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기덕 감독에게 왜 유지나가 백해무익한 감독이라고 했죠?

근데 조회수 : 5,062
작성일 : 2012-09-09 15:16:36
왜그랬을까요?


IP : 222.112.xxx.1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밑에
    '12.9.9 3:18 PM (218.209.xxx.234)

    유지나 관련 본문 있으니 거기서 토론 하세요..
    이딴 글을 본문으로 올리고 싶으세요

  • 2. 근데
    '12.9.9 3:21 PM (222.112.xxx.131)

    백해무익하다고 한 근거나 이유를 알고싶어서 글 쓴건데요. 잘못된건가요?

  • 3. 다른이
    '12.9.9 3:23 PM (122.40.xxx.41)

    글에 이딴글이란 문구는
    제3자가봐도 불쾌합니다
    첫댓글님

  • 4. 근데
    '12.9.9 3:25 PM (222.112.xxx.131)

    그러게요... 좋은 휴일날 난대없는 댓글 맞고 어안이 벙벙하네요.

  • 5.
    '12.9.9 3:33 PM (182.213.xxx.164)

    유지나는 모르겠고 첫 댓글이 백해무익 한 것만은 확실합니다...

  • 6. 밑에글
    '12.9.9 3:41 PM (1.241.xxx.27)

    밑에 글 보면 나오거든요..다..
    그런데 다시 글 올리신거가 저도 좀 이상해요.

    그리고 저도 첨에 글 보고 왜 그랬을까요? 란 글이..
    이유가 있었겠지요? 란 소리랑 같이 읽혔답니다.
    댓글 읽다보니 궁금하신거구나. 그냥.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지만요.

    이유가 있었으니까 그랫겠지요?
    라고 글을 읽었다면 뾰족한 댓글도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밑에 글 보심 다 나와요. 댓글 쭈욱 읽다보면

    전 아무것도 몰랐는데 다 알게 되었거든요.

  • 7. ....
    '12.9.9 3:41 PM (123.199.xxx.86)

    "나...이대 나온 여자야.."의 틀에 갖혀 사는.......페미니스트......유지나..가...초졸의 아방가르드한 영화감독을........절대로 용납할 순 없는 노릇이죠.........한국에서 '이대'는.......꼴보수만큼이나....철벽의 방어를 가지고 있는 집단입니다...

  • 8. 근데
    '12.9.9 3:44 PM (222.112.xxx.131)

    저도 아랫글 댓글 다 읽었는데 그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요....
    그냥 그렇게 평가했다는 말만 써있지..
    이유에 대해서 안나와서요.

  • 9. ........
    '12.9.9 3:56 PM (123.199.xxx.86)

    원글님은 김기덕 영화를 안보신 모냥입니다...유지나와 심영섭이 지랄을 한것은......그들이..절대적 페미니스트인 때문에....김기덕 영화에 나오는.......여성의 성을. 아름답게 묘사하지 못하고...남자들의 육체적,감정적 배설구 취급을 했다는 이유입니다..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김기덕이 대하는 여성성을 이해하면..표면적으로 다루어지는 여성성은..인식의 오류일 수 있어요..그런데도 불구하고..시류에 답하듯이...페미니스트의 전성기에 맞추어..여자들도 경멸하는 유지나,심영섭..ㅇ;..김기덕 영화에 지랄발광을 했었죠...한국영화의 악의 축이 김기덕이다라고..ㅋㅋ..그럼....영진협에서...100억을 밀어준 심형래의....대부.어쩌고는.......뭐시라고 설명하실련지..........ㅎㅎㅎ...진짜 쓰레기는......정부에서 금전적 지원하고 옹호해주는......영진협인데..........아마.......그 인간들......그 협회에 한발 정도....담고 있을걸요..

  • 10. 유지나가 뭘 아는게 없어요
    '12.9.9 4:01 PM (221.142.xxx.65) - 삭제된댓글

    첨에 유학도 다녀오고 해서 좀 새겨 들었는데
    헐. 패왕별희를 비평하는데
    동성애 영화...
    그 이후로 걔 비평은 안봅니다

  • 11. 한마디로
    '12.9.9 4:05 PM (121.130.xxx.228)

    유지나 심영섭은 지극히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단거죠

    감독이 단순 여성비하가 목적으로 그런 거대한 영화를 만드셨겠어요

    단순 여성비하가 목적이면 이미 쓰레기 감독이 되어도 한참 전에 되었겠죠

    그 이면을 그것을 뛰어넘는 식견이 없단거죠

    세계인들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인정을 해줬는데 말이죠

    유지나의 예전부터 있어온 마치 자신이 여성방패막이 된듯이 과잉행동 오버언급등
    상당히 불편한 말들 많이 내뱉었었어요

    그리고 그 시각끝엔 처절한 컴플렉스가 있어보이구요

    절대 수평적 담론을 할만한 그릇이 못된다는게 유지나 심영섭의 한계죠

  • 12. 근데
    '12.9.9 4:07 PM (222.112.xxx.131)

    네 감사합니다. 사실 영화 자체를 그리 많이 보는편은 아니라서요 ㅜㅜ;;;
    김기덕 영화는 추상적이고 뭐랄까 난해하다고 해서 잘 안봤네요. 이번에꺼서부터라도 좀 봐야겠어염. ㅜㅜ

  • 13. 근데
    '12.9.9 4:11 PM (222.112.xxx.131)

    패왕별희에 동성애가 나오긴 하지만.. 그걸 미화하는 영화도 아닌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363 남편이 놀러가자는데 1 ... 2012/09/09 892
151362 수줍운 사람은 다 소극적이고 잘 하는게 없이 서툴까요? 2 그래서 그럴.. 2012/09/09 1,353
151361 피에타 보고왔는데요.. 19 내가이상한걸.. 2012/09/09 6,154
151360 왜 이제 와서 가슴이 먹먹해 지는지요 3 bb 2012/09/09 1,576
151359 일반폰에서 스맛폰으로 바꿀때요??? 1 어려워 2012/09/09 1,081
151358 '피에타' 조민수 "김기덕 감독, 초반엔 의심스러웠다&.. 3 황금사자상 2012/09/09 3,273
151357 미드 스마트폰으로 볼수 있나요? 2 ..... 2012/09/09 924
151356 항공권 취소시 환불 수수료는? 1 궁금이 2012/09/09 4,827
151355 몸이 차가우면 아침마다 토마토 주스 마시는 거 별로일까요? 3 .. 2012/09/09 3,134
151354 확실히 밥을 천천히 먹으니까 양이 주네요 1 와~~ 2012/09/09 1,288
151353 두타는 정가제인가요? 2 ... 2012/09/09 1,617
151352 피에타 이번엔 흥행에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4 영화 2012/09/09 1,198
151351 글 내려요. 1 추천브탁드립.. 2012/09/09 1,084
151350 벨조이오소 쉬레드 파마산로마노 치즈 어이쿠 2012/09/09 1,702
151349 치킨매니아 맛있을까요? 5 치킨 2012/09/09 1,935
151348 서인국 왜 고등학생으로 보일까요? 3 놀랍다 2012/09/09 2,597
151347 문재인은 노무현이 너무 생각나지 않나요? 21 ... 2012/09/09 2,796
151346 티아라가 비쥬얼은 업계상위이긴 하네요.. 27 ... 2012/09/09 5,305
151345 아..왜이러는걸까요. 2 ... 2012/09/09 950
151344 짜장면 그릇채로 강아지 먹이는거 봤어요 42 ㅠㅠ 2012/09/09 7,080
151343 방사능 먹고 이상해진 일본의 과일들 11 진홍주 2012/09/09 4,347
151342 다른집들은 수입의 어느정도 저금하세요..? 3 음.. 2012/09/09 2,054
151341 아래 카지노 사이트 도배자 2 처벌 안되요.. 2012/09/09 1,058
151340 홈플러스에 미국산 소갈비 매우 싸게 팔던데 7 2012/09/09 1,971
151339 민주통합당 경선 물병,계란던지는 지지자들 5 경선 2012/09/09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