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리고 잠자리 독립은 요원한거 같아
그냥 넷이 같이 자려고 방법을 강구중인데요
바닥이 엄청 추운 1층집이라 일반 요로는 해결이 안되구요
퀸사이즈 매트리스 하나 있는데 10년쓴거라 .. 버려도 많이 아깝지는 않은 상황이고
(이왕이면 활용하면 좋지만)
넷이 다 누워잘수있는 방법.. 뭐가 좋을까요?
조언 거침없이 부탁드려용 ^^
아이들이 어리고 잠자리 독립은 요원한거 같아
그냥 넷이 같이 자려고 방법을 강구중인데요
바닥이 엄청 추운 1층집이라 일반 요로는 해결이 안되구요
퀸사이즈 매트리스 하나 있는데 10년쓴거라 .. 버려도 많이 아깝지는 않은 상황이고
(이왕이면 활용하면 좋지만)
넷이 다 누워잘수있는 방법.. 뭐가 좋을까요?
조언 거침없이 부탁드려용 ^^
마트에가면 바닥에 까는 폭신한 매트 만원 좀 더주고산거 잘썼어요
그거 깔고 이불 대충깔아도 찬기 안올라오고 훨~씬 안춥게 납니다
너무 비싼거말고요 홈플에서 샀었는데 요즘은 안보이던데 가져다놓겠죠
요만 깔고자면 등 시려워요.
요를 두세개 깔면 모를까..
매트리스 위에 전기요(반드시 약하게..화상 입는 사람 많더라구요....내장까지 보였다는 사람 라디오에서 들었어요)깔고 하면 될듯한데요
뽀로로 놀이방매트요. 간절기때 잘 써요.
매트를 까세요.
막 생각난 것은 캠핑갈때 쓰는 매트가 좋을 것 같아요.
아침에는 이블처럼 접어 놨다가 잘때 깔고 그 위에 요깔고 자면 되지 않을까....
더 추워지면 보일러 틀구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함께 보면서 상의중인데요
남편은 매트리스없으면 잠못잔다고 ㅠㅠ
그렇다고 안방 전체에 매트리스를 깔아두면 보기도 안좋고
애들 뛰는거 말릴생각하면... -_-
전 매트사서 깔고 위에 요깔아서 요 접어 넣어두면 딱 좋을거 같구만!
마트에서 요즘 세일하는 매트리스 사서 두개 붙여서 그위에 요를 깔고 주무세요.
그래도 추우면 매트리스 위에 전기 장판 깔고 수위치는 약으로 불만 들어 오게
틀어도 온기가 있어요.
첫댓글님과 윗님이 말씀하시는 마트표 매트리스는...
초록색 올록볼록하고 가벼운... 거 말씀인가요? 발포플라스틱인거 같은...
잘 표현이 안되지만 ㅠㅠ
http://blog.naver.com/pusanduke?Redirect=Log&logNo=50134076592
네.
제가 말한 캠핑용 매트가 그런거예요.^^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이제 맨바닥에서 힘들다는 남편을 어케하느냐.. 새로운 문제에 봉착..했어요 ㅠㅠ
저희는 바닥에 옥매트를 깔아놓거든요. 까페 찾아보면 전자파 잡아주는 옥매트를 알아볼수 있구요.
옥매트가 좀 도톰하고 쿠션이 있어서 그냥 비루 깐거보다 나아요.
그리고 내부에 보온재가 들어있어 그런지 열기를 품고 있는거 같아요.
저희는 평소엔 안쓰고 한겨울 추울때 자기 전 잠깐 틀어놓았다가 끄고 자는데 밤새 따듯해요.
바닥이 차다면 옥매트 활용도 고려해보셔요
남편은 마트표 요 있어요. 요지만 스펀지가 들어 있어서 푹신감이 있구요. 요처럼 접히구요.
이것은 찬바닥에 깔면 냉기가 그대로 올라옵니다.
그러니 매트 깔고 이런 스펀지 요깔고 자면 맨바닥은 아닐겁니다.ㅋㅋㅋ
저도 이런 스펀지 요를 두번 마트에서 구매해 사용중인데요. 나름 괜찮은데 부피감이 있다는거 사용하다보면 좀 납짝해지긴 하지만 라텍스 매트보단 훨 편합니다. 무겁지도 않고,
알러지 체질이라 침대는 안쓰고
애들 어릴때 쓰던 놀이방매트 위에 요를 깔고 자요.
요보다 한기는 더 잘 막아주는 것 같습니다.
알집매트라고 두꺼운 재질의 매트가 있는데요. 아이들 일반 놀이방 매트보다 훨씬 두꺼워요.
바닥이 차다면 이런 매트정도는 써야 매트리스 대신할 수 있을것 같네요.
놀이방매트 깔고 거기에 장판 깔고
요깔고 자니 좋네 요
따뜻한 집인데도 겨울철 옥매트 없으면 못자요.ㅠㅠ
만일 집이 춥다면 하나 마련하는 것 생각해보세요.
놀이방매트는 아무래도 위생상 좋지 않은 것 같은데...
옥매트 전자파 등이 걱정되면, 옥산카페였나 한번 검색해서 공부하고 사세요.
가격은 베란다 매트가 갑이죠.
오히려 그거 깔고 앉으면 궁뎅이가 뜨뜻해 지는 기적을 체험하실수 있을거예요.
님네 방은 냉골이라 하니 놀이방 매트가 부담되시면 가격이 싼 베란다 매트 두장도 괜찮을 듯 싶어요
저희는 라텍스 깔고 자는데요.. 애들이 어려서 온방을 헤집으며 잠을 자서 가에 빈 공간에는 캠핑매트를 접어서 깔았어요.
라텍스가 매트리스처럼 편한데, 접기가 어려워서 저는 걍 종일 펴놔요.. 맘에 안들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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