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265132&cpage=&...
평범한 남자랑 평범하게,다 필요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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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남자랑 평범하게,다 필요없구요.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평범하게 살아지나요.
개버릇 남 못준다고 결혼해서 한동안은 조신한 척 살겠지만
오래 못가 개 버릇 나옵니다.
평범한 일상을 본인이 못 견디고 일탈,,,,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연애도 해보고
여자볼줄 알고 남자볼줄 알아야 저런 사태를 조금이라도 막을수 있는거예요...
이런 여자 주변에 있었는데
결국 못버티고,
바람 나서 임신해서
애떼고 집나가더라고요
허영생활은 말할것도 없고
기본적인 상식, 개념이 없고..
과거 못속여요
주변에서 과거 알면 평범하게 살기 어렵죠
동네 사람들 말이 많고 안좋게 봐서요
얼굴만 예쁘면 정신못차리는 우리나라 남자들 정신차려야함~
예쁜 얼굴 뒤에 어떤 과거가 있을지 알 수가 있나...ㅉㅉㅉㅉ
위에 님아 님한테 텐프로출신이라고 아이친구 엄마 본인이 말한거에요?헐
사람이 괜찮아봤자 창녀죠.. 돈좀 더 많이받는 창녀출신.
이건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그 사람은 왜 젊은 시절 텐프로로 밖에 살 수 없었다고 하던가요?
굳이 그렇게 살아야만 했던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건지 궁금합니다.
헉... 인간성 괜찮은 사람이 젊어서 텐프로를 해요? 뭐라 부르던 창녀잖아요. 몸 파는거 말고는 해먹고 살게 없답니까?
그냥 본질은
정상적인 일 해서 사는거 싫어서 돈 많이 받고 몸판거죠.
물론 그 사람이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라면 나쁘진않겠죠
사람은 보통의 상황에선 괜찮을 수 있어요. 극단의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느냐까지 보세요. 이명박도 손자손녀들에겐 좋은 할아버지일거에요.
진짜로 선 봐서 결혼한대요....
제가 괜히 썼나봅니다.
텐프로가 된 배경은 제가 알 수 없지만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낳고
또 이혼하고 혼자 딸 키우며
참 열심인 사람인데 이렇게 험한 말 듣게
한 거 제가 참 경솔했군요.
옛날 82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58님 말이 너무 심하네요.
네.
창녀와 알고 지내 죄송합니다.
저는 아이 친구 엄마로서를 말한건데
정말 자식 키우면서 남의 자식에게
이렇게까지 악담 하는 님의 성정이 참 딱합니다.
58님네 남편도 술집에 다니니까 그게 텐프로나 남편이나 부인이나 같은 동급이 되어버리는 거죠
나름 텐프로니 뭐니 술집 여자들도 사정있겠지했습니다만.....
우연히 유흥커뮤니티...(왜 이렇게 많은거야...깜놀했음)를 보고
룸에서 술만 마셨다, 2차없다...?
ㅋㅋㅋ웃기지 마십시오.
각 업소별로 홍보사진 보면 가관입니다.
홍보사진이랍시고 남녀 팬티차림으로 한손으론 마이크, 한손으론 가슴.
뭐 구석에서는 생수하고 계시더만요.
2차 안나가는 선수언니 없다가 나름의 결론임.
사진보니 동정이고 사정이고 나발이고 안생기더이다...
나이 들어가니,,,
에효. 살면서 얼마나 더 나쁜 유혹들이 점 점 생기는데,
20대부터 저렇게 살았던 사람~
나중에 선봐서 결혼하면,,잘 살까요?
..................................................잘 살길 바랍니다.
실제로 결혼하면 잘 사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남자한테 잘 하거든요..;
창녀면 창녀답게 살아야지
있어요. 어려서 집나가서 그런데로 돌다가 나중에 돌아와 근처 회사 다니다 거기서 누가 중매시켜줘서 시집갔어요. 남자는 그 여자에 맞는 그런 부류...근데 남자집이 장사하는 집이라 잘산데요. 거기서 온집안식구들 장사. 남자도 거기서 장사하고. 하여튼 그런데로 돌아서 온갖 더러운꼴은 다봤을거 아네요 그래서 아주 살림잘하고 똑부러지게 하고 살고 남편 꽉 붙들고 살아서 시집서 아주 예뻐라 한답니다. 저 애는 허영기있는 텐프로 이런건 아니고 좀 허접한데 있었던거 같아요.
아니면 저런 여자들 돈 많은 아버지뻘 재취자리 이러걸로 가지 않을까요? 저런데서 만나서
그럼 저 여자들이 개과천선이란걸 하면 안되는걸까요...?
악인이 선인의 삶을 살겠다는데...
전 몰랐는데 제가 어릴때 시골살았거든요.
그때 어릴적 우리 동네에 정말 부지런히 농사짓고 남편도와 젖소키우고 열심히 사는 아줌마가 있었어요.
항상 인사 잘 받아주시고, 우리 친구 엄마였는데 친구도 손재주도 있고 착했어요.
그런데 외할머니랑 엄마랑 이야기하는걸 우연히 낮잠자다 들었는데
그 아줌마가 과거 읍내 티켓다방 아가씨였다는...허걱;
도시에서 흘러흘러 여기까지 왔다가 노총각 동네아저씨랑 눈맞아서 연애하다 결혼...
첨엔 다방아가씨랑 결혼한다고 사람들 말이 많고 노모도 반대했는데
아저씨가 조용히..그럼 나 이대로 총각으로 늙어 죽을까요? 나한테 시집오는 여자 하나 구해줘보세요.해서
모두가 아웃....조용히 결혼했는데
시어머니한테도 극진하고, 정말 과거를 지우려는 생각에서인지
농사에 소키우기에 정말 뼈빠지게 일해서
집도 그 아줌마 시집오고 나서 새로 슬레트집 헐고 새집 짓고....잘 산대요.
지금도 잘 살고 계신걸로 알아요.
전 그때 놀랐던게 다방아가씨는 되게 이쁘고 젊은 여자만 하는 줄 알아서;;(직접 안봤으니..)
그 뚱뚱하고 억센 사람이 다방'아가씨'였다는데 놀랐던 것 같아요.ㅎㅎ;;
글쎄요. 평생 저러고 살면 더 큰 죄를 지을텐데
(그럼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안된다고 계속 그 업계 마담-포주...로 전전하면 더 사회악이쟎아요.)
속죄하는 맘으로 평범한 삶으로 진심으로 돌아간다면 받아줄 수도 있지 않나 합니다.
과거를 속여서는 좀 곤란하겠지만...;;;
누군가 받아주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인연이 있다면.
중학교 졸업하고 계속 술집에서 일하던 애들.. 시집가서 정말 잘 삽니다.
이미 다 놀아봤기 때문에 남자한테 한눈 팔지도 않고 쓸데없는 허영심 부리지도 않고
나름 현실에 만족하면서 악착같이 똑 부러지게 잘 살아요.
다들 제대로 못살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누구보다 알콩달콩 잘 삽니다. 한마디로 남자를 다루는 법을 아는것 같아요.
그래도 과거는 과거죠.. 속이는 거고.. 요즘 결혼약속하면 흥신소에서 뒷조사하는게 아주 당연한 관례가 됐던데.. 편히 남을 속일수는 없겠죠..
아는 사람 부인은 도망갔어요.결혼식 다올리고 물론 술집여자라는것은 속이고.
후에 알아보니 술집여자
그버릇은 못고치는듯. 몸에 밴 그 습성이 어디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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