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바뀔 때 시작하나? 하는군 하는 순간이 있고.
와..하는구나 집중하게 하는 시간도 있고
꺅~하고 벌떡 일어나게 하는 장면이 바로 "불편한 진실"이네요.
어제. 결혼식 앞 둔 남녀의 차이도 깨알같았구요.
특히. 드라마 패러디 하는 거 있잖아요.
전, 왜 그거만 보면 저절로 씨~~익 웃으며 보는데,
그 닭살 커플들의 행각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어요.
끝으로
엄마와 딸의 대화...어젠 너무나 자주 듣는 "열 두번 타령" ㅋㅋㅋ
정체되는가 싶으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신인들이 치고 나오는거 보면
그 안에서는 참으로 치열하게 힘든 경쟁이 있는 거겠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중심을 잘 지키며 롱런~~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진짜....이 좋은 프로그램에 ...수첩이 나온다는 게 사실인가요..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