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차림새 이런거 말고요.
저 사람이 참 세련 되었다 느낄 때 있잖아요.
사실 옷이나 어떤 금방 뚝딱 만들어 질 수 있는 외향적인 요소 말고요.
최근에 제가 어떤 분을 보고는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어떠한 상황이나 사건에 대해 인간적이면서도 담백하게 풀어 객관적 시선으로
말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아..정말 세련되었구나 감동을 받았어요.
또 하나는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부분에 있어
동정이 아닌 뭐랄까...동등하지만 인간애적인 느낌을 주었던 그 순간.
<----이 사람은 제 남편이 되었구요.
저도 배웠어요
외향보다는 그 사람이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것 말하는 것이 세련된 사람이 되자 하고
아 저도 세련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여러분 어떨 때 사람이 세련되어 보이나요?
옷 차림새 , 조건 이런거 빼고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