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와 자장면

chopchop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2-09-08 18:40:19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울컥합니다
자장면을 좋아한것도 아니였고
자장면을 사먹지못할 그런 가난함도 격어보지
못했지만 삼십대중반 이였던 그 어느날 이 노래를
처음 듣는순간 울컥 하더니 이 노래만 나오면
고등학교때 돌아가신 어머니생각이. ..
어느덧 돌아가실때의 그 나이에 제가 다가가고
있음을 봅니다

IP : 211.255.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8 7:09 PM (211.179.xxx.90)

    토닥토닥,,,,,지금쯤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잘 계실거예요...

    저도 저 노래 들으면 울적하더군요,,,산울림?의 어머니와 고등어란 노래도 그렇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158 자식에게 집착 안 하는 쿨한 부모들 점점 늘어나는 추세일까요. .. 5 ... 2012/09/08 3,153
151157 40대 이쁘고 저렴한 옷 사이트 추천해 주세요. 298 2012/09/08 22,635
151156 이혼소송시 착수금... 2 ... 2012/09/08 2,618
151155 KBS대왕의 길-헉! 태종무열왕김춘추가 주인공이네요! 7 뽀로로 2012/09/08 2,631
151154 헉~~ 응답하라 화욜에 15회만 방영하네요 6 나에게도 1.. 2012/09/08 2,278
151153 동패동 벽산아파트에서 동패초교까지 거리가 어찌되나요? 2 파주 벽산아.. 2012/09/08 913
151152 선본후기 9 torito.. 2012/09/08 3,626
151151 이제 여름 샌들 신기는 좀 그럴까요? 4 ... 2012/09/08 2,499
151150 http://missyusa.com/mainpage/boards.. 1 요리가 좋아.. 2012/09/08 2,929
151149 국가의 앞날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건 꼭 봐야 되는것 같습니다... 5 ㅇㅇㅇㅇ 2012/09/08 1,177
151148 동네엄마한테 휘둘려서 속상해요. 27 .. 2012/09/08 14,161
151147 고급스러운 화장을 하고싶은데요 10 우아 2012/09/08 5,391
151146 MB정부, '독립군 토벌대' 백선엽 찬양에 혈세 6억 10 인생은한번 2012/09/08 1,452
151145 피서지 근처 맛집 검색중 웃긴거 발견했어요. 헐 5 오후 2012/09/08 2,401
151144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인생사 별거 없는것 같아요 5 거...뭐 2012/09/08 3,512
151143 아동성폭행 팔아먹는 새누리당 16 ... 2012/09/08 2,075
151142 이건 도청 정도가 아니군요. 10 끔찍 2012/09/08 2,817
151141 아랫집에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12 담배피는 2012/09/08 9,083
151140 갑자기 생~쌀이 먹고싶은 이유가 뭘까요... 8 ^^... 2012/09/08 13,110
151139 이비인후과 알려주세요... 1 걱정딸 2012/09/08 1,202
151138 여자 혼자 여행 갈껀데요..거제도와 통영중..어느곳이 좋을까요?.. 5 -_- 2012/09/08 3,780
151137 강남에 괜찮은 러브호텔(?)이나 모텔 있을까요? 11 모텔 2012/09/08 7,106
151136 4년간의 인연이 끊어졌습니다. 39 ..... 2012/09/08 16,175
151135 나이 많은 손아래 동서와의 호칭.. 7 호칭문제.... 2012/09/08 7,345
151134 담석때문에 담낭절제수술 하신분들 질문이요 6 아파요ㅠㅠ 2012/09/08 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