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은 왜 입이 싼 걸가요? 남자들도 그럴까요?

궁금 조회수 : 9,537
작성일 : 2012-09-10 15:23:28

입이 싸다(?)라는 표현이 너무 직선적이고 저급했다면 용서해 주세요..

달리 표현할 말이.. 암튼 여자들은 입이 대체로 가벼운 것 같아요.

이 사람한테 전하고 남 얘기, 뒷담화 잘하고...

남자들도 그런가요?

우리 남편은 입이 무거운 편인데.. 제 친구나 동네 엄마들한테 무슨 얘기만 하면 비밀이란 게 없어요..-_-;

특히 모임이나 동네 엄마들이 최고봉이네요...;;;;;;;;;;;

IP : 218.236.xxx.20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eepPurple
    '12.9.10 3:25 PM (121.145.xxx.84)

    여자들이 감정공유를 더 할려는 습성상..뒷담+말 전하기 잘하는 면도 있지만요..
    전 직장생활 해보면서 남자들도 못지않다는걸 깨달았어요
    사람 모이면 다 똑같더라구요^^;;

  • 2. ----
    '12.9.10 3:25 PM (112.223.xxx.172)

    남자들은 자기 식구(아내건 시댁이건 처가건) 욕하는 말은 잘 안하더라구요.
    특히 남들에게 떠들진 않는 듯.

    친구나 동네엄마들에게 말하는 것은
    소문 내달라고 광고하는 거랑 똑같아요..

  • 3. ..
    '12.9.10 3:25 PM (1.225.xxx.26)

    남자 입이 더 쌈.
    더 큰 문제는 부풀려 떠들음.

  • 4. 아이고
    '12.9.10 3:26 PM (119.197.xxx.71)

    남자들은 더해요

  • 5.
    '12.9.10 3:26 PM (112.220.xxx.124)

    남자들이 더 싸요!!

  • 6. ,,,
    '12.9.10 3:26 PM (119.71.xxx.179)

    남자들 입 싼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특히, 자기와이프 흉보는거..ㅡㅡ;;; 듣기 민망할정도예요

  • 7. 아...네.....
    '12.9.10 3:27 PM (218.236.xxx.206)

    저도 조심해야지~하면서도 얘기하다 보면 제 속엔 말도 하게 되고..하는데..꼭 발 없는 말이 천리 가는데도..
    또 하게되고~ 제가 조심성이 없네요....... 저한테 따끔하게 충고 좀 해주세요-_-;

  • 8.
    '12.9.10 3:28 PM (125.131.xxx.193)

    아니요
    여자들이 더 해요. 젊든 늙었든.

    남자들만 있는 집단보다 여자들만 있는 집단이 항상 바람잘 날 없어요. (거의 대부분)

  • 9. ..
    '12.9.10 3:29 PM (211.58.xxx.175)

    남자나 여자나 입싼사람이 있죠
    다를거없어요
    입싸고 뒷끝길고

  • 10. 억척엄마
    '12.9.10 3:29 PM (115.10.xxx.134)

    사람들이 다 그렇네요
    이 부서에서 한마디하면 오분내에 회사로 퍼진다고
    말하니 어느정도 겠어요

  • 11. ㅎㅎ
    '12.9.10 3:29 PM (220.78.xxx.215)

    여중 여고만 다녀서 남자들 입 엄청 무거울꺼라는 환상이 있었는데요
    대학 이랑 사회 생활 하면서
    진짜 그런 환상 다 깨졌네요
    남자들 입..얄밉께 싸더라고요

  • 12. 어익후
    '12.9.10 3:30 PM (175.123.xxx.133)

    제가 보기엔 남자들이 한수 위에요.
    정말 싸요 ㅋㅋㅋㅋㅋㅋ

  • 13. --------
    '12.9.10 3:31 PM (112.223.xxx.172)

    남의 말 옮기는 사람보다
    자기 입으로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사람이 더 흉보입니다.

  • 14. 어 ?
    '12.9.10 3:32 PM (69.162.xxx.3)

    많은 결혼한 남자들중에서, 자기 와이프 흉보는 남자는 아직은 한명도 못 만났습니다만...

  • 15. ...
    '12.9.10 3:33 PM (58.29.xxx.8)

    저도 말을 안하고 살기 힘드네요,,

    제 허물부터 시작해서 이 친구 저친구 허물 말하는 나...

    제가 생각해도 너무 한심하여 오늘부터라도 입 다물고 살려구요...

    입네 지퍼라도 달아야겠어요~

  • 16. ..
    '12.9.10 3:33 PM (112.149.xxx.111)

    남자들도 입이 싸긴 한데, 여자보다 단순한 면이 있어서 사소한 일에 목숨을 덜 걸어요.
    여자들 모여서 늘어놓는 얘기 중엔 별 얘기도 아닌데 혼자 꼬아서 별의별 상상을 다하는 게 많잔아요.
    그런 것들을 남자들은 그래? 하고 넘어가기 땜에 여자보다 입이 무거워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여자들처럼 몇 시간을 쉬지 않고 떠드는 짓은 특수한 몇몇 빼고는 잘 못하죠.

  • 17. ===
    '12.9.10 3:36 PM (112.223.xxx.172)

    지하철에서 여자들 모여서 얘기하는 거 보면
    거의 90% 남의 뒷담화입니다.
    남자들은 뭐 야구얘기.. 게임얘기..ㅋ

  • 18. 뭐 어디에나
    '12.9.10 3:40 PM (122.37.xxx.113)

    입 싼 사람 무거운 사람은 있는 법이지만,
    '대체적으로/통계적으로' 여자들 중에 싼 사람이 더 많긴 할 거예요.
    저만해도 주변 보면 많이 느껴요. 특히 자기 연애사에 대해서, 남자들은 지네 친구들한테
    영희가 이랬니 저랬니 순희랑 싸웠니 말았니 얘기 잘 안 해요.
    물론 하는 애들도 있죠. 근데 안 하는 애들이 더 많아요.
    여자들은 만났다하면 서로 자기 애인 얘기하죠.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그의 성적능력까지.
    이 역시 안 하는 애들 있죠. 근데 하는 애들이 더 많아요.
    여자들은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또 상대와 나의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과정지향적이랄까? 그에비하면 남자들은 목표지향적이고. 말해봤자 쓸데없는 걸 왜 하냐, 식?
    선천적인 성향의 문제 같아요.

  • 19. ...
    '12.9.10 3:40 PM (221.152.xxx.99)

    언젠가 읽었던 댓글인데 엄청 공감이 갔어요

    니가 못 지킨 니 비밀을 남이 지켜주리라 기대 말아라

    저도 제 입을 가끔 쥐어 뜯고싶어요

  • 20. ㅇㅇ
    '12.9.10 3:43 PM (117.111.xxx.195)

    남자들은 자기 여자친구나 와이프에 관해선 얘기 안해요
    보통은..
    근데 여자들은 니남친 내남친 은밀한것까지 공유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남자들이 아무리 입이 싸대도 여자들보다 심할까요

  • 21. 비밀
    '12.9.10 3:44 PM (112.154.xxx.172)

    남자들이 입이 더 헤픈것 같아요

    의리도 여자들이 더 있드만요

  • 22. ㅎㅎㅎ
    '12.9.10 3:44 PM (218.236.xxx.206)

    점 세개님 너무 웃겨요..ㅎㅎ
    명언이네요~니가 못 지킨 니 비밀을 남이 지켜 주랴~ ㅋㅋㅋ
    저도 제 입을 가끔 쥐어 뜯고 싶어요..ㅎㅎㅎ

  • 23. ..
    '12.9.10 3:46 PM (175.114.xxx.39)

    하하 윗님 일부 남자들은 다 공유해요.. 교회다닐 때 누가 누구랑 잤다고 얼마나 순식간에 퍼지던지.. 술 한 번 마시면 술술입니다.

  • 24. 사람
    '12.9.10 3:53 PM (114.202.xxx.134)

    사람 자체가 그런 사람들이 많은 거에요.
    내 고민은 내 고민일 뿐 들어주는 사람의 고민이 아니고, 내 비밀도 내 비밀일 뿐이지 내 입에서 나가면 이미 비밀이 아니게 됩니다. 남의 일에 대해 사람들이 얼마나 가벼워지고 무책임해지는데요.
    내 일을 남이 자기 일처럼 무겁고 진지하게 받아들여 줄 거라 생각지 마세요. 대다수의 사람은 그리 품위있는 존재가 아니에요.

  • 25. 감사해요~
    '12.9.10 3:53 PM (218.236.xxx.206)

    공감되고 도움되는 댓글들 너무 소중하네요~ 감사해요~ 명심할께요...

  • 26. ...
    '12.9.10 4:00 PM (14.52.xxx.140)

    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에요.
    회사 생활하면서 남자들의 뒷담화에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래도 여자들은 겉으로 싫은 거 표현이라도 하죠, 남자들은요 겉으로는 정말 친절하게 하면서
    뒤에서 살벌하게 뒷담화하기 때문에 진짜 배신감이 말도 못해요.

  • 27. 남자들
    '12.9.10 4:04 PM (1.231.xxx.183)

    저희 남편이나 친구들보면 입이 싼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이 확실히 남의 뒷담화는 잘해요 여기 82만 봐도
    연예인이며 다른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물론 입싼 남자도 있겠지만.
    보통 보면 그렇더라구요..

    여자들이 말하는걸 더 좋아하잖아요??
    그러니 이런저런 말 나오기도 쉽다고 봐요

    입싼 남자 한명 봤네요

  • 28.
    '12.9.10 4:06 PM (125.186.xxx.131)

    뭘 모르시는 듯;;;;; 제가 남자 많은 과 나왔거든요? 여자 몇 명 없고, 남자들만 우르르 있었는데요, 무슨 소문만 났다 하면 그건 남자 입에서 =_= 사정 모를땐 남자애들만 캐면 다 나와요. 남자들이 앉아서 얼마나 뒷담화 하는지 알면 기절하실 걸요?
    제가 그래서 제 딸에게는 절대로 대학에서 남자애들에게는 비밀 또 비밀 지켜야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남자애들은 여자들 상상 그 이상으로 다~~~~~~ 말해요^^
    지들 딴에는 의리랍시고, 남자들끼리만 말하죠. 여자분들 조심해야 해요.

  • 29. 남자들이 한수위
    '12.9.10 4:09 PM (14.37.xxx.34)

    남자들이 한수위입니당..

  • 30. 꼬꼬댁
    '12.9.10 4:17 PM (211.55.xxx.62)

    남자가 한수위에요...걔들은 뒷담화 작렬에 자기 앞길 막힐것 같음 소문도 엄청나게 냅니다. ㅋㅋㅋㅋ
    장난 아니예요 ㅋㅋㅋ 여자에게만 말하지 않을뿐이죠

  • 31. 이건 뭐
    '12.9.10 4:27 PM (61.74.xxx.159)

    너무나 남자들에 대한 환상이 있네요...

    남자들의 뒷담화는 여자들의 그것과는 존재의 평면을 달리하죠...

    남자들은 뒷담화를 일종의 생존방법으로 써먹거든요...예를 들어 나와 경쟁자가 있는 경우에

    여자들처럼 직접적으로 욕을 하는 대신에 "A가 이번에 맡은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 A는 ...하는

    경향이 좀 있는데 누군가 도와 주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 ?" ...뭐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지요.

    그냥 들으면 걱정으로 들리지만 A를 조직 내의 무능력자로 만들어 버리는 고도의 뒷담화랍니다.

    여자들이 잘 쓰지 않는 방법이지요. ㅠㅠ

  • 32. 남자들
    '12.9.10 4:33 PM (59.15.xxx.71)

    여자들에 대한 뒷담화 엄청 잘 까요. 말로 내뱉는 거에 별로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종이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자들보다 말로 하는 상처도 덜 받구요. 반면 여자는 말 한마디에 완전 틀어지는 경우도 많지요.

  • 33. ===
    '12.9.10 4:37 PM (112.223.xxx.172)

    에휴.. 입 가벼운건
    여자가 더 심한건 맞아요.
    별 이유 없이도 남의 얘기 많이들 하거든요.

  • 34. ..
    '12.9.10 4:56 PM (110.14.xxx.164)

    결국 사람 나름...

  • 35.
    '12.9.10 5:06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의 세계를 아직 모르시니 다행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들 모조리 누군 맛잇겠다 누군 맛없겠다
    이런 소리 담배피우면서 가볍게 내뱉고 히히덕거리고.
    참 질떨어져보이죠.
    여직원들은 적어도 그런 성적비하는 안하잖아요, 남직원들 상대로.

  • 36. 속삭임
    '12.9.10 5:19 PM (14.39.xxx.243)

    남자 뒷담화를 못보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도 격해서 다시는 안볼 것 같이 하다가

    이야...절친이 따로 없는 의형제같은 제스츄어들. 피식합니다.

  • 37. .......
    '12.9.10 6:08 PM (210.118.xxx.115)

    하.하.하.
    흡연실에서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 뒷담화를 나누며 온갖 정보를 교환하는지 아신다면, 남자들이 뒷담화 안한다는 말씀은 안하실 겁니다.
    저는 회사 내의 모든 가십을 남자들을 통해 듣는데요;; 여자들은 상당수 정보에 약해요. 흡연실 다니는 남자직원 혹은 술자리 자주 참석하는 남자 직원 슬쩍 찌르면 줄줄 다 나옵니다.

  • 38. 아수라 백작
    '12.9.10 7:18 PM (124.195.xxx.168)

    글쎄요
    남자와 여자는 좀 다릅니다만
    남자가 입이 더 무겁다고는 못하겠네요

    뒷담화 하는 내용들이 좀 다르고요
    뒷담화하는 대상이 좀 다르고
    목적이 좀 다르긴 합니다(꼭 생존을 위해서만 하면 귀엽게 봐주겠으나 거기에 국한되는건 절대 아니올시다)

    다만
    여자는 뒷담화가 인간이 누구나 지닌 허물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남자는 자기가 정보를 나누고 있다고 믿어버리죠
    증권가 지라시
    여자들은 누가 그랬대
    가 재미있고
    남자들은 증권가에서 모델관리, 기업에 나쁜 이미지를 줄 소문 관리에 필요한 거라고 재미있다고 하는 겁니다 그 기업 주식이라곤 가져본 일이 없어도요 ㅎㅎㅎ

    남자니까 덮어주겠지 하는 기대가 혹시라도 섞인 생각이시라면
    이렇게 말해두죠
    내 허물 여자들이 말하고 다니면 결국 내가 알게 되지만
    남자들이 말하고 다니면 아주 오래 세월동안 나만 몰랐다는 걸 아시는 새로운 경험을 하실 거라구요

    남자들에 대한 비난은 아니고
    흡연실 말씀을 읽고 공감해서요 ㅎㅎ

  • 39. 허허허...
    '12.9.10 10:24 PM (121.175.xxx.122)

    남자인 친구 없으신 분들이신가봐요.
    요즘은 여자들도 그렇긴 하지만 남자들끼리 애인과의 잠자리에대한 이야기까지 다 해요.
    안하는 남자가 드물게 진국인 남자구요.
    cc 피하라고 충고하는 이유가 헤어졌을때의 문제점도 있지만 과 내에서 잠자리 이야기가 다 돌기 때문이에요.
    직장에서도 대개 여자는 남자의 경쟁 상대가 아니니까 별소리 안듣는거에요.
    인기가 많거나 기가 세거나 해서 남자들 뒷담화 대상이 되면 진짜... 여자 하나 창녀 만들어요.
    여자의 뒷담화와는 수준이 달라요. 생존경쟁이 달린 문제이기도 하고 성적으로 엮으니까요.

  • 40. 여름이야기
    '12.9.11 12:27 AM (122.37.xxx.52)

    남 이야기 좋아하는 것에는 남녀 구분이 없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인성의 문제인데,
    남자들의 경우 본성이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허세가 들어간 나머지
    나중에 문제가 커지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632 공구예정 그릇 너무 예쁘네요^^ 7 정수연 2012/09/10 4,012
150631 컴퓨터 본체랑 키보드 처분 어떻게 하죠??? 1 컴컴컴 2012/09/10 929
150630 동생이 만나는 아가씨가 돈을 안쓴대요 55 g 2012/09/10 13,074
150629 과외비 한번 봐주세요 21 궁금이 2012/09/10 3,688
150628 썬그라스에 도수 넣는 거 되죠? 8 궁금 2012/09/10 2,575
150627 투자와 투기, 차이가 있습니다. 그게 뭔가 하면... 차이 2012/09/10 921
150626 IPL하신분... 어떠가요? 9 걱정... 2012/09/10 3,365
150625 금산인삼센터근처 숙소있을까요? 3 금산숙소 2012/09/10 1,305
150624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4 ... 2012/09/10 1,849
150623 엑셀 질문드려요 1 써니 2012/09/10 764
150622 코스트코 추석선물세트 .... 2012/09/10 3,353
150621 토막낸 꽃게 쪄도 되나요? 1 ... 2012/09/10 1,062
150620 갤럭시3...지금이 사는거 적기 일까요 4 -_- 2012/09/10 2,114
150619 제주도는 집값이 왜 비싼가요? 8 ㅇㄴㄴ 2012/09/10 5,029
150618 아이 허브에서 종합비타민 구입하기 5 사이 2012/09/10 3,222
150617 재수생 수능원서 접수를 못했데요 6 ㅠㅠ 2012/09/10 4,105
150616 광교... 매매 어떨까요? 3 이사고민중 2012/09/10 2,328
150615 [문재인TV]09.08 부산경선/09.09 대전충남 연설 사월의눈동자.. 2012/09/10 1,160
150614 지나간 방송 인터넷으로 어디서 보나요? 1 도라에몽몽 2012/09/10 816
150613 백화점에서 산 베게커버 2 아까워 2012/09/10 1,500
150612 맛 없는 배 어찌 처리하나요? 13 ㅠㅠ 2012/09/10 1,918
150611 이따가 피에타 보러가려고 예매했어요 5 오랜만에 2012/09/10 1,042
150610 독재를 독재라 부르지 못하고.... 2 아픔 2012/09/10 761
150609 꽁돈 25만원 생겼는데 뭐 사는게 좋을까요? 16 ... 2012/09/10 2,980
150608 오늘이 대선 D-100이네요! 4 2012/09/10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