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무섭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정말 조회수 : 3,941
작성일 : 2012-09-08 23:26:48

묻지마 범죄죠..

 

돈도 원한도 없이 사람을 칼로 찌르다니..

정말 미친 인간 많아요

내 느낌대로 끌리는대로..그것때문에 아무런 원한도 모르는 사람을 찔렀다네요.

세상에.

이세상 어떤 사람이든  저놈의 범행대상이 될수 있다는 소리잖아요.

 

우리가 모르는 곳에

저놈 하고 똑같은 인간이 또 있을꺼 아니에요??

 

아..

 

IP : 1.231.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33
    '12.9.8 11:32 PM (1.226.xxx.153)

    후덜덜해요

  • 2. 살벌한 세상
    '12.9.8 11:33 PM (218.209.xxx.234)

    여러가지 사건들을 접하니 정말 안전한 곳은 어디인지...
    정말 무섭고 두려워요.
    밤늦게 지하철 역도 무섭고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도 저 사람들 중에 나
    쁜 마음 먹은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대가 많네요.
    부익부빈익빈이 극대화 될수록 살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사회 낙오자가 더 많이 양산될거고
    미래를 볼 수 없는 암울한 인생들 중에 인격이 파괴된 사람들이 어떤일을 저지를지 모르는게
    우리가 처한 위험한 미래인듯 합니다.

  • 3. ...
    '12.9.8 11:43 PM (110.9.xxx.157)

    사회에서 낙오한 사람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가진 사람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분노죠, 현재와 같은 사회로써는 딱히 막을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그냥 운이 좋길 바랄뿐~

  • 4.
    '12.9.8 11:50 PM (59.25.xxx.163)

    정신이 병들고 다친 사람들이 많아요. 4대강 훼손에 4조원을 쏟아부을게 아니라 이런 사람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국가에서 관리해주어야해요. 정신분열증 환자같은 경우는 약만 제대로 복용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한데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약 복용을 놓치고 환청,환각에 의해서
    친족살해도 하더군요.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게 복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68 남한테 글 지우지 말라고 난리치면서 본인글은 왜 지워요? 2 너나잘해 2012/10/14 1,074
164267 11월, 12월에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해주세요.. 3 떠나자 2012/10/14 4,704
164266 시댁에서 이럴때는 어떻게들하시나요? 5 방울이 2012/10/14 2,170
164265 두상이 큰데 헤어를 어찌해야할까요 1 .. 2012/10/14 1,487
164264 고혈압 판별할때 1 화이트스카이.. 2012/10/14 1,296
164263 일요일이 제일 싫어요.혹 남편이 밥하는 분있나요? 8 여자여자여자.. 2012/10/14 2,190
164262 목욕탕 때밀고나면 마지막에 얼굴에 발라주는 팩?은 어찌만드는걸까.. 고슴도치 2012/10/14 1,461
164261 문재인, 물병세례 ‘봉변’ 44 속보 2012/10/14 10,268
164260 내딸서영이 2 ... 2012/10/14 2,508
164259 남기춘 열사 탄생: 총이 있으면 확 옛날처럼 다시 빼앗아 오면 .. 2 .. 2012/10/14 927
164258 변비때문에 고민이에요 6 쾌변 2012/10/14 1,646
164257 슬로우 쿠커 잘 쓰이나요 4 가을 2012/10/14 2,032
164256 공포의 칼잽이 한국조폭들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5 호박덩쿨 2012/10/14 1,213
164255 저 직장 한번봐주세요 리플꼭 5 ㅠㅠ 2012/10/14 1,097
164254 드럼세탁기에 삼숙이에삶은 빨래 어떻게 넣을세요? 9 궁금 2012/10/14 1,696
164253 108배 침대에서 해도 되나요? 7 하얀공주 2012/10/14 2,662
164252 미용실실장과 밥 먹었다는 남편 글 보고... 8 가을 2012/10/14 3,837
164251 빅마마 이혜정 아줌마가 1 Gg 2012/10/14 3,406
164250 집에 먹을게 없어요 3 ㅠㅠ 2012/10/14 1,437
164249 이게 상식있다는 남자들 노는수준 입니다 3 와싸다 2012/10/14 2,829
164248 대규모 병원에서 라식, 라섹 수술하신 분들 만족하세요? 3 고민 2012/10/14 1,573
164247 필웨이에 개인거래도 잘 되나요? 1 필웨이 2012/10/14 1,597
164246 대학입시가 무용지물화 되몀 2 해석의차이 2012/10/14 1,330
164245 토리버치 가방....좋은가요? 11 ??? 2012/10/14 13,123
164244 혹시 에드워드권 후라이팬 쓰는 분 계세요? 저기요 2012/10/14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