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중1 수학에서 집합부분이 빠진다고 들었어요.
지금 문제집 사서 아이랑 같이 하려고 하는데
2012년도 문제집이라서 1단원 집합과 자연수가 있어요.
그러면 집합부분 완전히 다 빼고 2단원 정수와 유리수부터 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2013년 집합부분 빠진 수학문제집이 어느 출판사 한군데에서 나왔다고 여기서 덧글을 봤는데
어딘지 잊어버렸어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013년 중1 수학에서 집합부분이 빠진다고 들었어요.
지금 문제집 사서 아이랑 같이 하려고 하는데
2012년도 문제집이라서 1단원 집합과 자연수가 있어요.
그러면 집합부분 완전히 다 빼고 2단원 정수와 유리수부터 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2013년 집합부분 빠진 수학문제집이 어느 출판사 한군데에서 나왔다고 여기서 덧글을 봤는데
어딘지 잊어버렸어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rpm인가 그럴 걸요. (정확하진 않아요)
집합도 빠지고 진법 (십진법과 이진법)도 빠져요.
정수와 유리수의 사칙연산은 예전 책에는 따로 있었지만 지금 책에선 같이 배우죠.
공부하는 것도 선행 위주로 하면 개념만 배워도 되겠지만 전반적으로 바뀌는 교육과정에서는 의사소통을 강조해요. 어떤 수학적 개념을 타인에게 말로 설명할 수 있는가, 어떤 실생활 문제를 말로 풀이법을 설명한다든지...
감사합니다. 찾아볼께요^^
그리고 그러면 아이와 개념을 확실히 익히고 저에게 설명해보라고 가르치면 될까요?
수학에서 의사소통이라고 하니 감이 안오네요~
바뀐 중학교 교과서에 안들어가는 부분들은 대부분 애들이 귀찮아 하는 내용들입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한 것들이 있긴한데 왜 빼는지 모르는것도 있더군요.
그리고 솔직히 말장난 같은 부분...있습니다.
양을 줄였다고 하지만 어차피 상위권 할려면 다해야되요
그리고 남에게 설명할수 있을정도의 능력이라는것도 그아이가 문제를 이해했음 다 설명합니다.
그러니깐 이런것도 제가 바뀐 교과서 설명란 읽으면서 살짝 웃었던 부분이기도 했구요.
스팀이라는것도 도입한다고 하는데
진짜 이거 창의력을 키우겠다는 식으로 접근하는데
우리때 수학공부는 암기해서 잘받은 사람도 많았던 때지만요
7차개정부터 실생활 예제가 많이 나와서 혼란스러워져서
현재 실생활 문제라던지 이런걸 아이들이 여전히 어려워해요
근데 스팀..이건 뭐 더 하면 더할듯.
그러니깐 어차피 애들 체감은 절대 안쉽고.더 어려울수도 있죠
일단 시행해봐야알겠지만.
잘못하면 이상적 논리로만 남을수도..
올해 9월에 개정된 문제집 사면 된대요 어제 학원간담회에서 얘기해줬어요
기본으로 알고 있으면 좋죠.
울아들도 예비중딩이지만 집합부터 시키고 있어요. 어차피 알고 지나면 수학의 개념 강조하는데,
다 도움되는것 같아서요. 그거 지나간다고 시간이 더 남는것도 아니고...
다 이유가 있어서 오랜기간 배워왔던것이잖아요.
없어지는 단락이라도 그 의미는 알아두는게, 창의력 수학도 배울때 이런 부분이 기본으로
많이 들어가 있어요.
교원에서 이번에 교재 새로 출판했어요.ㅇ예비중학생 수학 감잡기.예감시리즈 모두 새 교과내용으로 바뀌었어요.아마 인터파크에서 판매 한다고 들었어요.