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비 한번 봐주세요
원 글 펑 합니다.
답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1. ㅁㅁ
'12.9.10 5:03 PM (1.236.xxx.61)너무 비싼데요 .. 강남이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검증도 안된 샘을 66씩이나 주고 안하고 싶을 듯.
주변에 조금 더 알아 보세요 . 아니면 견본 수업을 한번 받아 보시든지 ....
그냥 무턱대고 맡기기엔 너무 비싸네요2. 음
'12.9.10 5:09 PM (182.215.xxx.23)비싼것 같습니다..
스카이 영문과 출신, 경험 많고
책임감 있게 돌볼수 있습니다
부담없는(!!!) 상담 관심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이멜주소 드릴께요
앞으로 10분간 새로고침하며 기다려볼께요3. 미쳤구나
'12.9.10 5:10 PM (121.130.xxx.228)중딩이 과외비가 일주일에 꼴랑 2번 해주면서 66만원이라니~!
이거 애들 10명만 하면 돈이 얼마야~ 세금 한푼도 안내고
과외비 미친거품도 빨리 빠져야함.
택도 아닌 돈 부르는 과외는 사라져야함.4. ....
'12.9.10 5:11 PM (218.38.xxx.17)ㅍㅎ 외대용인은
인서울 최하위권보다도 낮은데...
그냥 수도권에서 중간정도인학교..5. 미쳤구나
'12.9.10 5:11 PM (121.130.xxx.228)진짜 택도 아닌 짓 하네요
과외비 비싸게 정해놓으면 마치 자신이 잘 가르치는 선생인냥
부풀리는 사람들 많거든요
절대 비싼 과외 하지마세요 다 엉터리에요6. 중1
'12.9.10 5:11 PM (110.70.xxx.197)남자아이 마포에서 과외하는데 주2회 2시간 20만원에 하고 있어요.
40대여자샘이시고 1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만족해요.
가격차이가 후덜덜 하네요.7. 음
'12.9.10 5:13 PM (182.215.xxx.23)받았습니다 멜 드릴께요
8. 중1님
'12.9.10 5:13 PM (121.130.xxx.228)저럼 저렇게 과외하는게 정상이죠
어디 돈 6-70만원에 육박 그것도 1시간 반짜리 수업 일주일에 두번하면서~
쌩 날로 먹으려드네요~
중딩이 영어수업인데 진짜 고3이래도 비싼돈 맞구요
저렇게 약은 돈 받아먹는 과외는 없어져야함9. 원글
'12.9.10 5:14 PM (112.217.xxx.204)그렇죠? 아이가 공부에 아직 뜻이 없어서 안하려하는데 지역 특성상 공부안하는 애들이 없어서
과외니 학원이니 정말 많이도 해봤네요. 제생각에도 애담보로 그야말로 실오라기 같은 혹시나하는 맘으로 이것 저것 해봤으나 역시나 였던적이 넘 많아서요.
댓글주신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10. ...
'12.9.10 5:15 PM (110.14.xxx.164)엄청난 효과가 있다면 몰라도 말도 안되요
11. 중1
'12.9.10 5:17 PM (110.70.xxx.197)처음에 1시간30분 말씀하셨는데 2시간씩 하시네요.
대신 집근처 선생님댁에서 해요.
명절이나 기념일때 선물하곤 하는데 이런 금액올라올때마다 미리 올려드려야 되나 고민되네요.12. 원글
'12.9.10 5:18 PM (112.217.xxx.204)중 1 님 혹시 그분 연락처도 함 주 실수 있나요? 제 처지가 좀 그래서요
13. 중1
'12.9.10 5:20 PM (110.70.xxx.197)마포에서 하시는분이라 힘들것같아요.
잘알아보시면 좋은선생님 계실거에요^^14. 스위트수이
'12.9.10 5:24 PM (112.217.xxx.204)이궁~~ 네, 그렇겠네요.
15. 이그
'12.9.10 5:34 PM (211.234.xxx.171)121.130.228
결혼 안 해서 애도 없는 38세 노처녀가 왜 과외비 얘기만 나오면 핏대 세우는지 참 웃기는 일임.
원글님, 말씀하신 과외비가 좀 비싼 건 맞는 것 같지만요.
저 여자분이 핏대 세우는 것처럼 우와 말도 안 되는 거구나 하지는 마세요.
저 여자분은 뭔가 돈이 안 되는 일을 하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이 과외를 한다면 너무 쉽게 돈을 버는 것 같은지 그렇게 화를 내더군요. 저 사람이 주로 열을 내는 이슈는 남이 돈 좀 잘 번다 싶을 때, 연예인 얘기 드라마 얘기, 누가 노처녀 깔 때, 이런 거예요. 나이 많은 노처녀도 좋은 남자에게 시집갈 수 있다고, 드문 예를 가져와서 흔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과외비는 싼 게 흔한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런 말씀 드리는 이유는 저 여자가 자기가 바라는 방향으로 댓글을 다는 것 뿐, 사실 현실을 바탕에 둔 쓸만한 의견을 내는 게 아니니까 그냥 듣고 흘리시라는 뜻에서구요.
참고로 과외비 20만 원은 말도 안 되게 싼 금액입니다. 그런 분 만난 그 분이 행운인 거지, 주요 과목 일 주일에 두 번 이상 하면 40 이상 생각하셔야 적정선이예요. 십 년 전에도 과외비는 그 정도 했답니다.
적정선의 좋은 과외 구하시길 바라요. 말 같지 않은 으견은 패스하시구요.16. 위에
'12.9.10 5:47 PM (121.130.xxx.228)211.234.,xxx.171
정신병원에 가보시길
뭐 저런 썩은인간이 다 있나? 당신 나 알아요?
또라이도 유분수네 진짜~17. 위에
'12.9.10 5:48 PM (121.130.xxx.228)211.234.171
당신 미쳤죠?
미친 여자 놀이합니까?
와 저렇게 미친 여자 82에서 첨본다 진짜.18. 위에
'12.9.10 5:49 PM (121.130.xxx.228)211.234.171 진짜 말 늘어놓은거 보니 소름끼치네요 진심 소름끼친다
저런 또라이가 인터넷하고 있으니 진짜 여기 82에 물개흐리죠
말도 안되는 소리 쭉쭉 늘어놓은거보니 어이가 없어서 기가찬다 진짜.19. ㅋㅋ
'12.9.10 5:57 PM (211.234.xxx.171)좀 알지 :)
20. 이보세요
'12.9.10 6:00 PM (121.130.xxx.228)당신이 안다고 늘어놓은거 죄다 다 틀렸거든요?
정신병원에나 가보세요
여기서 남 모략하는 미친글 올리지말구요
당신같은 사람이 바로 잉여중에 잉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