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에 보면 유달리 음식을 손 크게 하시거나 풍성하고 맛있어 보이게 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렇지 않더라도 정말 사진 그대로 꺼내먹고 싶을 정도로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제가 흡연자였는데(심하진 않고) 금연하면서 흡연 욕구가 상당했어요. 특히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요
그럴때 마다 키친토크에서 그 풍성한 음식들을 보면 이상하게 흡연욕구가 가라앉더라고요.
요즘도 그런 유혹에 시달릴 때면 키친토크 찾아요. 그러다보니 금연한지 벌써 3년 넘었네요.
정말 고마워요. 거기 글 올리시는 분들... 저 같은 사람이 크게 도움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