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시대 왕 베스트글 보고 느낀게..

로마 조회수 : 3,601
작성일 : 2012-09-09 10:20:47

고대 로마인들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특히 중세 유럽인들의 낙후된  하수도 설비에   대비되어 고대 로마인들의 하수도 체계가 아주 선진적으로 느껴 집니다.

건설된지 2500년된 로마의 하수도가 이탈리아에서는 지금도 부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 먼옜날에 살았던 고대인들의 문화수준이 엄청난거 같아요/.

어떻게 후대사람들보다 더 높은 생활수준을 할수 있었는지 진짜 생각할수록 감탄사가 나오네요.

 

IP : 218.159.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세인
    '12.9.9 10:21 AM (121.97.xxx.179)

    이집트에서는 증기기관을 이용한 자동문도 있었어요

    근데 그녕노예쓰면된다고 장난감취급당하고 증기기관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현대에 부활

  • 2. ??
    '12.9.9 10:32 AM (115.88.xxx.160)

    혹시 헬레네즘시대에 활동한 헤론을 두고 하신말씀 아닌가요?
    헤론이 자동문을 발명했거든요.
    그런데 헤론은 그리스인 인데요.

  • 3. --
    '12.9.9 10:46 AM (61.255.xxx.76)

    그 베스트 글 지우셨네요. 아무리 자기 게시물이라도 다른 분들 의견도 많이 달린 글 막 지우시는걸까요.
    문화를 보는 관점도 주관적이고, 아무리 익명게시판이라지만 서로 나눈 커뮤니케이션이자 컨텐츠에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지.


    그리고 어떤 분 이상하게 문화나 나라 서열화 시키면서 일본 찬양하시던 분 계시던데,

    쉽게 읽을 수 있는 인터넷 글이고, 일본 국민의 이중적 국제감각을 볼 수 있는 글 링크합니다.
    참고로 전 이 블로그와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저 검색후 알게 된 사이트입니다.

    일본인의 대외관과 동아시아
    http://epoque.egloos.com/3880469

  • 4. ??
    '12.9.9 10:47 AM (115.88.xxx.160)

    그리고 고대문화는 훌륭한 부분도 많지만 꼭 로마뿐만 아니라 모든 고대문화들은 시대적한계를 벗어나지는못해요.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죠.
    물론 중세보다는 나았지만..

    그리고 어떤부분에서는 중세가 고대보다 나았던 부분도 있었어요.

  • 5. 로마는
    '12.9.9 10:53 AM (218.209.xxx.234)

    도로와 수로가 대단해요.

  • 6. 흠..
    '12.9.9 11:05 AM (175.124.xxx.92)

    고대의 대단한 나라들이 역사속으로 사라진 거.. .참 아이러니하죠. 우리문명도 언젠가 그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까요?

  • 7. 궁금
    '12.9.9 11:18 AM (175.112.xxx.61)

    어떤 글이었는지 더 궁금해 지네요. 삭제되어서 볼수가 없어요.

  • 8. ...
    '12.9.9 11:28 AM (112.72.xxx.172)

    베스트 원글은 임금님 똥꼬 닦아주는 궁녀 이야기 입니다.
    자금성, 베르사유궁전 이야기 하구요.

    그런데 댓글이 산으로가서.. 하수도 이야기 까지 나왔죠. 그리고 마지막 일본이야기가 나와서 분위기좀..

  • 9. ...
    '12.9.9 11:46 AM (112.72.xxx.172)

    로마문화는 현대문화와 많이 닮았죠.

    이론이나 학문적인 부분은 그리스, 실용적인 부분은 로마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리스 로마문화가 현대문화의 원시적인 조상인 셈이죠.

    지금 시각으로 보면 모든 고대문화는 당연히 시대적인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했죠.

  • 10. ㅎㅎㅎ
    '12.9.9 1:12 PM (211.106.xxx.243)

    일본의 전통 똥딲기 문화를 보고도 자기네가 세계일류라는 말이 나올까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82 급급급/ 1학년2학기 즐거운생활48쪽준비물 2 허브 2012/09/25 909
157181 양가 어른들이 살아계실때 20 명절 2012/09/25 3,684
157180 “인명 가볍게 보지 않는다”던 박정희 “대학생 잡히면 총살” 8 111 2012/09/25 1,849
157179 나얼의 바람기억이요 2 신곡 2012/09/25 1,579
157178 싸이을 보면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돼.. 28 aa 2012/09/25 10,665
157177 남의 집에서 애들이 담배피고 있는거 보면? 2 담배 2012/09/25 1,200
157176 들국화 전인권 "사랑한 후에" 들으니 눈물이 .. 12 .. 2012/09/25 2,568
157175 초등학교 고학년 어머님들 3 알려주세요.. 2012/09/25 1,659
157174 친척 아이들 용돈 얼마 주면 될까요? 4 추석 때 2012/09/25 1,932
157173 일품요리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것좀 추천해 주세요 제발요 4 nn 2012/09/25 2,533
157172 시부모님 노후대책..속풀이 11 난 그러지 .. 2012/09/25 6,574
157171 표고버섯전 하고 싶어요. 7 추석을 앞두.. 2012/09/25 1,880
157170 삼수생인데 공부를 계속 회피해요. 쓴소리 욕좀 해주세요.. 4 수험생 2012/09/25 2,974
157169 새우젓이 상하는지요? 5 급질 2012/09/25 2,004
157168 닭가슴살 다이어트 2012/09/25 785
157167 수박씨와 엠베스트 중 어느 것이 나을까요? 4 중1 2012/09/25 2,879
157166 이외수님 오늘 비공개로 만났다는데.. 14 .. 2012/09/25 4,122
157165 혹 추석때 4-5일 해외여행 취소표 구할 수 있을까요? 1 시간이 아까.. 2012/09/25 1,040
157164 아이의 엄마표 떡볶기 사랑 9 쫄깃 2012/09/25 2,522
157163 여권사진 잘 찍는 곳 추천해주세요. 7 원판이 중요.. 2012/09/25 1,638
157162 친정 언제 다녀올까요?? 3 ... 2012/09/25 1,069
157161 일본인들 한국에서 강간 당한다고 난리네요 9 키키키 2012/09/25 3,389
157160 나이먹고 이기적이면 진짜 추한듯.. 8 .. 2012/09/25 2,964
157159 깨진 유리 어떻게 버려야할까요? 2 유리 2012/09/25 1,175
157158 내짝이라생각했는데 2 ㅁㅁ 2012/09/25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