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임신막달에 수신증이 약간있단걸 알앗어요.
한 쪽 신장에 물이약간 차있다구요.
그래서 태어나자 얼마안되서 검사랑 초음파하고,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며 돌 이후에 한 번 더 봤어요.
돌 이후에 검사하니, 아직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진 않았다며 그렇다고 수술할 정돈 아니다고 또 하시네요.
그러시며 나중에 또 검사하자고....ㅠ.ㅠ
의사샘 말이 너무 애매해서 제가 결정을 못내리는 중이에요. 큰 문젠 아닌데 수신증이 좋은건 아니라며...
살다가 오줌이 역류할지도 모른다고...이말씀만 강조.
문제는 검사한 번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아이도 힘들고 저도 직장맘이라 휴가내기도 그렇고...
지금 아이가 4살인데 아직까진 한 번도 이 문제로 어디아픈 적이 없었어요.
이럴 경우 그냥 둬도 될까요? 의사샘은 모든 검사만 자꾸 시키려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