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맞고 들어와

파란 대문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2-09-08 01:01:33
비맞고 들어와 할 수 없이 ㅋ 샤워하고ㅋ
초를 다섯개나 켜고 포도주 한잔 하며
놀고 있어요!!!!
캬, 좋군요. 저 지금 초원의 집2권 보다가 잘 겁니다.
이쁜 잠옷입고요.
전 참 행복합니다.
와, 빗소리 들으며 82하니 더 좋군요
IP : 222.110.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8 1:04 AM (112.148.xxx.220)

    글에서 소소한 행복이 느껴져서 참 따뜻하네요.

    저도 노란 전구 하나 켜두고 책 보면서 뒹굴뒹굴 하고 있어요.

    하루 하루가 참 감사하네요...

  • 2. 파란대문
    '12.9.8 1:06 AM (222.110.xxx.5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라면도 끓여먿을 거에요!!!
    지금은 살찔까봐 ㅠㅠ
    또 빵도 사먹을거구요!!!
    전 촛불이 이렇게 큰 위로가 될 줄 몰랐어요!!!

  • 3. ^^
    '12.9.8 1:09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혹시라도 감기 걸릴수 있으니 따뜻하게 담요라도 덮고 주무세요~!

  • 4.
    '12.9.8 1:10 AM (59.6.xxx.120)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요.

    하지만 현실주의자의 조언!
    주무실 때 촛불 마무리는 반드시 확인하시길...^.^

  • 5. 파란대문
    '12.9.8 1:16 AM (222.110.xxx.51)

    담요 덮으란 말씀, 촛불 잘 끄란 말씀에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남편과 헤어질 결심 굳히고.... 주눅들고 쓸쓸햤는데요....
    네, 제 속의 빛은 켜고 밖의 불은 끌게요...
    안녕히들 주무세요~~~~!!!!

  • 6. ..
    '12.9.8 1:19 AM (112.148.xxx.220)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편히 주무시고, 내일 또 만나요.

    :)

  • 7.
    '12.9.8 1:29 AM (59.6.xxx.120)

    내일은 내일의 해가
    적어도 오후에는 뜰 거라는 예보가 있더군요.
    편안한 밤 되시길....

  • 8. 오늘의명언
    '12.9.8 2:18 AM (218.150.xxx.165)

    제속의불은 켜고 밖의불은끄고 ~~~ 음 명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046 매일 밤 한시간 간격으로 깨는 7개월 아기, 방법이 없나요? 37 미치기직전 2012/09/14 23,161
152045 빅뱅 승리 원래 소문이 안좋았다는건 뭔가요? 8 응? 2012/09/14 7,189
152044 휴대폰 보상기변?? 그리고 중딩과 스마트폰.. 2 ..... 2012/09/14 1,350
152043 응답하라1997 질문있어요 2 ... 2012/09/14 1,723
152042 백일된 애기 똥냄세가 변했어요 (죄송) 6 난엄마 2012/09/14 1,611
152041 어린이집(놀이학교) 가까운게 정답인가요..? 3 고민 2012/09/14 1,303
152040 한국사람에게 흔한 돌출입 17 도대체 2012/09/14 13,576
152039 동생 결혼식에 축의금을 얼마를 내야 하죠? 5 fdhdhf.. 2012/09/14 2,893
152038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9 gevali.. 2012/09/14 1,215
152037 이도저도 아닐바에야, 죽도록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할것을요.. 11 ... 2012/09/14 3,581
152036 택배물건이 경비실에 없어요. 3 책주문 2012/09/14 1,332
152035 빨래 건조대 어떤 게 좋은 가요? 4 가을비 2012/09/14 2,008
152034 외모에서 중요한게 뭐 같으세요? 36 아웅 2012/09/14 9,912
152033 미국에 있는 형제는..... 5 지혜가 필요.. 2012/09/14 2,010
152032 자기 부인 비키니사진만 올리는 남편의 속내는? 데이지 2012/09/14 2,110
152031 트위터 속풀이 '~옆 대나무 숲' 3 스뎅 2012/09/14 2,648
152030 베르사유 궁전에 화장실이 없었다면서요? 8 지저분 2012/09/14 3,863
152029 한국인의 밥상 보고 있는데요 7 잠이 안와 2012/09/14 2,480
152028 타조티(TAZO TEA)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해주실 Tea 있.. 5 차이 2012/09/14 9,576
152027 수요기획 김기덕편 보는데 귀엽네요 11 귀엽네요 2012/09/14 2,635
152026 알고봤더니 유럽인들 엽기적이네요 22 충격 2012/09/14 8,001
152025 부모님께 스마트폰사드리고 싶은데 1 스마트폰 2012/09/14 700
152024 시누 애기 백일 어떻게 인사를~~~ 8 나모 2012/09/14 2,265
152023 장준하,문익환,윤동주 세분이 동네친구 였다네요.. 7 ... 2012/09/14 2,808
152022 외로움이 북받칠 때 어찌하시나요? 2 상실의 시대.. 2012/09/14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