (125.178.xxx.136)생강차도 좋지요~
7. 공주병딸엄마
'12.9.11 12:34 PM (218.152.xxx.206)그럼요! 제 큰애가 변비가 무척 심해서 대학병원에 다녔었어요.
(6살때인가?? 매일 엄청난 물과, 약을 먹게 하셨어요. 정말 1년 하다 지쳐서 그만 두었네요)
근데 한의원에서 쑥뚬을 뜨고 나면 바로 변을 보는거에요. (병원 화장실)
저의 애가 몸이 차서 변이 속에서 굳는다고 그래서 변비가 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쑥뚬을 매주 뜨러 가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산후조리원에서 받은 찜질팩으로 해 봤는데 좋아졌어요.
나중에는 아이가 계속 해 달라고 해요. 겨울에 그렇게 자면 기분이 좋은가 봐요.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면서 잠들어요.
아이들은 수건 겹쳐서 2장 깔아주다 10분 지나서 한장으로 바꾸어 주셔야 할꺼에요.
아랫배쪽에 해 주셔야 해요.8. 감사~
'12.9.11 12:36 PM (119.67.xxx.202)공주엄마님 댓글 감사합니다.^^
9. 먹깨비
'12.9.11 12:40 PM (125.178.xxx.136)공주병딸엄마님이 댓글 잘 달아주시기는 했지만 다른 사람들도 댓글 달았는데
그분만 꼭 찝어서 댓글 감사하다고....;;; ㅡ,.ㅡ10. ....
'12.9.11 12:41 PM (119.67.xxx.202)아니 그게 저....^^;;
제가 그분께 따로 질문을 드렸거든요...
다른분들 댓글도 참고할게요.
감솨드려요~11. ..
'12.9.11 12:44 PM (203.100.xxx.141)대추 사서 꾸준히 물처럼 끓여 드세요.
몸을 따뜻하게 해 준대요.12. ^^..
'12.9.11 12:46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우리딸도 같은 증상인데 좋은거 배워 갑니다.. ^^
13. 나쁜 습관 하나
'12.9.11 12:58 PM (122.32.xxx.131) - 삭제된댓글버리는게 좋은거 100가지 하는 것보다 낫다고 하네요
커피 드시는 분이라면 커피는 끊어주구요
커피가 몸을 건조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더 더디게 하고
간에서 카페인 해독하느라 에너지를 많이 쏟다보니
기력회복에 써야할 에너지까지 동원하구 그런대요
밀가루 음식도 끊어줘야 하구요
우리나라 사람이 밀가루 분해효소가 서양인보다 적다네요
그래서 밀가루 음식을 소화 분해를 잘 못시키니
이게 노폐물로 남아 몸을 더 차게 만든다네요
밀가루가 노폐물로 남으면 몸안에서 발효가 되어
술처럼 되어버려 술을 안 마셔도 몸이 술마신것 처럼 인식하여
지방간도 생기고 그런다네요.
알콜은 뭐 당연히 안드셔야 하고 암튼
몸에 해롭다는거 부터 끊으시고
좋은 습관을 가지셔야 할꺼예요14. 제가 느껴보니
'12.9.11 1:06 PM (119.70.xxx.194)운동을 해서 혈액순환이 활발히 되면 몸이 따뜻해지더라고요.
수면양말 신고 옷 껴입고 하는 건 보온해주는 효과구요..
내 몸 자체에서 열이나게 하는 건 운동 밖에 없는거 같아요.
거기에 족욕, 따뜻한 음식, 이런거 추가하면 될거 같아요.
결론은 운동... 심장이 펌프질을 심하게 할만큼 30분 이상 운동하는 거요.15. 인삼..
'12.9.11 1:24 PM (218.234.xxx.76)인삼 다려드시는 거 좋은 듯해요. 저희 엄마가 연로하시고(75세) 자매되는 이모들도 다 나이가 드셨는데 인삼 다려서 먹으면 겨울에 몸이 뜨뜻하니 좋대요.
16. 일단
'12.9.11 1:28 PM (180.67.xxx.11)운동부터..
17. ext
'12.9.11 1:46 PM (68.146.xxx.245)아 답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갈길이 멀군요~~ㅋㅋㅋ
18. **
'12.9.11 5:58 PM (165.132.xxx.71)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세요 . 손발 따뜻하게 하시구요 .목에 따뜻한 목도리나 수건 감고 자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6807 | 앞니 성형한사람 수면내시경 못하나요? 6 | 마우스피스 | 2012/10/20 | 5,835 |
166806 | 재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것 있으신가요? | 전업주부 | 2012/10/20 | 687 |
166805 | 마지막 참가자, 정말 노래 잘 부르네요... 14 | 위탄 | 2012/10/20 | 3,770 |
166804 | 베스트글 가슴이 미어지네요 | ㄴㄴ | 2012/10/20 | 2,841 |
166803 | 홍대광 음색 좋아요 7 | ,,, | 2012/10/20 | 1,559 |
166802 | 초1 아들 얘기듣고 마음이 찢어지게 아파요 ㅠㅠ 36 | ㅇㅅㅇ | 2012/10/20 | 13,896 |
166801 | 슈스케4보시는분~? 95 | 물고기 | 2012/10/19 | 8,195 |
166800 | 추천해주신 이번주 인간극장 봐요.. 1 | ㅇㅇㅇ | 2012/10/19 | 2,112 |
166799 | 사람이 그리웠나봐요ㅠㅠ 4 | 샵에서 | 2012/10/19 | 2,332 |
166798 | 에스엔유 피부과 다니시는분~ 3 | 분당 | 2012/10/19 | 3,098 |
166797 | 댓글부탁드려요) 출산 후 몸조리하는 친구한테 어떤 음식이 좋을까.. 3 | 굽신굽신 | 2012/10/19 | 1,105 |
166796 | 카메라 렌즈 청소 어떻게 하세요? 1 | 카메라 렌즈.. | 2012/10/19 | 861 |
166795 | 이명현상 7 | 노인성질환 | 2012/10/19 | 2,068 |
166794 | 초등학교 수학 학원 선생님 계시면 알려 주세요. 8 | 여대생엄마 | 2012/10/19 | 2,352 |
166793 | 며칠전 다녀온 서울이라는 곳ㅡ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47 | ㅇㅇ | 2012/10/19 | 9,211 |
166792 | 전기렌지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휘슬러가 좋을까요? 틸만이 좋을까.. 8 | 어떤걸~ | 2012/10/19 | 5,946 |
166791 | 돌잔치는 이제 좀 가족끼리 해요.. 35 | ........ | 2012/10/19 | 9,904 |
166790 | 일본마저 긴장시킨 `카카오톡`..이번엔? | 카톡 | 2012/10/19 | 1,246 |
166789 | 교회가 안 가르치는 기독교의 불편한 진실은 1 | 호박덩쿨 | 2012/10/19 | 1,048 |
166788 | 부주금 문의 3 | 봄날 | 2012/10/19 | 1,087 |
166787 | 영어해석좀 부탁드려요~~ 3 | 궁금이 | 2012/10/19 | 722 |
166786 | 결과 보러 담주에 또 병원에 오랍니다. 1 | CT찍었는데.. | 2012/10/19 | 1,195 |
166785 | 생리첫날 생리가나오다마는거? 6 | 시크릿 | 2012/10/19 | 5,884 |
166784 | 민통당의 위기..무너지는가? 2 | .. | 2012/10/19 | 855 |
166783 | 대바늘 좀 가르쳐주세요 1 | 뜨개초보 | 2012/10/19 | 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