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린 나이에 어른들의 세상에 내던져져서 적응을 못하고 유년기를 제대로 보내지
못한게 참 안타깝더군요. 지금은 예쁜 아이들이랑 평범하게 잘 살고 계시네요.
나꼽사리에도 나왔지만 아이들은 공부보다 책 많이 읽게하고 놀면서 이런 저런 체험하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대기업체에서도 학원에서 주입식 교육 받은 애들은 뽑지 않는다고
해서 놀랐네요. 정해진 방식에 따라 떠먹여주는 데로 공부한 아이들은 시키는 일은 잘하는데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고 만들어가는 창의성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