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용도는 같은것 같은데...
그냥 단지 있어?보이려고 텀블러를 쓰는건가요? 아님 다른 용도인지..
집에 보온병이 있는데 커피를 담아먹으려다가 텀블러를 사야하나..싶어서 문의드려요
아무리 봐도 용도는 같은것 같은데...
그냥 단지 있어?보이려고 텀블러를 쓰는건가요? 아님 다른 용도인지..
집에 보온병이 있는데 커피를 담아먹으려다가 텀블러를 사야하나..싶어서 문의드려요
보온이 길게 되나요?
보온병처럼 5시간넘어 지나도 뜨거운가요.
텀블러는 그냥 휴대용기의 용도로 저는 알고있었어요.
잠깐 따뜻하게 하는거지
보온병이 아니죠. 커피 같은거 다 마실때 까지만 따뜻한
텀블러는 뚜껑없이 바로마시는 가벼운 보온컵 정도 아닐까 해요
아, 그렇군요. 모르고 샀으면 큰일날뻔했네요
그럼 보온병의 효과를 내는 텀블러는 없는건가요?
용량의 차이나 생김새의 차이 아닐까요.
락앤락 텀블러 쓰는데 등산갈때 주로 쓰다가 여름에 집에서도 너무 잘썼어요.
음료수를 천천히 마셔서 아이스커피에 얼음넣으면 반나절 내내 시원하게..
이제 쌀쌀해져서 아메리카노로 대체해서 집에서도 마셔요
용량도 많이 차이 나죠. 보통 텀블러는 커피나 차 뜨겁게 한잔 정도 차 안에 꽂아두거나 걸어다니며 마시고요. 보온병은 따로 컵에 덜어 먹죠.
텀블러는 보온병보다 보온시간도 현저히 떨어지구요.
잔이냐 병이냐의 차이죠.
보온병을 바로 입에 대고 마실 순 없잖어요....
일단 밀폐과 100%안되고요
스벅톰블러 1시간반은 따뜻해요
스댕 텀블러는 보온/보냉 기능이 좀 있죠. 밀폐력 좋은거요.
보덤 스텐 텀블러가 새지도 않고 보온 성능도 꽤 좋아요. 가격은 좀 비싸고요.
저는 커피를 안 마셔서 뜨거운 차 혹은 여름에 냉수에 우린 차 넣어두고 마시는데
몇 시간 지나도 펄펄 뜨겁거나 차갑거나 그 온도 유지되던걸요.
보온병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온병을 들고다니면서 마시기는 좀 그럴 것 같아요.
휴대용 혹은 사무실 같은 데서 쓰실 용도라면 텀블러 하나 장만하셔요.
제가 정확하게 아는건 아니지만
두가지 써본 제 느낌은 보온병은 좀 많이오래 따듯하고
보온기능 좋은건 거의 하루종일 뜨겁더라구요
텀블러는 그런건 없는것 같은데요.
물론 제가 써본것 기준으로요.
tumbler: (바닥이 평평한) 큰 컵(※굽이 높은 것은 goblet); 텀블러 한 잔의 양
보온 기능이 없는 텀블러도 있을 수 있습니다. 큰 컵인데 머그 보다 좀 더 큰 걸 말하는 듯
해요.
원래 텀블러는 완전 밀폐되는 게 아니라 입구에 바로 입 대고 마실 수 있게 되어있잖아요.
그래서 쓰러지면 흘러나오죠.
보온병이야 당근 완전 밀폐되는 식이지만 마실 때 뚜껑을 열어줘야 되는 불편이 있구요.
근데 요새 나오는 텀블러는 보온병처럼 완전 밀폐식으로 된 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이건 뚜껑을 한번 열어줘야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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