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라니까 무슨 거창하게 막 다 뜯고 바르고 한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쿠션이라든지 식탁보라든지 이불이라든지 그런거요...
저는 강박적으로 이걸 바꿔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가끔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네요
이불커버같은 건 당연히 자주 바꾸니까 계절따라 분위기 맞춰 하는데
쿠션커버도 커튼이랑 깔맞추려니 그것도 참 머리아프고
지금 커텐이 블루톤인데 베이지톤이라 바꿀까 싶다가
전세집에 무슨 미친짓인가... 싶고...
저 지금 좀 오바하는 거 맞죠?? ㅠ
다른 분들은 집안 가을단장 어떻게 하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