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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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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세 남자들은 71%가 긍정평가.

유신체제 조회수 : 6,619
작성일 : 2012-09-10 12:59:13

펌//

오늘 동아일보가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 발표한 大選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의 압도적 다수가 '朴正熙 대통령의 유신체제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든 연령층, 모든 이념층, 모든 학력층, 모든 소득층에서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심지어 민주통합당 지지자들도 긍정((53%)이 부정평가(43%)보다 더 높았다.
  
  이해찬과 박지원과 좌파매체가 주도하는 역사논쟁이 敗着임을 증명한 통계이다.
  
  *유신체제에 대한 긍정평가는 약68%, 부정 평가는 약26%였다.
  *특히 19~29세 남자들은 71%가 긍정하였다. 군대가 한국 現代史 교육을 강화한 것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광주 전라도에서도 약55%가 유신 체제의 경제발전을 긍정했다.
  *자신을 진보성향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55%도 긍정 평가였다.
  *블루칼라 노동자들도 약69%가 긍정했다.

 


 

IP : 69.162.xxx.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ㅡ
    '12.9.10 1:01 PM (112.223.xxx.172)

    물어보기를 '경제발전'에 국한시켜 물어봤어요.

    30%나 부정적이라는 거죠.. 지들은 100%줄 알았겠지요

  • 2. 얘야...
    '12.9.10 1:01 PM (58.123.xxx.137)

    밥이나 먹고 해라.

  • 3. 유신관련 추가 자료.
    '12.9.10 1:01 PM (69.162.xxx.3)

    대학생의 질문: 朴正熙 대통령이 1972년 10월17일 소위 유신조치를 통해서 국회를 해산하고 헌법을 정지시킨 다음 대통령을 체육관에서 선출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은 제2의 쿠데타로서 영구집권을 획책한 것이 아닌가? 이 기간에 야당과 언론과 노조의 활동이 탄압을 받았다.

    조갑제의 답변: 유신조치는 불법적으로 憲政(헌정)을 중단시킨 점에서 朴 대통령의 두 번째 쿠데타였다. 그가 1979년 10월26일 피살될 때까지 정치적 자유와 언론 자유가 제약되고 민주화 운동에 대한 탄압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법률과 정치적 측면에서 평가하면 부정적일 것이다. 역사적 평가는 법적 측면을 포함하여 國政(국정)에 대해서 종합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므로 7년의 유신 기간 한국에서 일어난 일들을 입체적으로 균형 있게 볼 필요가 있다.

    이 기간 중 3차 5개년 계획(1972~1976년)이 추진되었다. 이 5년간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10.1%였다. 1977년은 10.3%, 78년은 11.6%, 79년은 6.4%였다. 이 7년간 세계는 두 차례의 오일쇼크를 맞아 경제에 큰 타격을 받고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나라들도 많았다. 朴 대통령은 야당과 언론의 견제를 덜 받는 상황을 만들어 國力(국력)의 조직화, 능률의 극대화를 통해서 위기를 극복했다. 유신기간은 중화학공업 건설 시기와 일치한다. 투자비가 많이 드는 중화학공업 건설을 오일쇼크 기간 중에 추진했고, 고도성장을 지속했다. 이로써 한국은 동남아의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한때 우리보다 앞섰던 나라들을 멀리 따돌리고 개발도상국의 선두에 나섰다.

    維新기간에 건설한 중화학공업-전자, 조선, 종합제철, 석유화학, 자동차, 기계공업은 오늘의 한국을 세계 10大 경제대국으로 만든 기반이 되었다. 중화학공업을 바탕으로 한 自主국방력 건설도 성공하였다. 한국인들이 장기간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 것이다. 한국이 一流국가를 꿈 꿀 수 있도록 만든 것이 維新체제이다.

    유신기간 중 노조의 활동이 제약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노동자의 실질임금이 세계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도 이 시기였다. 1975~1979년 사이 제조업 근로자의 年평균 실질임금 상승률을 보면 미국은 0.2%, 일본은 1.3%, 태국은 2.4%, 말레이시아는 4.5%였는 데 반해 한국은 13%로 최고였다. 한국 다음이 칠레로서 11.8%였다. 칠레에서도 이 기간 중 피노체트가 군부 쿠데타로 등장하여 박정희式 모델을 참고하여 이 나라를 개혁하고 있었다. 오일쇼크 같은 큰 경제위기가 닥쳐오면 개발도상국에선 강력한 지도력이 요긴하게 쓰인다. 세 번째 임금 성장률을 기록한 것도 당시 국민당의 계엄령 통치가 계속되던 대만으로서 11.5%였다. 같은 독재라도 사회주의式 독재는 경제위기 극복에 실패한다. 아직 개방으로 나가지 못하던 중국의 연평균 임금 상승률은 1.3%에 불과했다.

    維新(유신)기간에 한국이 貧益貧富益富(빈익빈부익부)를 보여 계층간 소득격차가 커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다르다. 소득 下位계층 20%에 대한 上位계층 20%의 소득 비율을 보아도 한국, 대만, 일본은 다른 개발도상국보다 훨씬 평등한 나라로 꼽혔다. 유신기간 한국은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소득격차도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가 유지되었다는 이야기이다. 1977년 7월1일부터 시행된 의료보험은 세계적 성공사례이다. 朴 대통령은 굶주리는 사람이 없는 나라를 만들고, 돈이 없어 병원에도 가 보지 못하고 죽는 사람들이 없는 나라를 만든 것이다.

    朴 대통령은 경제발전이 민주주의의 전제조건이라고 확신하고 민주주의의 기능을 부분적으로 정지시킨 뒤 경제발전에 國力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였다. 이때 이뤄진 경제의 토대와 안보의 울타리가 1980년대 민주화의 소용돌이를 견디게 했던 것이다. 역사는 박정희를 한국 민주주의의 2大 건설자로 평가할 것이다. 또 한 분은 물론 이승만 建國(건국) 대통령이다

  • 4. ---
    '12.9.10 1:03 PM (112.223.xxx.172)

    이승만이 건국을 했다는 조갑제의 정신세계...ㅋㅋ

  • 5. 그러세요
    '12.9.10 1:04 PM (219.251.xxx.5)

    그럼 계속 유신옹호하세요~~
    제발 박근혜캠프에서도 이 여론조사믿고..유신옹호를 강하게 밀고 나가시길~~
    암요!제 2의 유신으로 가자~~박근혜의 대선구호로 권하는 바입니다..

  • 6. 그러세요 님.
    '12.9.10 1:07 PM (69.162.xxx.3)

    세종대왕 좋아하고 한글 사랑한다고 해서,
    조선시대 양반 상놈 시대로 가자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시절은 북한보다도 한참 힘이 약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겨우 미군때문에 나라를 지킬 수있었지요.

  • 7. 더불어
    '12.9.10 1:08 PM (219.251.xxx.5)

    님아-~~박캠프도 알고 있겠지만..자신감을 갖고 밀어붙이라고 격려전화도 해주삼~~
    많은 국민이 유신을 지지하니...강하게 밀어붙이라고~~그럼 꼭 당선될꺼라고~ㅋ

  • 8. 사덕아 이라크 안갔니
    '12.9.10 1:19 PM (68.36.xxx.177)

    아이디에서 에러! (유신체제라니. 박그네가 주구장창 얘기하잖냐. 과거 좀 그만 들먹이라고. 지지자가 말을 안듣네요)
    똥아일보 조사에서 에러! (지금이 어느땐데 쓰레기기사를 믿으라고 들이미는가)
    조갑제, 좌파매체에서 에러! (노망났는갑제. 좌파로 보낸 자신의 청춘이 부끄러워 어떻게 산담...)
    박정희 이승만이 민주주의 건설자라는 데서 에러 폭발!!! (정신이 나갔구만요)

  • 9. 하바나
    '12.9.10 1:23 PM (125.190.xxx.55)

    이승만과 박정희가 한국민주주의의 2대건설자 라고라...

    원글님 너무 웃기지 마세요

    개그맨들 밥줄 끊어집니다

  • 10. 윗님..
    '12.9.10 1:24 PM (69.162.xxx.3)

    68.36님.

    열등감 폭발이신가 보네요...

    학부모들은 자기 아이들을 동아일보 등 주류 사회에는 들어가게 하기위해서,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모범생이고 똑똑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여론과 뉴스를

    월급도 못 받는다는 경향, 한겨레 등의 불평불만만 가득찬 사람들이 만드는 저주, 증오의 좌파매체들과 비교해서, 쓰레기라고 하는 건 에러가 아니라, 사기입니다.

  • 11. 근데
    '12.9.10 1:30 PM (106.177.xxx.49)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고요

  • 12. 푸하하 동아일보가 주류사회
    '12.9.10 1:30 PM (68.36.xxx.177)

    주류가 술인지 아시나보네 이분은.
    네. 댁의 아이( 지금 없으면 미래의 아이) 동아일보 많이 읽히고 유신독재 스따일로 애도 패고 입도 막고 치마 길이도 검사해서 주류사회에 꼭 집어넣으세요.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같은 훌륭한 위인으로 키우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부모가 못났으니 자식이라도. 주류사회에 입성해야지요. 암요.

  • 13. ...
    '12.9.10 1:33 PM (112.155.xxx.72)

    다시 박근혜가 정권을 잡아서
    박정희 세력의 본질을 맛보아야 다들 정신을 차릴 건가요?

  • 14. ...
    '12.9.10 1:34 PM (123.141.xxx.151)

    이런 거 올리면 한 건에 얼마 받아요?

  • 15. 얘야
    '12.9.10 1:36 PM (218.146.xxx.80)

    너도 박근혜 공포정치 한번 당해 보고 싶니?
    간첩으로 몰려서 눈에서 피가 나오고 손톱, 발톱 뽑히고
    관절은 죄다 꺽이고
    거꾸로 매달려 청양고추를 콧속으로 쳐넣는 고문 당하고 싶니?
    너 그쪽에 대해 아는 것 쬐금 있잖니?
    그거 흘리고 다닐까봐 감시조가 매일 널 쫒아다니게 하고 싶니?
    니 맘대로 해. 나중에 후회말고.

  • 16. 푸하하 님.
    '12.9.10 1:38 PM (69.162.xxx.3)

    조중동 들어가려고 준비하는 시험을 언론고시라고 한답니다.

    님부터도 여동생 시집보내는데, 원래도 작은 월급, 그나마 반으로 깍여서 받을 둥 말둥한다는 경향신문이나 그 보다도 못한 온라인 좌파매체들에 간다고 하면, 어디가서 말이나 제대로 하겠어요 ?

    조중동 기자면, 최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자란 모범생들중에서도 뛰어난 사람만 들어갑니다. 그러니, 언론고시라고 하지요. 그런 기자를 매년 뽑아서 인재들이 수백 수천명이 있는 조중동하고, 겨우 사이비 기자 몇명 이 유언비어 선동이나 하는 좌파매체들하고 비교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 17. 얘야 님.
    '12.9.10 1:43 PM (69.162.xxx.3)

    공포정치? 21세기에 ? 인터넷 시대에 ?

    그런 협박이 통할 거라고 생각하고, 표를 구걸하는 게 우리나라 진보 라는 사람들 수준이라는게 다행입니다.

    유일하게 사형당한 인혁당 사람들은 김일성주의자들로서 대한민국정부를 전복시켜서 북한에 넘겨야 한다고 한사람들입니다. 단지 간첩(북한과 통일해서 자료를 보기전에 어떻게 100% 간첩으로 확증할 방법이 없지요)은 아니었다는 것이, 간첩이 아닐 확율이 1%정도 있으니, 그냥 자발적인 국가 반역집단일 수도 있다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 인혁당 사건입니다.

  • 18. ㅋㅋㅋㅋㅋㅋㅋ
    '12.9.10 1:47 PM (110.70.xxx.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아일보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지만 이제 동아는 망할 일만 남았어요.
    더이상 의제설정능력이 없다는게 중론이고.
    그리고 언론사 준비생들중에 동아일보를 목표로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냥 되서 가는거임.

    근데 저 기사는 정말 한심 그 자체네요.
    과연 동아일보답다 ㅋㅋㅋ
    아우 촌스러

  • 19. 됫다
    '12.9.10 1:47 PM (218.146.xxx.80)

    고마 퇴근해라. 마이햇다 아이가?

  • 20. ㅋㅋㅋㅋㅋㅋㅋ
    '12.9.10 1:49 PM (110.70.xxx.3)

    그리고 언론사 준비하는 애들은 일자리 자체가 적어서 일단 모든 메이저 언론사 시험 다 응시해요.
    "최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자란 모범생들 중에서도 뛰어난 사람만" ? ㅋㅋㅋㅋ

  • 21. 지리산 남파간첩을 연상시키는
    '12.9.10 1:50 PM (68.36.xxx.177)

    원글님아. 아님 6.25 직후 소년가장으로 홀어머니, 여동생 키워서 시집보내셨던 가슴아픈 추억이 있으신가.
    지금은 2012년인데 왜 70년대 잡지책의 수기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조중동 뿐 아니라 당신이 싫어하는 좌파매체에 들어가려고 해도
    언론고시 봐야되고 그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원글님네는 조중동 들어가면 마을잔치 벌이시겠어요. 현수막 걸고.
    최고 공부 잘하고 잘 자란 애들이 왜 조중동 같은 언론의 탈을 쓴 쓰레기 제작사에 들어가나요.
    하버드 가던가 의사 변호사 하지.
    조중동이 참 맣은 사람 버려놓는군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 22. 동아일보는
    '12.9.10 1:53 PM (219.251.xxx.5)

    조선,중앙한테도 무시당한지 좀 됐는데..모르셨구나~~
    조.중이 교활하다면 동아는 대놓고 단무지짓이라 귀엽긴 하죠~~

  • 23. 근데..
    '12.9.10 1:56 PM (69.162.xxx.3)

    동아일보가 아니라, 동아일보의 의뢰받은 외부의 공식 여론조사기관의 조사발표에 왠 트집을 잡는거죠 ?

    실상 동아일보 규모의 100분의 1도 안되는 좌파매체 말은 무조건 믿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 24. ....
    '12.9.10 1:56 PM (218.158.xxx.226)

    긍정평가는 나이드시분들이 더 하지 않나요

  • 25. 동아일보는 님.
    '12.9.10 1:58 PM (69.162.xxx.3)

    경향이나 한겨레 신문이 그나마 좌파매체중 가장 크다는 곳인데요.

    규모는 동아일보의 10분의 1밖에 안됩니다. 부채나 적자는 10배이상 더 많고요.

    동아일보 무시할 정도면, 한겨레나 경향은 아예 언론사 취급도 안하겠네요 ?

  • 26. 딱하네
    '12.9.10 2:01 PM (219.251.xxx.5)

    규모를 가지고 조,중이 무시한다는 소리로 해석하다니??ㅍㅎㅎㅎ
    하여간 덩치크면 장땡인 줄 알지~~ㅋㅋㅋ
    기사수준을 가지고 이야기한 겁니다.
    조.중도 지들과 동아는 수준이 다르다고 항변하시죠~~

  • 27.
    '12.9.10 2:05 PM (115.136.xxx.24)

    유신체제를 긍정했다는 줄 알았네......

  • 28. 빵빵부
    '12.9.10 5:49 PM (211.255.xxx.22)

    원글님 글 보면서 요즘 아이들을 다루는 부모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결과만 좋으면 과정이 어떻든, 아이들이 불행하든 힘들어하든 전혀 상관하지 않고 자신을 합리화하려는 부모들이요. '부모가 너희들에게 학원 보내고 공부 열심히 시키는게 다 너희들을 위하는거니 딴생각 하지말고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무조건 공부해라'하는 부모들 말이에요.
    정말 아이들이 행복해할까요?

    경제는 좀 낳아졌을지 모르죠. 물론 누가해도 그것보다는 잘했을 거라는 논리도 있구요. 하지만 국회가 해산되고, 국민의 기본권이 없어지고(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오로지 결과만을 위해 희생해야했던 모든 것들, 우리가 더욱더 가치를 가져야 했던 자유와 행복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 그리고 그 결과(경제발전)에 대한 재분배 등등.., 이런 상황에서 단순한 경제발전이라는 결과가 모두에게 유익했을까요?
    국민들이 정말 행복했을까요?

    너무 단순한게 이야기하기에는 아픔이 많은 논리같네요...

  • 29. 빵빵부
    '12.9.10 5:52 PM (211.255.xxx.22)

    원글님은 요즘의 부모들 같아요...

  • 30. 으그
    '12.9.11 12:03 PM (27.115.xxx.254)

    이래서 '언론 장악'이란 말이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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