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늙어가고 있다는걸 실감하면서는..
거울볼때마다 두렵네요
문득 생각나는건데..나이들어서도 날렵한 턱선..소위 V라인을 가지신분이 계실까요?
주위에서 본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면 V라인과는 다들 거리가 멀죠
나이들고 늙어가면 V라인은 영원히 실종인가봐요
아니면 중장년층들..4-50대 그들 대부분을 보면 날렵한 턱선과는 거리가 멀죠
V라인은 얼굴살 빠지면 살아난다고 하잖아요
요즘 응답하라의 서인국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서인국이 예전엔 꽤 통통한 얼굴이였더라구요(V라인 각도 절대 안나오는 ㅠ)
근데 도대체 살을 얼마나 뺀건지..그리 날렵한 턱선이 된건가요
아직 26살이라는 젊은 나이가 준 걸까요?
얼굴살 빠지면 V라인 되는것도 젊다고 다 되는게 아닌가요?
날렵한 턱선을 가진 사람들이 샤프해보여서 이게 참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