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이라
유치원 친구들 있는 아파트로 이사갈려고 집을 7월에 내놓았는데
아무도 보러 오는 사람조차 없네요..23평인데
같은 동에 살던 아는 사람은 5월에 지금시세보다 천만원 더 비싸게 팔고
이사갔는데..
봄이면 불과 몇개월전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황망스럽네요..
그엄마는 팔고 넓은 평수 전세로 갔던데..아우 부러워라 ㅠㅠ
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이라
유치원 친구들 있는 아파트로 이사갈려고 집을 7월에 내놓았는데
아무도 보러 오는 사람조차 없네요..23평인데
같은 동에 살던 아는 사람은 5월에 지금시세보다 천만원 더 비싸게 팔고
이사갔는데..
봄이면 불과 몇개월전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황망스럽네요..
그엄마는 팔고 넓은 평수 전세로 갔던데..아우 부러워라 ㅠㅠ
사람들이 선호하는 층수에
방향도 좋고
위치도 좋고
리모델링을 했거나
집이 유낙히 깨끗하고 잘 관리된 집은
그나마.... 구런걸거에요
집이란게 임자가 있단 말이 맞는거 같아요. 이러다가 갑자기 너무 빨리 팔려 당황스러울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