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 하는 분 '소통'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12-09-10 04:30:30
정치권에서 사용하는 의미로요. '소통'이 중요하다. 젊은 세대와의 '소통'이 필요하다, 할 때의 그 소통요.
IP : 211.109.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
    '12.9.10 4:43 AM (94.224.xxx.252)

    Communication

  • 2. 원글이
    '12.9.10 4:45 AM (211.109.xxx.225)

    왠지 커뮤니케이션 말고 다른 표현이 있을 것 같아서 여쭤봤는데 역시 커뮤니케이션인가요? ^^

  • 3. 쉽게
    '12.9.10 5:20 AM (72.194.xxx.66)

    The older generation should try to understand with open minded to the younger generation.

    너무 어렵게 말씀하지 않으셔도....
    무슨 법적인 논문이 아니라면 이런 표현도 가능 하겠죠?

  • 4. 원글이
    '12.9.10 5:22 AM (211.109.xxx.225)

    쉽게님, 감사해요^^
    그런데 강렬한 슬로건처럼, 그러니까 선거구호라든지 그런 경우라면 understanding with open mind 이렇게 긴 표현 말고 한 단어로 뭐가 없을까요?

  • 5. ㅇㅇ
    '12.9.10 5:54 AM (93.197.xxx.98)

    생각나는 단어가 있습니다.
    "Interaction"
    두 실체가 상호작용하면서 서로 영향을 준다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이 상호작용은 언어로 소통하는 것과 각 상호작용 주체의
    주관적 이해를 (subjective understanding) 포함한답니다.
    Interactionism이라는 정치철학용어도 있습니다.

  • 6. 으음
    '12.9.10 6:38 AM (78.225.xxx.51)

    커뮤니케이션이란 단어를 흔하게 써서 그렇지 소통이라는 한국어와 치환되는 정치용어로는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정확하다고 봅니다. 커뮤니케이션도 언어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포함하는 말이니까요. non-verbal communication도 communication...

  • 7. Eng.
    '12.9.10 7:10 AM (210.117.xxx.96)

    젊은 세대와의 '소통'이 필요하다. 이럴 때는 'communication'이 가장 괜찮고,

    또' conversation'도 적절할 것 같아요.

    conversation (對話) : 대할 대, 말씀 화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음

  • 8. 음..
    '12.9.17 10:32 AM (210.121.xxx.253)

    젊은 세대와 통할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이면서,일방향이 아닌, 쌍방향..

    communications는 의사소통.. 에 조금 더 가깝지 않나 생각되고,
    relevance는 공감,
    connection은 연대, 통함..

    정도 인 것 같아요.


    요즘 화두인 단어로서, "소통"이라면.. 가장 무난한 번역은 역시.. communication이긴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소통"이 정말 "소통"만을 의미하는지는.. 문맥이 중요할 듯요.

    예전 어떤 영화에서 "통하였느냐"라는 말이 나왔던 게 생각나서.. 몇 가지 떠오르는 걸 적어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어렵네요. ^^;;;

  • 9. 원글이
    '12.9.25 4:29 PM (211.109.xxx.88)

    답글 주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
    음..님 connection 예전에 외국 휴대폰 광고에서 본 것 같은데... 이 느낌이 더 가까운 것 같기도 하구요.
    역시 어렵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435 요즘 고추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4 .... 2012/09/10 2,192
150434 요즘은 수시맘 2012/09/10 771
150433 7월 부터 한달에 두번씩 생리해서 지금도 10일째 생리중인데 6 프랑프랑 2012/09/10 2,093
150432 “4대강 입찰 담합, 2년 반 조사 미루다 여 총선 승리 후 재.. 1 참맛 2012/09/10 906
150431 친정물건 7 호빵이 2012/09/10 2,588
150430 황금사자상’ 피에타, 또 얼마나 잔혹할까/한겨레 3 피에타 2012/09/10 2,903
150429 아이 듣기 usb,용량 얼마짜리가 적당할까요? 2 중학생맘 2012/09/10 870
150428 국내 미취업자 대졸은 다 어디가는걸까요? 13 ... 2012/09/10 3,130
150427 차범근 감독 은근 멋있네요... 4 젬마 2012/09/10 2,513
150426 9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9/10 630
150425 믿을수 있는 죽염과 된장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1 부탁드려용!.. 2012/09/10 1,332
150424 영어 잘 하는 분 '소통'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9 ... 2012/09/10 3,189
150423 터울지게 아이를 낳고보니... 8 딸봐보 2012/09/10 4,983
150422 저도 생각난 김기덕 감독이야기 4 낼모레 오십.. 2012/09/10 3,112
150421 발관리사 직업이 어떤가요? 발관리사 2012/09/10 827
150420 신혼부부가 쓰던 중고침대 매입..어떨까요? 14 부자 2012/09/10 8,350
150419 묵주기도의 청원내용이... 10 초심자 2012/09/10 2,296
150418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ㅜㅜ 2012/09/10 1,119
150417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재발견 2012/09/10 12,448
150416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2/09/10 2,041
150415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2012/09/10 3,145
150414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415
150413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438
150412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3 대학보낸분 2012/09/10 6,895
150411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