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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모솔 특징 풀어보아요

toritos 조회수 : 8,441
작성일 : 2012-09-08 23:15:19

소심 내성적성격

여자를 만나고 싶으나 게으름

결혼계획이 당장 없음

취미도 없어서 대화소재가 없음

데이트코스 못잡음

혼자인게 익숙함

석달 모솔과사귄후 느낀점입니다


깨지고 첨선봤는데 43살 모솔 경찰관

앞머리까진 ㅠ 저랑8살 차이 미쵸

IP : 124.5.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8 11:16 PM (61.105.xxx.103)

    일 중독자...

  • 2. toritos
    '12.9.8 11:17 PM (124.5.xxx.80)

    맞아요 그걸 빼먹었네

  • 3.  
    '12.9.8 11:18 PM (218.238.xxx.118)

    상대 여자를 여자로 생각 못함.(남자친구와 하던 걸 그대로 하려고 함)

    저희 동네 아줌마 남편이 12살 위 경찰관이셨는데
    선 보고 첫 데이트일 때 드럼통에서 고기 구워먹는 선술집으로 데리고 갔대요.
    영화 보러 가자고 했더니 당시 유명한 로맨스 영화 보러 가서 코 골고 잠들구요.

  • 4. 이건
    '12.9.8 11:21 PM (112.150.xxx.139)

    여자도 마찬가지.

  • 5. ...
    '12.9.8 11:30 PM (61.105.xxx.103)

    눈치도 없어요.

  • 6. ...
    '12.9.8 11:30 PM (61.105.xxx.103)

    참 패션이나 건강 관리도 안하고요. 편한게 편한 스타일... 배불뚝 등등

  • 7. 유부녀입장에선
    '12.9.8 11:33 PM (211.207.xxx.157)

    눈 부릅뜨고 잘 고르면 하우스메이트로서 훨씬 편안하고 담백한 사람 고를 수도 있을 거예요.
    여자마음 간파하고 공감도 잘하고 리드도 잘하는 놈 중에 나중에 마누리 속썩일 넘이 훨씬 많아요,
    부지런하니 바람도 부지런하게 피우고.

  • 8. ...
    '12.9.8 11:36 PM (119.64.xxx.151)

    그냥 원글님과 인연이 안 닿았을 뿐인 사람을 놓고 꼭 저렇게 말해야 하나요?

    어디선가 원글님도 저런 글의 소재가 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 하시는지...

  • 9. 둥글
    '12.9.9 12:05 AM (39.114.xxx.158)

    이것도 있어요, 여자보다 스포츠에 관심많음

  • 10.
    '12.9.9 12:26 AM (121.135.xxx.78)

    그것이알고싶다보고나니 마음이무거워요 은둔형외톨이들이 모솔될수되있는거잖아요 그런사람 넘 욕하지말아요 그런사람이랑 사귀었던건 님이잖아요

  • 11. ..
    '12.9.9 12:32 AM (211.36.xxx.127)

    저도 윗님들 의견에 동감..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분도 원글님 맘에안들었을수도 있다는거~

  • 12. ..
    '12.9.9 2:48 AM (175.253.xxx.177)

    어디선가 노처녀의 특징 얘기해봐요 라는 글이 올라올지도...
    역지사지 해보면 꽤 불편할만한 글이란걸 아시게 될거에요

  • 13.
    '12.9.9 12:58 PM (211.202.xxx.129)

    여자에 대한 환상이 큼

    -> 이것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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