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도 바람둥이가 있나봐요??
1. ㅇㄹㄹ
'12.9.8 11:50 AM (59.15.xxx.106)있지요..;;
2. 때로...
'12.9.8 11:50 AM (39.120.xxx.193)아무런 생각이 필요없을때가 있어요.
탁접고 번호지우고 잊으세요. 억울한게 뭐 못받은게 있어서 인가요? 받고 싶은게 있나요?
잊어버려요.3. 원글
'12.9.8 11:52 AM (175.209.xxx.65)전 늘 누군갈 만날 때 진심으로 대했고.. 온 맘을 쏟았어요.. 그랬는데..
대체 나한테 왜 그랬을까.. 사랑한다며 입술을 내밀고 제게 기대오던 그건 뭘까..
이런 맘이 계속 드는거죠.. 제가 보고 느낀것들은 뭔지..
왜 이런 일이 제게 생겨야만 하는지..4. ..
'12.9.8 11:54 AM (1.225.xxx.2)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하는 이 순간에 헤어지는게
나중에 생각해보면 가장 덜 억울할거에요.5. 음
'12.9.8 11:57 AM (211.202.xxx.129)여자라고 없겠어요??;;;;;
여러모로 쉬운 여자는 좀 조심하심이~~~6. 많죠
'12.9.8 12:03 PM (121.145.xxx.84)동성으론 멀쩡한 친구가..개념도 있고..
연애할때는 문어발인 애들도 있어요;; 죄책감 이런것도 없고7. ...
'12.9.8 12:29 PM (59.5.xxx.195)왜 나한테? 라는 건 무의미해요. 님이 아닌 누구라도 상관 없었죠. 사람 마음 쉽게 안되겠지마는... 그여인 버리시고 자칫 복잡해질 수 있는 일 따윈 싹을 자르심이.
8. 버리세요.
'12.9.8 12:48 PM (58.124.xxx.175)여자가 얼굴이 이쁜가보다..
다 똑같죠..남자들 중 돈 잘버는 이도 비슷해요.9. 저런여자의
'12.9.8 1:00 PM (182.209.xxx.132)특징은 꼭 여자가 아니라도 바람을 잘 피는 남자나 여자의 특징은 도덕적이지 않다는거지요.
잘못하고 몹쓸짓을 하는데도 자신때문에 타인이 받을 피해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하다는거죠.
그런 사람은 살면서 어떤짓을 할는지는 당해 봐야 뼈저리게 느낍니다.,
대신 그사람은 죽을때까지 본인이 행한 악행에 대해서 모르고 죽습니다. 스스로 나쁜놈, 나쁜년인지 모른다는게 얼마나 무서운일인지요.10. vn
'12.9.8 5:28 PM (112.165.xxx.145)님, 여자나 남자나 똑같습니다. 여자 는 바람둥이라기보다는 어장관리녀에가깝죠.
자신을 좋아해 주고 대쉬해 오는 남자들을 자르지 않고 걸쳐 놓습니다.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면서 자신에게 잘해 주는 것, 좋아해 주는 걸 즐기는 심리죠.
그러면서 자신의 매력을 재확인한달까요?
하여튼 상대에 대한 미안함이나 죄책감, 진심 이런 게 보통 여자들보다 좀 약하죠.
예쁜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대쉬해 오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남자의 구애나 애정공세를 여러 번 받아 봤기 때문에,
미인들을 공략하려면 전략이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물론 미인이라고 해서 다 어장관리녀는 아닙니다.
깔끔한 성격으로 대쉬해오는 남자 마음에 없으면 정리 잘 하는 여자들이 더 많습니다.11. ㅋㅋ
'12.9.8 5:45 PM (220.78.xxx.215)왜 없겠어요 어장 관리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남자나 여자나 이성에 아주 관심 없는 사람 몇 빼고 잠정적으로 거의가 이성에 관심이 있겠죠
그걸 억누르고 한사람한테만 올인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끼를 여기저기 발산 하면서 사람 사람이..왜 남녀로 차별 되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9886 | 공부방 샘 vs 학원강사 6 | .... | 2012/09/08 | 3,642 |
149885 | 시간 약속 늦는 사람의 최후^^ 2 | .... | 2012/09/08 | 2,897 |
149884 | 얼굴에요 | ... | 2012/09/08 | 955 |
149883 | 자두도 후숙하면 맛이 좋아지나요? | ... | 2012/09/08 | 4,129 |
149882 | 옥션에서 잭 파일 책사신다고 하신분 1 | 늦둥이맘 | 2012/09/08 | 889 |
149881 | 공부머리 있는 분들 부러워요 10 | 쌩고생 | 2012/09/08 | 4,572 |
149880 | 대입 수시 면접 옷차림 질문요.. 6 | 고삼맘 | 2012/09/08 | 2,720 |
149879 | 핸드폰MMS수신이 안되는데 해결방법아세요~도와주세요 13 | 급급요청해요.. | 2012/09/08 | 11,714 |
149878 | 피뽑고 오면 원래 쳐지나요 5 | ..... | 2012/09/08 | 1,922 |
149877 | 자궁 수술 9 | ... | 2012/09/08 | 2,951 |
149876 | 장터 판매글에 사진올리는 법 알려주세요..ㅠㅠ 1 | 나무 | 2012/09/08 | 1,383 |
149875 | 루이보스티를 3시간 넘게 끓였어요. 1 | 화초엄니 | 2012/09/08 | 1,956 |
149874 | 마음은 좋아지는데 몸이 싫어질 수 있나요?.. 10 | ... | 2012/09/08 | 2,971 |
149873 | 메이저구장 싸이 반응 좀 보세요 1 | ㅋㅋㅋ | 2012/09/08 | 2,260 |
149872 | 테팔,실리트 압력솥 써보신분~~ 제발 한마디만!! 4 | 갸루상 | 2012/09/08 | 6,593 |
149871 | 광화문근처 한정식집에서 돌잔치해보신분 계세요? 3 | 돌잔치 | 2012/09/08 | 2,144 |
149870 |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는 어려울겁니다. 87 | 인세인 | 2012/09/08 | 7,507 |
149869 | 열흘 후에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지금 보톡스나 필러 맞아도 될까.. 5 | ... | 2012/09/08 | 3,071 |
149868 | 손연재에 대한 해외 팬들 반응 97 | seshil.. | 2012/09/08 | 13,089 |
149867 | 시간 약속 늦는 사람은 답이 없네요 7 | ... | 2012/09/08 | 3,058 |
149866 | 뉴스를 골라보고 새겨보고 찾아봐야 하는 이유 1 | 번거롭더라도.. | 2012/09/08 | 980 |
149865 | 바퀴벌레 퇴치좀알려주세요 5 | ㅠㅠㅜㅜㅜ | 2012/09/08 | 1,485 |
149864 | 슈퍼스타k4 재방송 9월7일 방송 | achita.. | 2012/09/08 | 1,197 |
149863 | 오늘의 구글 로고 ㅎㅎ 6 | 구글 | 2012/09/08 | 1,208 |
149862 | 전세주는게 겁이나요. 9 | 조언좀요 | 2012/09/08 | 3,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