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것은 아니고.. 남편건데.. 결혼하고 10년동안 한번도 치는걸 못봤고..
중고를 얻은거에요.남편은 기타를 배우고싶어하는사람이었구요.(현재는 베란다 구석에 거미줄 쳐질정도로 방치됨)
신혼때 한번 열어보고.. 한번도 안 열어봐서 케이스 열기도 너무 두려움-_-;;
처분해야겠쬬?전 관리실에 말씀드리고. 버리려고 하는데...
혹시 안치는 기타 소장하시는분 계세요?놔둬야할까요.?앞으론 더 칠일이 없을거같고,완전 고물이라서요.
제것은 아니고.. 남편건데.. 결혼하고 10년동안 한번도 치는걸 못봤고..
중고를 얻은거에요.남편은 기타를 배우고싶어하는사람이었구요.(현재는 베란다 구석에 거미줄 쳐질정도로 방치됨)
신혼때 한번 열어보고.. 한번도 안 열어봐서 케이스 열기도 너무 두려움-_-;;
처분해야겠쬬?전 관리실에 말씀드리고. 버리려고 하는데...
혹시 안치는 기타 소장하시는분 계세요?놔둬야할까요.?앞으론 더 칠일이 없을거같고,완전 고물이라서요.
부서지지 않은 다음엔 언제든지 줄만 교체하고 조절하면 쓰실 수 잇어요.
악기점 가면 줄맞춰주고요.
기타몸판이 완전 망가진거 아니면 고쳐서도 써도 됩니다.
보기 싫으면 버리셔도 되고요~
남편이 혼자 해보고 싶다고 사서 쳐박아둔거
중학생 딸아이가 요즘 잘 쓰고 있어요~방과후 기타반 들어서요~
역시 기타를 버리는분은 안계시죠?악기에 문외한이라.. 자꾸 처분 쪽으ㅗ 마음이 ;;
기타줄을 풀어서 뒀으면 넥이 휘지않았을텐데 .....
일단은 꺼내서 보시고
기타수리점에 맡겨서 손봐서 쓰세요
혹시 지역이 대구면
잘 손봐주는 악기점 소개해 드릴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