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뒤져서 봤네요..
(손현주 나오는 추적자입니다.)
한마디로 대단한 드라마입니다.
상징성도 많이 가지고 있구요..
그 죽은 여학생이 자꾸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들이 실수로 죽인거지만... 그걸 두번 세번 죽이는거 보면..
지금의 대한민국인것 같아요..
그런 세력들이 재벌을 비롯한 우리를 좌지우지하는 더러운 어두운 암적인 권력들..
이번 투표는 그들과의 싸움이죠..
정치가 더러운거라면.. 그중에서 제일 더러운 놈을 떨어뜨리는거...
참 보기 드문.. 잘된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