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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영수 여사는 진짜 누가 죽였을까...

끔직한 진실 조회수 : 17,959
작성일 : 2012-09-08 20:13:49

 

 

http://blog.daum.net/jungmunlim/8301179

 

 

정말 역사를 다시 보게 됩니다.

 

위 링크 보시면...

 

 

IP : 86.145.xxx.16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9.8 8:21 PM (86.145.xxx.164)

    윗님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어요.

  • 2. 저도
    '12.9.8 8:25 PM (14.52.xxx.59)

    박정희 박근혜 안 이뻐라 하지만 이건 아니죠
    솔직히 육영수 여사의 이미지가 박정권에 얼마나 플러스 였는데요
    그리고 김대중 납치사건은 일반 대중들이 잘 알지도 못했었어요

  • 3.
    '12.9.8 8:26 PM (1.231.xxx.183)

    아닐것도 없죠..

    하도 희한한짓을 많이 하니

  • 4. 시나몬쿠키
    '12.9.8 8:26 PM (112.171.xxx.62)

    저 사실을 다 알고도 덮는 박근혜의 정치적 야망? 보고배웠을테니...
    설마 대통령된다면... 반대파 숙청을 어떻게 할것인지... 피비린내 날거 같아요.

  • 5. .ㅡ,
    '12.9.8 8:28 PM (122.59.xxx.49)

    그냥 총질만 시키려했는데 육여사가 맞은듯 싶어요

  • 6. 윗님
    '12.9.8 8:30 PM (86.145.xxx.164)

    말씀 들으니, 진짜 박정희가 육여사의 사망으로 얻은게 많고... 그 이후 밤의 채홍사 세워 밤의 대통령으로 바로 군림한것 보면...

    진짜 우리가 모르는 진실 인것 같습니다.

  • 7. 유일무이한 영원한
    '12.9.8 8:35 PM (58.143.xxx.184)

    퍼스트레이디예요. 따라잡을 사람은 아직까지 없었죠~~

  • 8. 그럴수도
    '12.9.8 8:37 PM (115.138.xxx.53)

    정치계도 연예계 못지 않게 상상 그 이상을 보여 주는 곳이니 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참 무서운곳이 정치판이지요.

  • 9. 절망
    '12.9.8 8:40 PM (116.36.xxx.237)

    어머니의 부풀린 머리를 따라하지만 뼛속까지 독재자인 아버지인 사람이 정녕 대권후보라니..

  • 10. ...
    '12.9.8 8:44 PM (175.192.xxx.228)

    대서 다가오니 유언비어 많아지네요...

  • 11. 111
    '12.9.8 8:50 PM (119.214.xxx.46)

    저는 유언비어같지 않은데요? 박통시절 정치조작사건이 얼마나 무수히 일어났었나요? 인혁당사건, 김대중납치사건, 정형욱정보부장살인사건 등등... 이루 헤아릴수가 없잖아요. 위 링크된 자료 자세히 읽어봐도 의심투성이네요.

  • 12. 111
    '12.9.8 8:53 PM (119.214.xxx.46)

    청와대 경호실에서 왜 문세광이를 비호하며 비표없이 입장시켰을까요? ??? 그리고 육여사 암살되고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문세광이만 잡고 박정희대통령은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나머지 연설 끝까지 마쳤다잖아요 ㅎㅎ 상식적이라면 바로 비상사태에 문세광이 외에 다른 공범은 없는지 그 안에 있는 사람들 모두 바로 샅샅이 조사하고 박통은 대피해야 정상아닌가요????

  • 13. ........
    '12.9.8 8:54 PM (211.179.xxx.90)

    이제는 말한다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유언비어급은 다루지 않아요,,,
    확실히 결론은 안내려주고 힌트만 잔뜩 주는 느낌이죠

  • 14. 진실
    '12.9.8 8:54 PM (86.145.xxx.164)

    은 언젠가는 이렇게 밝혀지게 되는거 아닐까요?

  • 15. 111
    '12.9.8 8:57 PM (119.214.xxx.46)

    정말 박정희는 철저한 기회주의자에 성공주의자 냉혈한이 맞습니다. 박정희 살해한 김재규 육성진술 읽어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박정희가 부마사태가 전국적으로 번질 상황이 되어가자 앞으로는 서울이든 어디든 ..모두 총으로 진압하겠다고 말해서 김재규가 살해한거더라구요. 에휴 자신의 현실타개를 위해 부인죽이는 건 그에겐 일도 아닐 듯

  • 16. 헐~
    '12.9.8 9:01 PM (59.17.xxx.135)

    이게 사실이라면 이 사람은 사이코패스 아닐까요?
    언젠가 색다른 상담소에서 김어준과 김현철 정신과 선생님이 우리사회 상층부까지 올라간 사람중 의외로 사이코패스가 많다고, 유영철이나 조두순 같은 연쇄 살인범은 오히려 충동을 잘 제어하지 못하는 저급사이코패스라고 하더라구요. ㅎㄷㄷ

  • 17. 정인숙사건
    '12.9.8 9:03 PM (59.17.xxx.135)

    윗님, 정인숙사건 빼먹으셨어요.

  • 18. 진실
    '12.9.8 9:12 PM (86.145.xxx.164)

    정인숙 사건은 몰랐는데... 찾아봤습니다. 정말 박정희 때는 의문사가 많네요.

    ㅠㅠ 올해 제발 안철수나 문재인이 대통령 되었으면 합니다.

  • 19. .............
    '12.9.8 9:14 PM (211.179.xxx.90)

    정인숙 사건,,,친오빠를 범인으로,,ㅠㅠ 여튼,,,살벌한 시대였군요,,,

  • 20. 박정희가
    '12.9.8 9:19 PM (14.37.xxx.66)

    죽였다는말 예전부터 많았죠.. 지금 새삼스럽게 나온 유언비어는 아니구요...
    저게 과학적으로도 맞다는 얘기도 나왔어요..
    문세광이 총을 제대로 쏘지도 못하는 엉터리 스나이퍼라고...ㅜㅜ

  • 21. bbb
    '12.9.8 9:21 PM (116.39.xxx.185)

    육박(육영수-박정희의 싸움)전으로 청와대가 씨끄러웠다고 들었어요

  • 22. 22
    '12.9.8 9:24 PM (59.18.xxx.93)

    육여사 살아생전에도 여자문제로 많이 싸웠고 박정희가 재떨이 던져서 육여사 얼굴 멍든것도 유명한 일화죠

  • 23. +++
    '12.9.8 9:26 PM (1.235.xxx.21)

    이 얘긴 해야겠군요.

    우리나라 공중파 TV 누스에서 머리에 띠 두른 남자들이 궐기대회에 나와 작두에 손가락 대고 새끼 손가락 자른거. 이거 모자이크도 없이 그냥 그대로 화면에 내보낸거. 아마 유일할거에요.
    손가락 자르는 깍두기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걸 보도하는 기자나 방송국이나 다 미친 상태였고, 하기야 청와대와 그 수하에 온갖 미친 자들 뿐이니...

    그걸 직접 화면으로 봤을 때, 후우~ 그 장면이 한달 넘게 머릿 속에서 리플레이.

    유신정권은, 참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지금 세대들은 짐작도 못할 만큼 독하고 독하고 독한, 그런 정권이에요. 말이야 쉽지, 경제 발전 했다, 고속도로 놓았다, 그래요 말이야 쉽지.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거에요, 독한 매운 맛이 그러하듯이.

  • 24. 그가
    '12.9.8 9:27 PM (39.112.xxx.208)

    죽인걸까요? 아니면 저격 쇼만하려다 오발탄이 생긴걸까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부인이 총맞아 죽었는데 태연히 연설을 마치고 나갔다니...
    그게 대단한 카리스마로 포장이 가능한 건가요? 그는 인간이 아니네요.
    ㅠ.ㅠ

  • 25. ...
    '12.9.8 9:34 PM (121.162.xxx.31)

    육영수가 많이 미화되었다는 것 맞아요. 비하인드 스토리 보면 육영수도 걍 동네아줌마1과 다름없는 사람이더군요.

  • 26. 믿거나 말거나
    '12.9.8 9:35 PM (182.218.xxx.169)

    육영수 여사가 안가의 존재를 알게 되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정말 엄청나게 화를 내서 박정희 대통령이 뭘 집어던져서 상처를 입은 적도 있더다더라...그래서 한동안 공식석장에 얼굴을 못 비췄다...라는 걸 어디서 본 기억이...무튼 육영수 여사의 인자한 퍼스트레이디 이미지는 박정희가 만든 이미지일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이 나중에는 육영수 여사 보는 걸 아주 피곤해했다던데요? 흠...

  • 27. 육영수
    '12.9.8 9:39 PM (14.37.xxx.66)

    이미지가 만들어진것이겠져..
    그당시 국모라고 추앙받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된것도 아니고..그 속과 내막을 어찌 알겠음?

  • 28. 그렇죠..
    '12.9.8 9:42 PM (39.112.xxx.208)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란거..살면서 참 많이 느끼잖아요.
    그땐 어둑한 시절이었으니 속이고 살기 참 쉬웠을거예요.

  • 29. 박정희가
    '12.9.8 9:46 PM (223.222.xxx.114)

    낮에 농민들과 함께 논두렁에서 막걸리마시던 박정희가
    밤에 자기만의 요정에서 여자들 끼고 시바스리갈 마신 것처럼
    육영수의 이미지도 엄청나게 미화된 게 많아요.
    대표적인 게 청와대 내의 야당이라는 거...
    그런 이미지메이킹에 아직도 넘어가는 분들 보면 한숨부터 나와요.
    민초들의 집단무의식 속에 남아있는 최고의 국모상을 그대로 재현해서 만들어 낸 게 상당수죠.
    그런 기법이 박근혜에게 그대로 전승된 거고...

  • 30. 박정희가
    '12.9.8 9:48 PM (223.222.xxx.114)

    냉혈하고 독선적인 독재자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해
    육영수를 인자한 국모로 이미지메이킹했다고 하죠.
    80년대, 제가 중고등학생때 아버지가 보시던 신동아니, 월간조선이니 하는 시사월간지를 탐독하곤 했는데
    유신시대 비화들이 솔솔챦게 연재됐어요.
    기억나는 게 박정희 사후 숨죽여 살면서 박근혜가 전두환에게 오라버니라고 부르면서 쓴 편지,
    박지만의 엽기적인 마약 엽색행각(어린 나이에 정말 충격적이더군요, 그 이후 에지간한 성문란사건에는 눈도 깜짝하지 않게 됐죠. - -;;).
    유신시대 때 청와대에 의사가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박정희 일가 조금조금씩 얼굴 손봤다는(일종의 성형?) 얘기 등등

  • 31. 저도
    '12.9.8 10:08 PM (211.246.xxx.192)

    그런잡지 많이 읽었는데 ㅎㅎ
    아버지가 공무원이셨는데 청와대 파견도 하시고

    육영수가 매맞는 아내이긴 한데 이미지 메이킹 완전 짱이네요
    우선 친일 지주계급 출신
    박정희 전처 딸 엄청 구박 (한번도 같은 밥상에서 밥 먹은적 없다고)
    봉사 가장한 재벌 길들이기(이순자가 보고 배워서 무슨 심장 재단 만듦)

    스맛폰이라 이정도만

  • 32. ..
    '12.9.8 10:10 PM (182.219.xxx.41)

    저도... 조심스레 한마디
    육여사가 이미지 메이킹때문에 그리 된거지 어디선가 본 얘기가 있어서요 아주 예전에 들었는데 해코지당할까봐 말 못했는데...
    대구였나? 이웃 사는 사람들이 말하길...
    여자가 게으르기를 꼭 낙지같이 하루종일 마루바닥에 붙어 누워 있었다고... 하는 표현으로 들었어요...
    예전 다니던 사이트 회원의 친척의 기억이었다고... 한 10년도 더 전에 읽었어요
    사실 그 때는 박정희 첫 부인이 살아 있을 때 다른데 살림 차린거 아닌가? 했는데... 첩이어서... 그건 잘 모르겠고 그랬다는... 이제 돌아가셨을 연배의 분이겠죠?

  • 33. 지금
    '12.9.8 10:21 PM (59.11.xxx.19)

    박근혜 처럼 육영수도 만들어진 이미지가 많을듯해요..그때는 더 했겠죠..어릴때 학교 교실에 목련과 같이 그려진 초상화보고 좋아했는데 지금 박근혜를 보면 보이는게 다가 아니었겠다 싶어 싫더라고요.그리고 육영재단 기업찬조로 키웠다는데 그시절 기업찬조가 찬조였을리 없쟎아요

  • 34. 안전거래
    '12.9.8 10:22 PM (220.76.xxx.93)

    박정희정권 시절이 우리나라가 3번째 독재국가였다죠...
    우리나라 국민들 전체가 쇠뇌되어 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육영수여사도 박정희정권이 죽였다는 소문이 파다했었죠...

    다시한번 확인하니 좀더 구체적인게 있네요.

  • 35. 위에
    '12.9.8 10:33 PM (211.246.xxx.192)

    이미지 메이킹 글 썼는데요
    결혼할 때 비화도 많이 있었는데
    집안으로는 육여사네가더 잘살고 초혼임데 그집 아버지가 끝내주는 바람둥이여서 자식 신경도 안쓰고 약간 사기결혼같은 ㅎㅎ
    결혼도 시기결혼에 폭력 바람둥이다 보니 마누라에게 미안하기는 해서
    육영수 형제 정말 많은데 특혜많이 줌
    민비가 민씨 다 부자 만든것과 비슷
    여기는 원래 친일 지주에 교육수준도 높아 부명예 완전 제곱으로 성장
    육씨 일가 특혜나 축재 캐면 정말 알토란처럼 나올걸요

  • 36. 칸트의꿈
    '12.9.8 10:37 PM (58.231.xxx.11)

    한 두사람의 망언으로 분위기 이상하게 몰고 가는구만요....흐음...

  • 37. ...
    '12.9.8 10:49 PM (125.132.xxx.99)

    그 유명한 육박전을 모르시나요..
    청와대 직원들사이에 박정희와 육여사가 싸운날을 육박전이라 부른다하는..
    재털이 집어던지고 싸웠다는.. 그 유명한 육박전

  • 38.
    '12.9.8 11:30 PM (59.25.xxx.163)

    신동아, 주간조선 이런 잡지는 은근히 저런 비화 날리더라구요. 실세가 퇴각했을때 그 뒷얘기 같은거. 지금은
    박근혜가 여당 실세 노릇하니 그런 비화 접하기 어렵겠죠

  • 39. ..
    '12.9.9 1:29 AM (203.100.xxx.141)

    육박전....ㅎㅎㅎㅎ
    재떨이 사건은 저도 들었네요.

    유명하죠.

  • 40.
    '12.9.9 1:31 AM (121.136.xxx.128)

    박정희 큰딸 박재옥이 인터뷰했었죠. 육여사는 자기랑 애들(박근혜3남매) 밥상 따로 차려줬다고..
    친모는 하루아침에 시가에서 쫓겨나 딸이 보고 싶어 동네 어귀를 돌면 박씨들이 다시 내쫓았다고요

  • 41. 당시
    '12.9.9 1:43 AM (118.38.xxx.51)

    티비화면 기억나요.

    생방송 중이었는데, 갑자기 화면 까맣게 변하고 잠시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어느 정도 시간이었는지는 기억안나요. 워낙 어릴때 일이라.
    그 암전되던건 확실히 기억나요.

    그리고, 나중에 월간조선인가? 신동아인가? 에서 저 내용 상당한 분량으로 다뤘던걸 읽었고요.
    저 블로그 내용이 허무맹랑하거나 유언비어라고만은 단정할 수 없어요.
    결론은 모르겠지만, 문세광에 대한 부분들 당시에 읽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요.

    육영수 이미지메이킹이야......... 그야말로 신격화죠.
    그래서 뼛속까지 지애비인 그 딸이 머리모양만은 철저하게 육영수스타일을 고수하죠.
    유신공주 머리스타일만 바뀌어도 지지율 최소 5%는 떨어진다고 장담합니다.

  • 42. 포로리2
    '12.9.9 1:45 AM (175.193.xxx.37)

    육여사 미화하는 거 보면 어이 없어요.
    잘해봐야 독재자 마누란데...ㅡ_ㅡ;;
    그 시대 비명에 간 사람이 그 사람 하나 뿐인가요?
    마땅히 흘려야 할 눈물은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그 사람한테 돌아갈 동정의 몫이 남아있다는 게 신기할 뿐..

  • 43. 저도
    '12.9.9 2:00 AM (68.36.xxx.177)

    뭘 모르던 초딩나이에 교실마다 박정희 사진 걸려있고 육영수를 자애로운 국모라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매일 듣고 살았다는 것이 억울함니다.
    그야말로 세뇌죠.
    커서 보니 그 박정희 시절이 그야말로 지금의 북한과 다를 바 없었음을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더더욱 독.재.자. 박정희 - 권력욕으로 폭주하여 여자, 돈 끼고 추잡하게 살았고 자신의 욕심 채우려고 남의 재산, 남의 목숨 따위는 가볍게 짓밟았던 인간쓰레기 박정희의 딸 박근혜는 정치판에서 사라져야합니다. 댓가는 치루고요.
    국민들이 정신차리고 힘을 모아야지요
    머리갈면 잡아가고 치마길이 잰다고 다리에 자를 갖다대고 수틀리면 바로 불러 고문하고 죽이는 그 시대로 절대로 돌아가선 안됩니다.

    이와중에 소심한 알바는 유언비어라고 투덜거리네요.
    앞서 말한 이유로 정신못차리고 사주받아 분란 일으키는 이명바그네 알바들 보면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 44. 마지막 세뇌는
    '12.9.9 2:14 AM (175.112.xxx.196)

    북한에 대한 것입니다.

  • 45. ,,,
    '12.9.9 4:39 AM (119.71.xxx.179)

    원래 박정희 본부인한테 딸 있었잖아요. 그후에 이대출신여자를 만났으나 가정있는 남자인거알고 헤어지고.. 그담에 육영수 만난걸로 아는데..맞나요?
    암튼, 결혼후에 그 큰 딸을 그림자처럼 취급했다구..그런말도 들었어요. 뭐, 계모니까ㅡㅡ;;

  • 46. 유투브 검색했더니
    '12.9.9 6:30 AM (128.103.xxx.155)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있어요. http://youtu.be/quygtUrIBaM

  • 47. lm곡선
    '12.9.9 7:51 AM (211.246.xxx.134)

    극악의 패륜 살인범이네요.

    아무리 돌아서면 남인게 부부라지만 부인을 죽이고 세간의 미녀들은 권력을 이용해 범하고, 얼굴도 모르는 여대생 잡아다 불러 앉히고

    이 패륜범죄자를 아직도 굳건히 떠받드는 분들 중에 유교적 가부장적 세계관가진 어르신들 많은데, 이런 것도 '그럴 수 있는건지'

    참 사람이 상식을 넘어서 우물안 노예개구리되기 쉽네요.

    그 콘크리트 지지층, 김일가 찬양하는 북한주민이나, 전범정치인 지지하는 일본의 일부 우익지지층, 티베트 위구르 박해해도 중궈포에버인 중국인 일부 ㅡ 비상식적 위정자로 우민들은 지배층의 도구이고 밥이네요. 그것도 밥줘서 고맙다고 하는 노예들.

    이꼴 저꼴 봤으면서 반성없이 정치판에 나대는 독재자의 딸은 도덕성, 염치, 역사의식은 있는건지. 아버지 닮아 권력욕이 참을 수 없는건지.

  • 48. ///
    '12.9.9 9:07 AM (125.184.xxx.5)

    총격전 와중에 경호원이 잘못쏜 총알에 희생되었을 확률이 제일 높은것 같아요..
    너무 비약들이 심한것 같아요..

  • 49. 사기꾼들의 반복되는 유언비어
    '12.9.9 9:50 AM (175.139.xxx.170)

    정인숙은 정일권을 빼닮은 그 아들이 정일권국무총리에게 친자소송을 했는데도,
    아직도 마치 박정희와 연관이 있는것처럼 떠들고 다니지요.

    시골 할아버지 환갑잔치에도 무명가수들 불러서 노래 시킵니다.
    그 성자라도 되는 척하는 안철수도 룸사롱밀실에서 여자들이랑 술먹고요.

    아래사람들이 저녁 겸 회식으로 술먹을 때 어쩌다 여가수들 불러서 노래 시킨 것을, 맨날 아무런 근거도 증거도 없이 밤의 채홍사니 뭐니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누가 그랬다 카더라고 누가 누랬다고 누가 그러더라)를 사실인양 맨날 떠들고...

    누가 죽으면 사람들이 동정하게 되지요. 그러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동정받아서 자기 유리하라고 자기 가족 죽이는 데 동조했다는 논리를 무슨 대단한 음모라도 되는야 좌파정권에서 아무근거없이 애매한 소리만 찌껄인 방송을 무슨 근거라고....

  • 50. 쓸데없이
    '12.9.9 9:53 AM (121.147.xxx.151)

    육영수 끄집어내서

    육영수 이미지화로 박근혜 업그레이드

    6~70대 이상 나이드신 분들 추억팔이 향수 건드리기할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자꾸 육영수 얘기 꺼내는 건 근혜측의 이미지 업그레이드

    만들여 낼 수 있는 이미지

    꺼낼 수 있는 좋은 이미지는 모두 재생시키려는 음모같다는 생각조차 드는군요.

  • 51. //사기꾼들의...(175.139..)
    '12.9.9 10:15 AM (68.36.xxx.177)

    유언비어, 좌파정권... 알바라고 자랑하나.

    얼마나 숨기고 싶을까. 요즘 딸이 분수 모르고 나서는 바람에 박정희의 화려한 사생활이 다시 주목받네요.
    조강지처, 동거녀, 육영수...시바스리갈, 여대생, 채홍사....
    쉴드치기엔 너무 알려져서 힘들겠어요.

  • 52. ,,,
    '12.9.9 10:38 AM (119.71.xxx.179)

    175는참 불쌍해요. 욕 먹으면서도 몇년째 82를 못버리고 ㅋㅋㅋ돈이 웬수지 참..

  • 53. --
    '12.9.9 11:03 AM (114.203.xxx.114)

    카더라통신.. 광신도 많네요

  • 54. 어머~
    '12.9.9 11:13 AM (118.38.xxx.51)

    법정 증언이 언제부터 카더라통신, 유언비어가 되었죠?

    채홍사는 법정에서 증언도 했는데.

  • 55. 175님
    '12.9.9 11:27 AM (110.70.xxx.162)

    정인숙 아들이 전 총리 정일권 아들 낳은건 원래 알던이야예요
    사람들이 궁금해했던건 박정희가 놀다 버린것 정일권이 수습한거 아니내예요
    그때 그 여자 복수여권 가지고 미국 맘대로 다녔는데 시다바리 총리 첩 정도로는 복수여권 꿈도 못 꾸던 시절이거든요

  • 56. ㅠㅠ
    '12.9.9 12:10 PM (121.125.xxx.149)

    육영수는 오발탄이라도 보기 어려운게 머리를 옆으로 관통했어요. 문세광은 앞에 있는데 경호원이 쏘다 오발이라면 맞는 위치가 달라야 해요.

    문세광이 쏘자마자 잡히고 10분만의 그가 묵은 호텔을 다 뒤져서 증거수집했고 당일 조사기록까지 나옵니다.
    문세광은 총에 맞아서 진술못하고 있는 상황인데도요. 그리고 10여일후 국무총리 김종필까지 찾아와 호텔직원에게 함구하라고 말하고요.

    지어미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면서 지아비따라 대통을 하겠다는 건 독재자의 길을 걷겠다는 얘기죠.
    그리고 육영수 미화도 참 할말 없고요.
    까스통할배는 박통의 저런 짓도 다 권력있음 용납할 수 있는 일로 부러워하고
    노예근성쩌든 묻지마 지지자들은 육영수 찬양하면서 그네를 추켜세우고
    이겨야겠죠.!!

    육영수는 부검도 안했죠. 대충 그리고 문세광은 사형확정된 날 재판서도 히죽거리고 미소지었고 개인 면회했던 기자도 그게 너무 의아했다고 기록까지 남겼죠.
    문세광이 반박정희쪽 가담하다가 어떤 남자에게 포섭되서 사라졌다고 그 남자가 중정요원이라고 그 문세광의 친구들이 증언했죠. 문세광은 백순데 암살직전에 돈도 많이 뿌리고 다니고 사건당일 타고 온 차도 쉽게 구할 수 없는 차였고요.

    인혁당사건도 사형확정되자마자 채 하루되기 전에 집행했고 문세광도 대법확정후 3일만에 집행했죠.

  • 57. 공작 음모정치 대가
    '12.9.9 12:23 PM (121.125.xxx.149)

    박통독재정권에서 장준하암살사건도 있었고 저 위에 나열하신 거 말고도 최종길 서울대교수 추락사건도 있죠. 미친 새키들 간첩으로 걸핏하면 몰아세우고 조사하다가 최종길이 간첩임을 시인하고 스스로 떨어져죽었다고 발표했죠.
    독재정권은 공작정치에 아주 능하죠. 장준하암살사건도 그렇고요.
    하여튼 지 꼴리는대로 반역하면 긴급조치로 안되면 잡아다가 간첩으로 몰고 그것도 안되서 도망간 김형욱같은 놈은 스나이퍼 보내고 언론은 총칼로 부산일보 장악하듯 강제로 헌납받고 노동자들은 백골부대앞세워서 탄압하고 오로지 언론엔 노동자의 피땀으로 세계 최고의 장시간 노동으로 만든 결과물로 산업성장지수를 앞세워 선전하고 그 선전물에 놀아나면 박통 찬양이고 총칼에 무서움 떨면 가만히 죽어지내고 그랬던 거죠.

  • 58. 신동아
    '12.9.9 1:49 PM (110.70.xxx.162)

    이런 잡지에서 이사건 다룬 기획기사 한번만 읽어도 이상한점 한두개가 아녀요
    그때 문세광 자리 경호원 위치 바로 옆에서 막겠다고 튀어나온 경호원 자세등이 다 수사발표와 안맞아요

    제3의 인물이 있었고 문세광은 희생양이고 왜 죽였는지는 정국 전환용이 아닐까 추측하게 기사가 쓰여졌어요

  • 59. 선거철이구나..
    '12.9.9 1:53 PM (116.41.xxx.41)

    정말이라고 믿고 싶은 심리가 잘 보여지는 ,,하긴 달나라 갔다 온것도 사기라고 믿는자들이 있는 세상이니,,

  • 60. ㅎㅎ
    '12.9.9 2:27 PM (121.125.xxx.149)

    믿고 안믿고는 자유죠. 그렇다고 진실이 달라지지 않으니요.
    이승복 사건도 나중엔 밝혀졌죠. 얼마전 아기 납치사건의 범인이라고 난데 없는 20대를 범인으로 몰아넣었던 것도 좃선일보고요.

  • 61. 머할래
    '12.9.9 5:16 PM (58.121.xxx.93)

    독재재 마누라 죽은거...누가 죽여도 잘...

  • 62. 나참
    '12.9.9 5:52 PM (211.246.xxx.32)

    영원한 퍼스트레이디 댓글보고 웃겨서 로긴했네요
    어이없어서

    첩실이 그냥 놀음으로 끝나지않고
    꿰차고 들어앉으려면 보통 매력으로 되겠나요
    그 매력을 가지고 영원하니 우아하니
    쥐라르드 풍자끄네요

  • 63. ^^
    '12.9.9 6:46 PM (125.135.xxx.239)

    정치를 나눠먹던 혼자 먹던
    국민들은 관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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