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켜먹거나,,남자옷보더니 집에남자 있는줄 알고
말도 존댓말쓰고 남자옷,남자신발 없을때보다
느낌이 달라요,,웬지,,, (배달하는사람이 그렇다는게 아니고요 조심하자는 소리입니다)
뭐 시켜먹거나,,남자옷보더니 집에남자 있는줄 알고
말도 존댓말쓰고 남자옷,남자신발 없을때보다
느낌이 달라요,,웬지,,, (배달하는사람이 그렇다는게 아니고요 조심하자는 소리입니다)
?? 몬소리인지.. 배달부 아저씨들 그렇게 한가하지 않으세요
한가하단 소리가 아니고요,,이왕이면 조심하는게 낮다 이겁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배달부에게 반말 들어본 적 없어서요. 다들 볼일보고 서둘러 가시던데요. 공손하시고..
애고.. 배달하시는 분들이 바보도 아니고,
남자 있고 없고, 집안 냄새부터가 확 다릅니다.
신발정돈 좋죠. 처음 독립하고 가져다 놓은 아버지 신발이 아직 현관에 있네요. 칫솔도 2개 놨었는데 엄한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살까 치웠어요;;;;
몬지 모르게 참 이한국사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거 혼자산다는 거가 참.. 힘들고 화가 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기까지 해야하나요. 조심하는 걸 떠나서 쯧
웬만하면 다 안다?? 집안냄새부터가 다른다,,,??
어찌됏든간에 남자물건 있음 ,,가짜다 하진 않을거 아님니까??
어쩝니까?? 이렇게라도 해서 나자신을 보호해야 하는 현실이 우습지만,,,당하는거보다야 낮지 않을까??
혼자 살아본 기간이 길었고 집에 미친놈이 침입한 적도 있었던지라 전 이런 거 와 닿아요.
반드시 무슨 예방효과는 아니더라도 심리적으로라도
조금은ㅡㅜ
요새 하도 세상이 흉흉해서 다같이 조심하자고 올리신 글 같은데...
문제 없는 글 같은데 까칠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일리있죠.
조심한다고 손해보나요?
원글님 말의 요지는 조심하자는건데..
누가봐도 남자옷이구나 싶은걸로
몇개정도 바꿔 걸어놔도
좋을듯해요!
그렇게 말하잖아요.
건조대에 남자 옷 걸어 놓으라구요.
위치나 디자인도 바꿔서...
근데 혼자 사는 경우 배달음식을 아예 안 시켜 먹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나가서 직접 사오는 편이..
보통 혼자 사는 여자들 배달 안 시켜요.
아무리 연기를 해도 계획범에겐 들켜요.
조심하세요.
주말부부인데 일부러 남편 신발이랑 물건들 보이는 곳에 놔두고 있어요 조심해서 나쁠거 없어요~
저는 유부녀여도 가끔 저 혼자 뭐 배달시키거나 할 땐 남편 신발 현관에 꺼내놔요.
배달하시는 분들 모두 의심하거나 문제가 있다는건 아니지만 심리적인 긴장감이죠.
같은 맥락으로 거의 저 혼자타는 자가용이어도 남자 물건, 모자나 담배같은거 하나씩 둬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굳이 배달이 아니더라도
이게 새콤 역할 하는 거거든요
미미하더라도 말이죠
나홀로 집에의 주인공도
영화 틀어놓고 집에 어른 있는 척 하잖아요
같은 맥락이에요
자존심은 좀 상하더라도
어쩔 수 없잖아요
한적 있었는데,,
설렁설렁 진짜 짜증낼까말까 고민중에
남편이 왔어요.
진짜로 일처리가 달라지는게 보이더라구요.ㅜㅜ
아직 우리나라 현실이 그래요.
저도 지금 주말부부인데,
남편옷이랑 신발 늘 보이게 둬요.
저 에전에 자취할때 중국음식 나무나 먹고싶어서 두개를 시켰는데
배달아저씨가 음식을 하나씩 꺼내놓는 그순간에
어찌나 휘휘 집안을 샅샅이 둘러보는지
짜증나미칠뻔했네요
그뒤론 그집에 절대로 안시켰어요
남자구두도 두고
욕실에 누구있는것처럼 샤워기도 틀어놨는데 그러더라구요
후다닥~~~ 이런거에 예민해서~
저도 택배받을때나 수리올때..꼭 신랑신발 잘 꺼내놓고... 수리받을땐 현관문 열어놔요
맞아요
조심해야할 부분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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