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이 벌써 2시간넘게 쿵쿵...

윗집이 쿵쿵대요..ㅠ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2-09-08 00:29:31

쿵쿵거리며 걸어다니고 있네요.

아까 10시30분쯤엔 아이가 다다다다 뛰어다니다가 20분쯤 참으니 그소린 잦아들었는데

이젠 아이 재워놓고 어른들이 뭘하는지 12시 30분이 다 되어가도록

쿵쿵대고있습니다.

오늘이, 윗집이 이사온후 처음맞는 주말인데요..

그래서 내일 회사안가니까 밀린 짐정리하나.. 싶어서 참고는 있는데

먼저살던 가족들이랑 너무 비교가 되니까 속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먼저번 가족들은 무지 조용했었거든요..

 

초장에 전화해서 기선을 제압했어야하는건지..

아니면 오늘말고 다음부턴 조용할것인지...

 

어제그제.... 평일동안은 10시넘으면 조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이웃만났다 싶었는데.. 오늘은 주말전날이라그런건지 무지 늦게까지 울리고다닙니다..

 

밤12시넘더라도 윗집이 시끄러우면 인터폰해도 괜찮은걸까요?

 

밖에 비도 많이 오네요...

IP : 121.190.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2.9.8 12:45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우리 윗집도 그래요. 좀 아까 열두시까지 쿵쾅쿵쾅.. 뭘 떨어뜨리고 잡아끌고ㅜㅜ
    벌써 여러번 올라가 항의하고 서로 안좋은 소리도 주고받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열두시 넘어선 좀 조용해요.
    오늘도 아침부터 열두시까지 장난아니었답니다.
    저 며칠전까진 새벽에도 시끄럽다고 글 올렸거든요..
    대출 끝나는 겨울에 당장 이사갈꺼에요.
    하아.. 층간소음.. 정말 맘 속으로 저주를 퍼붓게되더군요. 그러기 싫은데ㅜㅜ
    암튼 원글님께 위로를.....

  • 2. ..
    '12.9.8 12:54 AM (118.223.xxx.185)

    저흰 1년 되었요.
    슬리퍼좀 제발 신어달라고 부탁도하고...급기야는 올 여름에 큰 소리 내어 싸움까지... ㅠㅠ
    구청에다 신고할까...별 생각을 다 해봅니다.

    슬리퍼 신는 일이 그리도 힘든일인지..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94 인터넷 전화 3년 약정시에도 단말기대금 내야 하나요? 2 우주맘 2012/10/09 963
162093 성당다니시는분께 질문있어요... 답좀해주세요. ㅠ 7 bonbon.. 2012/10/09 1,773
162092 수세미 효소 보다..(설탕이 너무 마니 들어가는게 싫어요) 2 수세미 2012/10/09 1,147
162091 이성민씨 기사보니, 안재욱 손현주도 참 품성이 좋은 분들이네요... 10 ..... .. 2012/10/09 6,218
162090 산본 6단지와 의왕시 오전동 아파트 중 어디가 좋아요?? 7 사탕수수 2012/10/09 3,053
162089 제주 일본침략역사 박물관, 결국 일본에 팔린다 1 세우실 2012/10/09 967
162088 대구북구불임전문병원추천? 2 행복하세요 2012/10/09 755
162087 18개월 아가가 자꾸 자기 머리를 때려요. 6 조카 2012/10/09 3,497
162086 최악의 결혼 생활.... 29 자식 2012/10/09 19,260
162085 대구지역 아파트에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10 남자주부 2012/10/09 1,513
162084 급여얼마일까요? 6 건강보험료 2012/10/09 1,760
162083 해외 사시는 분들 한국갈때 8 ........ 2012/10/09 1,208
162082 떡볶이 냉동했다 해동해서 먹을수있나요? 4 아넷사 2012/10/09 8,067
162081 두돌 안된 조카가 책에 나온 두어절로 된 단어들을 기억해요^^ 10 향기 2012/10/09 2,348
162080 제주도 뚜벅이여행 일정..조언 좀 부탁드려요 7 여행 2012/10/09 1,288
162079 코슷코에 치아바타, 잉글리쉬 머핀 이제 안파나요? 3 빵순이 2012/10/09 1,191
162078 이혼하는 시누이 84 큰아들 2012/10/09 22,165
162077 치매초기인데 병원에서 약을 주지않는곳도 있나요? 3 꿈꾸는날개 2012/10/09 1,398
162076 이중에서 영화 추천 해 주세요 8 ... 2012/10/09 1,096
162075 원인을 모르는 장 상태... 4 궁금이 2012/10/09 927
162074 너무 웃기네요. 거짓말 치다가 걸려 놓고서는 왜 저렇게 뻔뻔할까.. ㅋㅋㅋ 2012/10/09 1,532
162073 주입식 ,암기식 교육도 훌륭하죠 qq 2012/10/09 955
162072 롯데리아 요즘도 런치할인 1 ... 2012/10/09 1,271
162071 '내곡동 봐주기 수사' 논란 재연되나 1 세우실 2012/10/09 1,081
162070 [펌]실종될까봐 등록한 ‘아이 지문’이 위험하다 2 .. 2012/10/09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