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비용이 여자쪽에서 억울하면..

..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2-09-10 20:15:20

누누히 말하지만 여자가 억울하면..

그냥 현재 대한민국 남자처럼 하고 남자보고 명절때 친정가서 음식하라 하면 됩니다,,

대신 집마련하고요.. 당연 집안 경제 책임져야 하고요..(남자는 대략 한 2~3년 일하고 그만 두겠죠??)

애 두명 교육비에 생활비에 주거비에 노후자금까지 여자가 다 벌어서 책임지면 됩니다..

근데 정말 저도 어느정도 살았지만 이렇게 하는 여자는 단 한명도 보질 못했습니다..

그냥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되요.. 내껏만 힘들고 상대방꺼는 편해보이나요??

원래 남이 하는건 쉬워보이고 편해보이는 법입니다..

 

IP : 175.112.xxx.1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0 8:21 PM (222.109.xxx.182)

    남자 전업주부도 증가추세인거 모르는 사람이 쓴글 같음..

  • 2. 안녕
    '12.9.10 8:22 PM (175.112.xxx.139)

    남자전업주부 15만에 여자전업주부 700만명입니다..
    증가고 나발이고 비율자체에서 게임이 안되요

  • 3. ...
    '12.9.10 8:25 PM (222.109.xxx.182)

    맞벌이는 반반하는데 왜 공정안해요?

  • 4. ...
    '12.9.10 8:25 PM (222.109.xxx.182)

    그리고 아직군대도 안갖다왔으면서 그 시간이 공부나 하지?유동아이피로 돌리는거 다 알고 있단다.

  • 5. ,,,
    '12.9.10 8:25 PM (119.71.xxx.179)

    남자쪽에서 명절과 제사 노동을 포기하고, 반반을 요구하면 될듯..물론 반반하자한다고 그게 가능할런지는 모르지만..

  • 6. ..
    '12.9.10 8:27 PM (175.112.xxx.139)

    현실적으로 통계가 남자전업주부 15만에 여자 700만이구요..
    결혼비용 남자 1억 여자 3000천입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통계가 이렇습니다..
    무슨 반반해가는 집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또 일반화 시키나요??
    경제적으로 당당해지고나서 평등을 운운하세요..
    자신들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찌질이 같이 굴지 마시구요..
    성인이 되서 뭐하는 짓입니까 애도 아니고

  • 7. ...
    '12.9.10 8:32 PM (222.109.xxx.182)

    원글쓴이는 돈이 쥐뿔도 없어서 그렇지, 다른사람은 쥐뿔이 있어서 공정거래안해요.

    공정거래안할정도 되는 여자들은 그에 걸맞는 전문직이랑 결혼합니다..
    이런 현세태를 누가 만들었어요? 기성세대 엄마 아버지들이 만들었고 그 사람한테 따지시라구요.

  • 8. 아이고
    '12.9.10 8:53 PM (112.161.xxx.79)

    만나는 여자마다 집 없다고 퇴짜 맞았나봐요.
    능력있고 성실하고 남자로서 매력있으면 반반하고 맞벌이하겠다는 여자들 많이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 9. ..
    '12.9.10 9:27 PM (211.60.xxx.182)

    돈도 없고 능력도 없나보다. ㅡ ㅡ

  • 10. 억척엄마
    '12.9.10 9:41 PM (115.10.xxx.134)

    남편이 벌이가 시원찮아 가장노릇하는 여자들도 평생 시댁 먼저가고 섬기고 전부치는건 어찌 설명하시게요?
    남자가 가장이라 집해와서 여자가 전부친게 아니고 그냥 남성위주사회라 그런거에요
    여자가 집해간집도 다 시댁 명절부터 지내고 전구워요
    여자가 가장노릇하고 남자가 3년뒤 전업하지 않는건
    아이를 낳아 기르기때문이구요
    요즘 2-30대 남자들도 육아는 살짝 도울뿐 70-80퍼센트는 여성의 몫으로 둡니다 맞벌이도 마찬가지구요
    남자가 집해오는집은 얼마나 되게요
    남자집에서 대출없이 2억 아파트해주는집이 몇퍼나 되나요?

  • 11. 머리에 피도 안마르고가
    '12.9.10 11:19 PM (223.62.xxx.1)

    떠오름! 그렇게 해도 여전히 가부장적이고 무능하고
    눈치없는 남자들 많아여 ! 세상돌아가는 현실을 모르시는 겁니다! 배째라하는 남자들이 많으니 여전히 이혼얘기가 끄끝없이 거론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72 우와 어이상실. 4 .. 2012/10/17 2,228
165671 유학원좀소개시켜주세요 부탁드려요 2012/10/17 677
165670 좀머 씨 이야기를 다시 읽었는데요. 내용이 6 ^^ 2012/10/17 1,439
165669 이 둘 중 맛없는 커피가 어느 것이었을까요? 14 커피 좋아하.. 2012/10/17 2,601
165668 어떤 과로 가야될까요?(병원) 2 복뎅이아가 2012/10/17 864
165667 바 에서 시비가... 18 ... 2012/10/17 22,769
165666 혹시.. 인사팀 계신 분들, 이혼경력.. 취업에 지장 있을라나요.. 2 궁금 2012/10/17 2,031
165665 강아지 똑딱핀(애견인만 봐주세요) 2 가을 2012/10/17 889
165664 예쁜 분위기 16 부럽다 2012/10/17 8,522
165663 소소한일상 7 ㅎㅎ 2012/10/17 1,537
165662 바지가 심하게 줄었어요.. 동네 세탁소.. 2012/10/17 1,002
165661 [이성고민]어제 헌팅이란것을 당해봤는데요... 21 소접 2012/10/17 6,821
165660 [단독]이자스민, 죽은 남편과 올해 8월 31일 혼인신고 5 ㅊㅊㅊ 2012/10/17 2,694
165659 일산, 화정 부근 살기좋은 곳 있나요? 2 원당역 2012/10/17 2,556
165658 靑보관용 ‘盧-김정일 회담록’ 盧 지시로 폐기 8 뭔지 2012/10/17 1,273
165657 입시체육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8 .. 2012/10/17 2,263
165656 고민이에요ㅠㅠ이런 경우는 아파트 팔까요? 말까요? 7 ... 2012/10/17 2,133
165655 수면바지스타일 상의도 파나요? 7 .. 2012/10/17 1,466
165654 생리전 불안 초조 짜증 .. 2012/10/17 1,274
165653 이상한 모녀 때문에 1 .. 2012/10/17 1,169
165652 하와이에 갑니다. 이것만은 꼭 해야한다는것 추천부탁드려요 27 알로하 2012/10/17 6,855
165651 아이들 유치원 보내시는 분들 꼭 읽어주세요 5 애타는엄마 2012/10/17 1,713
165650 리클라이너 인조가죽으로 사도 될까요 8 리클라이너 2012/10/17 2,181
165649 미국만화캐릭터인데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6 두분이 그리.. 2012/10/17 1,032
165648 피부관리실 다녀보신 분 어떤가요? 14 피부관리 2012/10/17 5,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